구미 인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 인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 인동시장

구미 인동시장

15.2 Km    8611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5길 16-7
054-471-0477

구미 인동시장은 구미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주택단지가 확대되어 전통시장의 성격보다 도시민의 이용을 중심으로 한 시장이다. 1987년 개설된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봉곡테마공원

봉곡테마공원

15.3 Km    0     2024-05-23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로18길 30 봉곡테마공원화장실

봉곡테마공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다. 도심 속에 있지만, 수목이 우거져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공원이다. 여름철엔 분수를 운영하며 어린이 놀이터, 교통교육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한적하게 산책하거나 잠시 쉬어가기 제격이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옥계서원(구미)

15.5 Km    2685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여헌로 68

고려 말의 충신 장안세를 비롯하여 후손 8위를 제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1774년(영조 50)에 창건하였다. 1819년(순조 19)에 수리했으나 고종 8년에 조정의 명령으로 묘우가 훼철됐고 강당과 삼문만 남았다. 1893년 옛 묘우터에 신당과 비를 세웠으며, 1984년 묘우와 강당을 중건하고 비각과 동재, 서재를 새로 지어 1987년 완공했다. 현재는 인동장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송은 장안세는 정헌대부 덕령부윤, 함주부사를 지냈으나 조선 개국 이후 관직을 내어놓고 향리로 들어갔다. 그 뒤 태조 이성계가 친필을 보내 여러 차례 벼슬하기를 청하였으나 끝내 나오지 않고 은거하였다. 김집이 기록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며 <송은실기>의 저자이고 시호는 충정이다.

달성 태고정

15.6 Km    22787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

달성태고정은 조선 성종 10년(1479) 박팽년의 손자인 박일산이 세운 별당건축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타서 일부만 남았던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지은 것이다. 항상 바르고 올곧게 살자는 뜻에서 일시루라고도 한다. 대청에는 윤두수의 한시를 새긴 현판과 정유재란 후 이곳에 온 명나라 선무관이 남긴 현판 등이 걸려 있다 네모난 모양의 단 위에 서 있으며 앞면 4칸 ·옆면 2칸 크기로, 동쪽 2칸은 대청마루이고, 서쪽 2칸은 방으로 꾸몄다. 대청 앞면은 개방되어 있는데 옆면과 뒷면에는 문을 달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대청 앞 기둥 사이에는 2층으로 된 난간을 설치하였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건물이지만 가구나 세부 가공이 정교할 뿐만 아니라 초익공계의 정교한 가구 구성을 갖추었기에, 건축사적 가치를 지닌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태고정 주변으로 도곡재와 육신사, 충효당이 있으며 사육신기념관을 방문하여 사육신과 박팽년에 대한 전시 및 영상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육신사

15.6 Km    35480     2024-03-15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사육신으로 일컫는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처음 사당을 지을 때는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모셔 제사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사육신이 사당 문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로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숙종 17년인 1691년 낙빈사를 지어 이들을 봉안하고 제사 지냈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낙빈사가 서원과 함께 철거되었으며, 1924년 낙빈서원이 재건되면서 위패를 다시 봉안하게 되었다. 1974년부터 1975년 사이 [충효 위인 유적정화사업]에 의해 현재의 위치에 육신사로 이름을 붙여 재건하였고, 2003년부터 2011년에 걸쳐 충절문을 세우고 건물을 복원하였다. 이후 향사는 육신사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육신사에는 숭정당, 숭절당, 사랑채, 외삼문, 내삼문 등의 건물과 보물 제544호로 지정된 달성 태고정과 태고정 안채 등이 남아 있다. 달성 태고정은 1479년 박일산이 태건립한 것으로 종택에 딸린 별당 건물이다. 이 밖에 사육신 육각비를 비롯하여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박준규 국회의장의 기념 비석, 헌성 방명록 비, 제13·14·15대 국회 의장 송산 박준규 생가 터 표석 등이 세워져 있다. 묘골 아름 마을 입구에는 사육신 기념관이 있다.

