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민박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마을 민박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마을 민박낚시

10.0Km    18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도동길 85
055-641-4253

아름다운 섬 욕지도에 있는 섬마을 민박낚시이다. 편리하고 깨끗한 펜션형 민박시설과 넓은 주차창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통유리창 너머로 시원한 남해바다와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저녁노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섬마을 민박낚시의 자랑이다. 낚시전용선을 직접 운항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선상낚시와 해상관광 등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도드람펜션

10.0Km    23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동길 122
010-6226-0813

도드람 펜션은 욕지도의 하늘과 바다에 반해 욕지도 바닷가로 내려와 펜션을 지은 한 부부가 운영하는 펜션이다. 푸른 바다의 파도 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도동마을 바닷가의 도동항과 도동해변과 걸어서 1분 만에 갈 수 있는 위치에 펜션을 자리하고 있다. 욕지도 도드람 펜션의 전 객실 바다 전망으로 탁 트인 푸른 바다가 한눈에 바라다보인다. 도드람 펜션은 욕지도의 푸른 하늘과 넓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다.

도동해변

도동해변

10.1Km    0     2024-07-1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도동마을에 있는 도동 해변은 규모는 작지만 까만 몽돌이 깔려 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는 해변이다. 넓은 몽돌밭과 해안 절벽을 비롯해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수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물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한 수질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형형색색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이 때문에 스노클링 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어 매년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그늘막과 튜브, 갓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며,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직접 소라 등을 채집할 수도 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바닷가 바로 근처에는 따로 샤워장과 화장실이 없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마을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욕지도 (유동어촌체험마을)

10.2Km    187429     2023-08-0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08

욕지면은 본래 옛 가야의 영토로 이전에는 고자미동국의 영토였으며, 6가야 중 수로의 막내 동생인 말로가 지배하던 소가야(지금의 금성)에 속하였고,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에는 독로국, 고자군 고성군 지역이었다. (柳洞)[몽돌개] 개척당시 고성에서 흉년으로 살길이 막연하던 철성이씨가 풍선을 타고 욕지도로 왔으나, 지금의 면소재지에는 가시덤불뿐이라서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안 땀(內村), 외촌, 양판기미, 삼여(삼여땀)등 4개의 자연부락이 총칭인데 옛날 이곳에 버들이 자생하였다 해서 유동이라 일컬었는데 몽돌개란 지면은 유동의 중심지에 양유교가 있는데 양유교 주변의 갯가에 깨끗한 몽돌(조약돌)이 많이 깔려 있어 유래된 지명이다.

환상의 섬 욕지도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10km 일주도로 트레킹의 거점마을로 연중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0년 시책사업으로 유동 다이버낙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이빙커뮤니티센터 및 다이버 장비 구입이 완료되고 스킨스쿠버 샵을 개장하여 천혜의 바다 해저 생태계 체험관광으로 동호인 및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신비한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동마을 인근에는 천황산 등산로 해발 392m 높이의 등산코스를 통해 산정상에 오르면 욕지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의 섬들을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의 삼여도, 에던동산은 욕지도 남쪽 유동마을 아래 산속에 노모와 중년의 딸 두 모녀가 돌을 옮겨와 깨고 다듬어서 만들어 놓은 조각 같은 조형물이 있으며, 새천년기념탑, 덕동해수욕장 등 빼어난 관광지가 있어 욕지 유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10.2Km    0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11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1시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욕지도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폐교를 개조한 곳으로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잔디와 데크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정해지지 않아 편하고 넉넉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마당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데크 사이트는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캠핑장에서 2분만 걸어 내려가면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매점에는 공용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있어 편리하다. 넓은 샤워장과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을 나와서 150~200m 정도 가면 유동 해수욕장이 나온다. 캠핑장 양쪽이 바다인 셈이다. 유동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아닌 몽돌해수욕장으로 파도와 함께 리듬을 타는 몽돌소리의 잠시 귀 기울여 보자. 자연스레 눈이 감기며 빠져들게 된다.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반려견 동시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로의 산책은 생각만 해도 좋다.

덕동해수욕장

10.3Km    33457     2024-06-1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통영 욕지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아니라 몽돌이 깔려있다, 덕동해수욕장은 약 300m 길이로, 욕지도의 해수욕장 중 가장 아담하고 인적이 드물다. 마을 앞바다에 작은 섬이 있어 파도를 막아주는 덕분에 물결이 잔잔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다. 파도와 몽돌이 서로 덮치고 쓸리면서 쏟아내는 해조음과 맑고 깨끗한 물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욕지도 내 유동·덕동·흰작살 등과 함께 아름다운 몽돌해변으로 꼽힌다. 갯바위는 바다 낚시터로 알려져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다.

욕지도청보리오토캠프

욕지도청보리오토캠프

10.6Km    1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896-71

욕지도 청보리오토캠핑장은 통영 욕지도에 있는 캠핑장으로, 욕지도 4대 포인트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경관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통영 삼덕항에서 5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서, 10분가량 들어가면 청보리캠핑장에 도착한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욕지도 바다의 비경과 주변 섬의 아름다움은 사진을 찍지 않고는 못 버티게 만드는 명품 풍경들이다. 욕지도 청보리오토캠핑장은 방갈로와 그늘막이 있는 사이트와 일반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캠퍼들의 평이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식 수영장이 있어,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와 번갈아 가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청정하고 투명한 바닷가에서 물놀이와 갯바위 낚시, 물고기 잡기, 요트 체험도 할 수 있고, 캠핑장 내 통나무 향이 가득한 매점 겸 카페가 있어, 그윽한 커피나 계절빙수를 먹으며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명품 노을 또한 쉽게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될 것이다.

새에덴동산

11.1Km    0     2024-09-1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89-297

욕지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새 에덴동산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딸을 위해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던 어머니가 어느 날 “욕지 섬 남쪽 끝으로 가라”는 음성을 듣게 된 것이다. 그렇게 부산에서 통영 욕지도로 삶의 거처를 옮긴 어머니는 아픈 딸을 위해 매일 땅 밑의 돌을 깨어 믿음의 성전을 짓게 된다. 여인의 몸으로, 그것도 맨손으로 지은 건축물이라고 하기엔 하나같이 튼튼하고 또 아름답다. 무엇보다 딸을 위한 어머니의 뜨거운 모성이 보는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어머니의 정성 덕분인지 3개월밖에 못 산다던 딸은 20년 넘게 욕지도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지금은 모녀가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가까운 친척이 이들의 눈부신 사랑을 추억하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비진도

11.4Km    56888     2023-06-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 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추도(통영)

11.5Km    24153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농기구)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643㎢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2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림, 송도, 저도, 연대도 등을 경유해 추도까지 가는 한려페리호가 1일 2회 출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