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1-19
경상남도 의령군 법정로 971
재미있는 이름의 그린프로그는 이병철 생가를 방문하고 차를 한잔하거나 편안하게 쉴 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탁 트인 실내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앉으면 된다. 특히 캠핑장의 분위기를 재연한 듯한 테이블은 요즈음 트렌드와 맞아서 인기가 좋다. 건물 뒤편의 야외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메뉴는 사진을 일일이 다 찍어서 한눈에 보기 쉽게 걸어 두고 있어서 주문하기가 편리하다. 각종 라테와 수제와플이 인기가 있고 멜론이나 딸기 등 제철 과일로 만든 빙수의 인기가 좋다.
18.3Km 2024-10-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055-225-2341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024.10.26.~11.3.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옛 마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한다. 2000년부터 이어온 마산국화축제는 푸른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매년 개화 기록을 경신하는 다륜대작 ‘천향여심’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상징이다.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 문화예술공연, 국화 인디 뮤직페스타, 치어리딩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국화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창원 대표 음식거리인 마산어시장 아구찜거리와 장어구이거리에서 식도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8.3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임항선 그린웨이는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임항선’ 폐 철길을 활용하여 2015년에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신마산 역, 마산항 역을 잇는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 폐지되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구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 개나리 아파트까지의 4.6km 폐 철길 구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어 걷기 좋고 곳곳에 시화와 벽화 그리고 철도 역무원 조형물이 있다.
18.3Km 2024-09-19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경상남도 마산시 무학산 남쪽 기슭의 낮은 야산 계곡을 둘러 쌓고 있는 산성이다. 이곳에 서면 남서쪽으로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으로는 창원의 평야지대를 살펴볼 수 있다. 이곳 주민들은 ‘자산산성[玆山山城]’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옛 회원현의 관아건물이 있던 곳으로 행정상의 구실과 군사상의 구실을 겸한 유서깊은 곳이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m, 높이 1.7m 크기로 둘러져 있다. 주로 흙을 다져서 쌓았는데, 성벽 안팎의 끝 부분은 돌을 쌓아 마무리하였다. 성문은 북쪽의 것이 남아있으며 일반 성벽에 정사각형의 입구를 내고 안쪽에 기둥을 세워 문을 단 형태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8.3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걷기 좋은 3.15 해양누리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다. 반월 중앙동, 해운동, 월영동 사이 해변을 따라 서항부두, 제1부두, 중앙 부두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마산만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3.15 해양누리공원은 크게 레포츠 공간, 중심 공간, 문화 예술공간, 역사상징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포츠 공간은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바닥분수 물놀이장 놀이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중심 공간은 대공연장, 잔디공원, 해양 신도시와 연결된 보도교가 있다. 마산항 근대역사 박물관이 있는 문화 예술공간과 민주주의 전당이 있는 역사상징 공간도 둘러볼 만하다.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고, 밤이 되면 공원 곳곳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3.15 해양누리공원은 창원을 찾는다면 꼭 한번은 와봐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8.3Km 2023-06-3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이순신 장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던 당항포 앞바다는 내륙으로 파고든 안바다로 요트·보트·윈드서핑·카약 등 해양레저를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성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관광지인 ‘당항포 관광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초행길인 이들도 찾기 어렵지 않다. 봄과 여름이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또는 ‘공룡나라축제’가 펼쳐지는 주무대 당항포 여름 여행의 ‘백미’가 바로 이곳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찾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수 있다. 공룡과 이순신 장군을 품은 당항포 관광지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마린체험은 2008년 개교한 당항포 요트앤스쿨 앞 바다에서 진행된다.
18.3Km 2023-10-25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055-670-4507
당항포관광지 펜션은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안에 자리한 2층 목조주택의 숙소다. 객실은 온돌형으로 주방 겸 거실, 방, 화장실, 테라스 구조로 되어 있다. 주방에서 요리는 가능하나, 고기류와 해산물은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펜션 이용객은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 내에 공룡발자국화석관, 홀로그램영상관, 식물원, 거북선체험관 등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18.3Km 2024-08-0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오토캠핑장은 경남 고성에 있는 당항포관광지 안에 있다. 2006년, 2009년, 2012년, 2016년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4D 입체영상관)을 비롯하여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5D입체영상관), 공룡나라 캐릭터관, 홀로그램영상관, 공룡동산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이다. 총 3구역으로 221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수는 샤워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전기제품은 1kw 이하 제품 1개만 사용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반려동물 동반출입금지 캠핑장이다. 당항포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당항만을 끼고 있는 대규모의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의 캠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18.3Km 2024-08-14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랜드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관광단지로 고성 공룡엑스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놀이기구, 물놀이, 캠핑장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여름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데, 이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당항포관광지 입장료를 내 거나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관람 시설은 무료이나, 일부 놀이기구와 야외풀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공룡 관련 전시를 보며 추억이 남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18.3Km 2023-02-1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두 번의 큰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의 지휘 하에 왜선 57척을 전멸시키며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곳이다. 당시 전투가 얼마나 치열하고 큰 규모였는지 아직도 일대의 지명은 머릿개, 핏골, 군징이, 잡안개 등으로 남아있으며 그것을 기리기 위해 당항포 국민 관광단지 안에 충무공 해전관을 두었다. 이곳에는 거북선체험관과 충무공 디오라마관 등 다양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기념관과 시설들이 있어 역사의 현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당항포 해전관은 당시 치열했던 당항포해전을 복원한 모형들과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고, 당시의 전략과 전술을 단순히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가 되도록 돕고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기생 월이의 설화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흥미진진하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로 관광지 내 모든 전시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