순수보리밥

순수보리밥

15.6 Km    1     2024-01-17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남로23길 30

순수보리밥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다. 매일 신선한 채소 등을 직송받아 사용하며, 순창에서 가져온 특별 비법의 청국장과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음식을 조리한다. 대표 메뉴는 직화 불고기 보리 비빔밥이며 벌교 꼬막 보리 비빔밥, 간장 새우장 보리 비빔밥, 순수 나물 보리 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쥬쥬동산, 봉곡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낙빈서원

15.6 Km    16773     2024-06-17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동4길 21

낙빈서원은 단종의 복위에 목숨을 바친 하위지, 박팽년 이개, 성삼문, 유성원, 유응부를 배향한 서원이다. 본래 충정공 박팽년의 위패를 봉안한 하빈사가 있어 후손들이 향사를 지내왔는데, 현손인 박계창이 사당 밖에서 사육신 여섯 분이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깨달은 바가 있어 사육신 여섯분을 함께 모시고 제향하게 되었다. 1691년(숙종 17)에는 별묘와 강당을 건립하여 낙빈서원을 창건하였는데, 3년 후 숙종으로부터 사액을 하사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인 1871년(고종 8) 훼철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4년 문중에서 원래 터보다 위쪽인 현 위치에 강당만 중건하였고, 사당은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원의 모습보다는 문중의 재사와 비슷한 모습으로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 후손들이 모여사는 묘골마을에 육신사가 세워지면서, 사육신의 위패를 옮겨 봉안하고 매년 춘추절 향사도 지내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낙빈서원은 현재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서당에서 출발한 교육 기능 중심의 서원과는 달리 조상을 모시던 사당에서 출발한 조선 후기 서원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육신을 모신 서원은 전국에 여러 곳 있었는데 단종의 능이 있는 영월 창절사가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지 않고 남아 있다. 경내 건물은 강당 1채만 남아 있으며, 강당 건물에는 낙빈서원 현판이 걸려 있다. 이 밖에 비석 1기가 남아 있다. 현재 낙빈서원에서는 향사를 드리지 않고 육신사에서 지낸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 구성은 중앙에 2칸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양측에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가운데 마루 2칸의 칸살을 좌우 온돌방보다 작게 잡았으며, 좌우 온돌방과 마루 사이는 4분합 들어 열개문을 달았다. 온돌방 뒤편에 벽장을 만들고, 전면 출입문 위에 환기창을 두었다. 자연석으로 기단을 낮게 조성한 후 정면 기둥만 원기둥을 사용하였다. 인근에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달성 삼가헌 고택이 있다.

현암서원

15.6 Km    2318     2023-11-0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23길 30

조선 중종 때 유학자인 죽정 장잠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장잠은 정암 조광조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고 중종 때 진사가 되었으며 도덕과 학문이 뛰어나 존경받았다. 1692년(숙종 18) 현암사우를 건립하고, 이후 1761년(영조 37)에 정당, 동재, 서재 등을 건립하여 현암서원이라 하였다. 대문인 보인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강당이 정면으로 자리하고, 강당 뒤에는 내삼문과 사당인 숭도사가 별도의 공간을 이루며 동일한 축으로 배치되는 전학후묘의 일반적인 서원 배치 양식을 취하고 있다. 서원 아래에는 장잠이 강학하던 죽림정사가 있고, 서원 입구에는 회재 이언적과 강론을 하던 이현암이 있다.

도곡재

15.6 Km    15597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0

도곡재는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의 후손들이 세거하는 달성군 하빈면 묘골마을에 있는 사랑채로, 1778년(정조 2) 대사성 서정 박문현이 주택으로 건립하였다. 19세기 중엽 도곡 박종우가 공부방으로 사용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도곡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오른쪽으로부터 전면 툇간과 연결된 1칸 골방과 2칸 온돌방을 두고, 1칸 마루방과 1칸 누마루를 연접시켰다. 1칸 마루방과 1칸 누마루 사이에는 사분합 들어열개문을 달았다. 누마루는 후대에 툇간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처럼 꾸몄으며, 삼면 개방에 상부는 다락형으로 꾸미고 가적 지붕을 얹었다. 사랑채의 각 기둥에는 납도리를 얹어 장식성이 없는 소박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도곡재는 전체적으로 전통 한옥의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박한 건물로, 사랑채나 안채의 외형 등을 집주인의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변형시켜 사용하는 사례를 보여 주는 건물이다. 도곡재가 위치한 묘골마을은 사철 아름다운 풍광과 곳곳에 박팽년과 관련된 육신사, 태고정 등 문화유산이 분포하여 먼 걸음이 보람될 수 있는 장소이다.

콜럼비아

콜럼비아

15.7 Km    0     2024-04-23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대로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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