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거스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거스트램

어거스트램

442.2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새미길 18

어거스트램은 단순 소품샵 혹은 편집샵을 벗어난 로컬 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어거스트램이 만들어내는 지역 기반의 캐릭터와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지역을 담아낸 다양한 굿즈, 통영 지역 로컬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취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대추나무

대추나무

446.1M    0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다찌는 “다 있지~”라는 의미의 통영지역 방언으로 다찌는 온전한 다찌, 반다찌는 저렴한 다찌를 가리킨다. 술을 시킬 때마다 안주는 제철 해산물이나 식자재들로 주방에 알아서 내오는 통영 일대에만 있는 동네 주점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고, 색다른 지역 문화로 알려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안주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다른데,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해물 위주로 전, 탕,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게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초저녁이라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추나무집은 반다찌집으로 강구안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통영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인데, 테이블은 6개이고, 두 분이서 바삐 음식을 내어 오는 곳이다.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채롭고 맛난 솜씨를 보여주는데, 워낙 다양하고 푸짐해서 다 못 먹고 나올 수밖에 없어 섭섭해지곤 한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하지 않고 빈속으로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팔도곱창

465.7M    2     2023-01-30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15-7
055-643-3382

통영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한 곱창전골과 구이를 최초로 개발하여 해물과 곱창의 특유한 진미를 맛볼수 있습니다. 한번오신 손님이 다시찾는 소문난 곱창점문점으로 맛과 정성으로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맛 없으면 돈받지 않습니다.

바이사이드

469.3M    0     2024-01-0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2

바이사이드는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다른 원두를 추출해서 내리는 커피와 계절에 맞게 수제 베이커리를 감성적인 플레이팅으로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는 산미가 있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추출하여 제공한다. 빈티지한 가구들로 채워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러운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마음식당

470.9M    4373     2024-08-05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1길 6
055-645-0971

통영 한마음식당은 신선한 요리를 당일 판매하기 위해 100상 한정판매한다. 신선한 요리를 남김없이 판매하기 위함이다. 천연 재료로 단맛과 간을 맞추고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통영 굴은 국내 굴 공급량의 70-80%를 차지할 만큼 신선하고 품질이 좋다. 고소하면서도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풍부해서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이라고도 불린다. 굴, 삼겹살, 김치 및 각종 야채를 구워 먹는 굴삼합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굴 정식, 석화찜, 물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동피랑사진관

동피랑사진관

473.5M    1     2023-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길 36 (동호동)

동피랑사진관은 통영 벽화거리로 유명한 동피랑길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사진관이다. 사진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들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교련복, 교복 등 복고풍의 의상과 소품이 인기 있다. 사진은 촬영 후 보정까지 해주며, 칼라, 흑백 다양하게 인화해 준다. 최근에는 흑백사진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흑백사진 인화를 많이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족사진, 단체 사진 촬영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작가의 현장 방문 출사가 많은 곳이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관광의 도시 통영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며 옛날 의상을 입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모다 게스트하우스

475.7M    11     2023-12-1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4
055-642-3773, 010-7156-3449

통영 항남동에 위치한 모다 하우스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곳으로 재미있는 모임과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커플룸과 도미토리로 객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이 있다. 통영과 거제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서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475.3M    1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 함께 학교 가는 길', '서피랑 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 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또한 이곳은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In서피랑

477.2M    2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0507-1423-7851

통영인서피랑 카페는 통영의 떠오르는 힐링 관광지 서피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서피랑 마을 99계단을 찾아 앞에서 사진 찍고 오르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통영인서피랑은 99 계단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해녀해물다찌

488.1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25-50

다찌는 술을 회처럼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내오는 한상으로 안주의 값을 따로 매기지 않는 밥상이다. 본래 일본어에서 유래하여 실비집이라고 불리다 편하게 다찌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녀해물다찌는 2021년 고객만족도 1위 대상을 받은 업체이다. 기본메뉴는 다찌 1 인상이다. 상차림부터 모든 안주를 준비해 주어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