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원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0.9Km    19741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위치한 칠원향교는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원읍지에 의하면 칠원현의 서쪽에 있던 건물을 광해군 13년(1621)에 동쪽 삼리허에 이건 했다가 숙종 26년(1700) 현의 서쪽 지금의 위치에 다시 이건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1906년 칠원군이 함안군에 통합되어 칠원향교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61년 칠원 유림이 뜻을 모아 중수복원하여 다시 칠원향교의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그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을 취하고 있다.

악양생태공원

11.1Km    0     2024-08-19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잔디마당, 전망대,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두곡서원(창원)

11.3Km    1399     2024-04-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길 54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위치한 두곡서원은 현종 12년(1864)에 창건하였고 고종 4년(1867에) 옮겨 세웠으며 통일신라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을 배향하는 곳이다. 최치원 선생은 9세기 통일신라의 학자로 중국 당나라에서 [토황소격문]으로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신라로 돌아온 뒤에는 진성여왕에게 시무책을 올려 정치 개혁을 추진하였다. 유교·불교·도교에 모두 이해가 깊었고, 유·불·선 통합 사상을 제시하였으며 수많은 시문을 남겨 한문학의 발달에도 기여하였다.

약수터가든

11.5Km    4     2023-09-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서1길 11
055-232-9008

약수터가든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한우생갈비 전문점으로 도심 속에서 전형적인 농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내부는 단층으로 지어진 양옥에 여러 사이즈의 방과 별실을 마련하여 인원에 맞게 자리할 수 있다.

방어산

11.6Km    0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인곡리모과나무

인곡리모과나무

11.6Km    20798     2024-0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인곡리 모과나무는 수령이 약 250년으로 키가 약 10m에 달하며, 수관폭은 동서 쪽과 남북 쪽으로 각각 15m 내외로 퍼져 있다. 이 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이 해마다 벗겨지고 줄기에 녹갈색의 구름무늬가 있다. 모과나무의 열매는 차ㆍ술ㆍ정과 등을 담그기도 한다. 또 기관지 천식 등의 약재로도 쓰이며 향기가 멀리 퍼져 실내에 놓아두기도 한다.

의림사 삼층석탑

의림사 삼층석탑

11.6Km    18609     2024-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수리봉(561.3m) 자락에 있는 사찰인 의림사에는 의림사 3층 석탑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양식을 보인다.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형성하여 상하 기단면석에는 양 우주와 1탱주를 모각하였다. 탑신은 각 층에 양 우주가 모각 되어 있으며 옥개 받침은 5단이다. 상륜부는 노반만이 남아 있으며 보주는 후에 끼워 넣은 것이다. 1974년 주지 도각 스님이 요사 앞에 있던 것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면서 일부 보수를 하였는데 높이는 3m이다. 이 탑 주변에는 석등의 대석과 당간지주 등의 석물 부재가 남아 있으며, 사찰 입구 약 1km 지점에는 석종형의 조선시대 부도 3기가 잘 보존되어 있다.

가호서원

가호서원

11.6Km    1283     2024-04-30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59-2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정문부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함북에 있는 네 개의 사우에 향사하였다가, 1970년에 진주 향교 사람들의 공의와 후손들의 협찬에 의해 현 위치에 사우를 건립하였다. 그 후에 서원 내에 정문부 장군 유물전시관도 건립되었다. 충의공 농포 정문부(1565~1624)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85년(선조 18) 생원이 되고, 1588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해 한성부참군이 되었다. 1590년 사헌부 지평으로 지제교를 겸했으며, 함경북도 병마평사가 되어 북변의 여러 진을 순찰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을 조직하여, 장덕산 전투, 쌍포 전투, 백탑교 전투에서 대승하여 관북 지방을 수복하였다. 시화에 연루되어 억울한 죽임을 당했으나, 후에 복권되어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서원에는 가호서원, 충의사, 유물전시관, 보조묘, 장판각, 북관대첩비, 농포정문부사적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농포집」이 있다.

청계서원(함안)

11.7Km    1717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1길 116-12

청계서원은 1670년(현종 11)에 조선 중기 의병장이었던 이삼로 선생(1560∼1645)과 학행과 문장으로 유명했던 이시분 선생(1588∼1663)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81년에 다시 건립하여 매년 3월 10일에 향례를 행하고 있다. 고산 이삼로 선생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의 의병군에 합류하여 1594년 가력과 1597년 화왕산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1602년(선조 35)에는 고산정사를 지어 후진을 교육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직으로 승정원 좌승지에 올랐다. 저서로는 『고산선생실기』 3권이 있다. 경내 강당인 청계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와가의 팔작지붕으로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2012년 10월 11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매미궁뎅이

매미궁뎅이

11.8Km    0     2024-01-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유성로 12-1

함안 매미궁뎅이는 100%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럽다. 수제 두부와 고기 위 다진 마늘이 올라가는 마늘보쌈이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쌈 채소, 무생채, 묵은지, 무말랭이, 새우젓 등이 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가득하다. 두부 맛집으로 순두부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양식으로 좋은 순두부 낙지전골도 있다. 오후 2시 30분까지 2인 이상 마늘보쌈, 청국장, 공깃밥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어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다. 청국장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미궁뎅이에서는 들깨, 해물 등을 넣어서인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비빔국수, 동치미, 고등어구이, 빈대떡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