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2로 49-20
055-643-7001~2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앞에 위치한 2015년 04월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연회장, 커피숍,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론트로 문의할 경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8.6Km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138
064-739-2733
통영의 조용한 바닷가 도산면 수월리 숲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펄쳐지고 근처에는 조용한 숲 풀이 우거져 있어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펜션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약 1Km 산책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사량도로 가는길 가오치선착장이 가까운곳 에 있어 사량도 지리산 산행도 더불어 할 수 있다. 또한 펜션은 위생적인 내부시설로 여름철에는 펜션, 마당 1m 옆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8.7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954
통영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네르하 21 카페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 Nerja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오션뷰 카페다. 남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입구에 있는 잔잔한 연못은 물론이고, 커다란 통유리창, 루프탑과 실내 가구 등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 역시 독특하다. 수월 슈페너, 윤슬 후르츠, 발코니인 통영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특히 발코니인 통영은 코코넛 스무디로 이 카페의 모습을 음료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커피류, 라테류, 콜드브루, 티 종류, 과일 차, 에이드, 병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8Km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510-11
055-643-5335
통영의 아름다운 다도해, 전원마을의 따뜻한 민심이 넘치는 해맑은펜션은 가족과 연인, 동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편안한 시설과 조용하지만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9.2Km 2024-07-30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공룡로 1287
고성잔디 캠핑장은 경남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성 읍내와 군립공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캠핑장이다. 4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비교적 넓은 편이어서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특히 여느 캠핑장과는 다르게 이곳 데크 사이트는 지면과의 높이차를 두어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 운동장과 인라인 및 킥보드를 탈 수 있는 길을 조성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트램펄린도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기다림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도서관, 실내놀이터, 영화상영관이 있으며 주말엔 영화상영도 한다. 여름에는 수위를 조절한 수영장도 두 군데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 외에도 캠핑장 한편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파, 깻잎, 고추 등의 채소를 마음껏 따 먹을 수도 있다. 매주 금, 토요일에는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9.3Km 2024-10-04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로 770
한국가스공사는 통영기지본부에서 운영하는 가스홍보관은 천연가스의 활용과 KOGA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4년 4월 20일 개관하였다. 천연가스의 생산, 액화, 수송, 운반, 공급, 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하고, 안전하며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에 관한 모든 것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기지 조감도를 통한 통영기지본부 설비 안내로 생산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열기구, 액체자석 등 여러 가지 기체, 액체 및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최적의 음향시설로 꾸며진 영상관에서는 천연가스의 특성을 이용한 여러 가지 실험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학습장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의 다원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맑고 깨끗한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시대를 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평택, 인천, 통영에 각각 기지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통영기지는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에 있다. 천연가스 수요 증대로 남부지역에 원활한 가스 공급을 위해 1998년 9월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02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되었다.
9.3Km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294-30
010-9395-6453
물빛소리펜션은바다가 에워싼 25평형 단독형으로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 가족 쉼터로 최적이다. 현재 조성중인 약 이만평의 아름다운 물빛소리정원과 연결되어 또다른 볼거리와 산책을 통해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찍어 붉은 대지를 꽃으로 피워낸 언덕에 붓으로 서 있는 듯 아름다운 숙소다. 자연의 한복판에서 후줄근한 도시의 일상을 내려놓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도산일주로를 트래킹하고 이만 평 넓은 부지에 조성된 휴양림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바다의 장관 또한 목격할 수 있다.
9.6Km 2024-09-02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9.6Km 2024-04-30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자란도는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동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용태마을 하중촌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소요된다. 비록 1.1km 정도로 가깝지만 배편이 없으면 먼 섬일 수밖에 없다. 붉은 난초가 섬에 많이 자생하면서 자란도라 불리기도 하고, 섬의 생긴 형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자란도라 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진다. 자란도는 정기 도선이 없기 때문에 배를 빌려서 타고 가야 하며, 취나물로 유명한 섬으로 논이 전혀 없고 농토가 협소하여 농사를 많이 지을 수 없다. 특산물은 멸치, 장어류, 조기류, 가자미류 및 갈치, 볼락, 돔, 농어, 방어류 등을 어획하여 판매하고 있다.
9.6Km 2024-07-30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로 957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하이드아웃은 건물 자체가 바다를 보는 방향으로 길게 만들어져 있어 어느 좌석에 앉아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애견 동반 카페이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1층 야외 좌석과 애견 운동장이 있다. 카페에는 10kg 미만 중, 소형 강아지만 동반이 가능하며, 강아지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다. 애견 동반 시 실내 이용은 불가하며, 반드시 야외 애견 운동장에서 취식을 권하고 있다. 카페 내부에는 모든 공간이 통 창문으로 되어 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테이블과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하이드아웃에는 프렌치토스트, 옥수수 치즈 식빵, 솔티드 식빵 등의 식빵류와 스콘,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