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8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678.1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8-7500
이곳은 통영 해저터널 인근에 자리잡은 횟집이다.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모둠회가 인기이며, 생선회를 비롯해 가자미찜, 멸치회무침, 복어껍질 무침, 해삼, 멍게, 전복, 한치 등의 해산물 회, 생선구이, 초밥 등의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681.3M 2024-12-11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6-5737
궁전횟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끼고 있는 대영유토피아 7층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로는 통영운하가 유유히 지나가고 통영운하 밑으로는 섬이였던 미륵도를 연결 시켜준 역사적인 해저터널도 지나가고 있다. 또한, 저 멀리 조각상들이 위치한 남망산공원과 아름다운 통영시내를 볼 수 있으며 밤이면 그 빛이 더욱 발해 나폴리를 연상케 한다. 관광이 목적인 관광객이나, 통영에 거주하는 현지인이나 궁전횟집에서 통영의 풍광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여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못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81.3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3-7575
통영항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 8층 최상층 스카이 라운지 횟집이다. 통영명품수산영어조합에서 직접 운영하며 매일매일 해산물을 직송으로 신선도 100%를 보장할 수 있는 곳이다. 멋진 바다와 등대를 바라보며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옥풍 실내에서 최상급의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한 번 다녀가신 고객들이 다시 찾아 단골이 되는 곳으로, 통영 대표 횟집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손님접대, 상견례, 단체모임의 좋은 곳이다. 노래방 등 유흥업소가 한 건물에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688.2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9
055-645-3052
신선한 회와 초밥의 진미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수향초밥을 찾아보자.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수향초밥은 풍경만큼이나 그 맛도 빼 놓을 수 없다.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에 60평의 넓은 규모로 살아있는 해산물을 즉석에서 직접 요리하여 그 신선함을 더해 준다. 생선회 코스요리와 각종 생선 초밥, 생선 조림등으로 초밥을 품결을 높여 맞선이나 연회, 회식, 상견례 등의 중요한 행사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수향초밥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더 찾는 이곳은 통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일품을 자랑하는 최고의 먹거리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90.7M 2025-01-0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055-648-2580
해원횟집은 통영의 많은 횟집 중에서 최초로 통영시에서 지정하는 친절업소 5호점으로 등록되어 MBC 생방송 화제집중,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진상’에 소개되었다. 통영 미수만 바다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는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 정트리오 등 통영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의 식사 장소 및 통영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피로연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692.5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055-649-7742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경동횟집은 A코스 요리와 VIP를 위한 특별한 회 (능성어, 참돔, 농어, 탕수육 꽃게, 모둠해물, 전복, 소라, 낙지, 구이 각성돔, 기타 잡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름철 특미 회로는 하모회가 있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모둠회 외에 통마리, 세 꼬지, 전복죽,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제공자 : 통영시청)
699.8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이곳은 1910년 경 나전칠기기술원양성소 도립통영공예학원 자리로 유강렬의 권유에 의거 이중섭이 김경승, 남관, 박생광, 전혁림 등과 함께 기거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다. 시내 오거리에 있는 농협중앙회 건물 앞 도로 사거리에서 남쪽 바다 방향으로 50m정도 가면 왼편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옆 건물이 이중섭이 머물던 곳이고 표지석을 세워 놓았고 그 건물 담장에는 이중섭의 대표작 <소>의 그림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721.5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722.7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57
055-648-3678
‘홍도복어’는 해저 터널 인근에 자리 잡은 복요리 전문점이다. 복국과 멍게 비빔밥 세트가 인기이다. 매콤 달콤한 복 껍질 무침과 생선회를 먼저 내어준 뒤 멍게와 깨소금, 김 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 멍게 비빔밥과 복어와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 복 탕을 차례로 내어준다. 다만, 쉬는 날이 비정기적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