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30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하며, 보신탕과 염소탕을 판매하는 전문음식점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맛이 깔끔하며 몸보신하러 가면 좋은 음식점이다. 염소탕이 얼큰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19.3Km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문화택지길 21
장미산, 덕수산 들머리인 금당계곡 하류 개수리 봉황대마을 입구 강가에 웅장한 기암이 솟아 있는데 이곳이 봉황의 전설이 있는 봉황대이다. 봉황 둘레길은 봉황대에서 시작하여 딸미산(노적봉)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마을 길과 한우를 방목하고 있는 목장을 지나 숲속 길로 접어들어 금당계곡을 따라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금당계곡 봉황대 주변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숲과 맑은 물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19.3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3
보타닉그릴은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곳으로 엔틱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질 좋고 연한 고기의 맛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또한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고 2층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19.3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3
평창보타닉가든은 둔내 IC에서 10분 거리, 웰리힐리파크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수목원 카페다. 부부가 몇 년간 정성껏 가꾼 정원으로 한눈에 봐도 잘 정돈된 느낌이 든다. 주변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정원 내에는 다양한 야생화 50여 종, 나무 50여 종을 볼 수 있다. 따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며, 입장권은 내부에 있는 카페나 식당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주문 금액에서 입장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이다. 카페는 내부가 넓어 워크숍이나 세미나,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로 대관이 가능하며, 식당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와규 생등심, 갈빗살, 불고기 전골, 갈비탕(점심 메뉴)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4Km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54
033-240-1373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강원의 환경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고자 기획된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대단위 어린이 대상 시각예술축제다. ‘예술의 고원, 평창’을 대주제로 평창에서 진행되는 강원트리엔날레의 2차년도 사업으로 기획단계부터 행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시 주제를 도출하고, 행사에 활용할 다양한 의견과 발상을 수렴하기 위해 어린이 큐레이터단‘강키즈2’를 선발하여 운영하였다. 올해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술의 고원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와 함께하는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12작가팀이 어린이를 위해 구성한 체험형 작품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린 그림책을 볼 수 있는 ‘키즈북존’과 미디어 친밀도가 높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미디어아트존’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9.4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15
할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물과 반찬들을 담아내고, 젊은 사업가들도 따라오지 못할 친절로 찾아 온 손님들을 맞이하는 식당이다.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들로 어머니 손 맛을 내는 보리밥 맛집이다. 옆에 유명한 바리스타가 원두를 직접 내려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커피숍도 마련되어 있어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19.4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1
웰리힐리파크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부대시설로 아이들의 쉼터, 모래놀이터, 싱크대, 샤워실, 화장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19.4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033-336-4000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고,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合江)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해서 한끼니를 때우던 그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이곳에 우리 선조들의 삶의 핍박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라는 주제로 매년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평창송어축제가 한마당 펼쳐진다.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에서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겨울체험 행사와 함께 진정한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