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할매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뚱보할매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뚱보할매김밥

뚱보할매김밥

1.9Km    2024-06-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
055-645-2619

통영할매김밥은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충무김밥을 최초로 개발한 어두이 할머니께서 창업 70년간 충무김밥 단일 메뉴로 영업을 유지해 온 원조 충무김밥 가게로 며느리가 기술을 전수받아 2대째 영업 중인 곳이다. 김밥 장사를 하던 할머니가 김밥 대신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해서 60년째 영업하고 있는 집이며 충무김밥은 뱃사람들이 김밥이 잘 쉬기 때문에 밥과 속을 따로 담아 고기잡이를 나간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무김밥은 밥과 오징어무침, 무김치뿐이며, 오징어무침은 충무김밥의 단조로운 맛을 감칠맛 나게 해 준다.

이중섭식당

1.9Km    2025-01-02

경상남도 통영시 강구안길 15
055-645-4151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옆 강구안 골목에 위치한 이중섭 식당은, 통영 근해에서 직접 잡아올린 자연산 재료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들어간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이다.

원조시락국

1.9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0
055-646-5973

통영항 서호시장에는 시락국 간판이 여럿 있다. 시락국은 장어를 푹 곤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긴 테이블에는 10가지가 넘는 신통한 냉장고 반찬함이 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시락국은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는 뱃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시락국은 통영의 별미다. 이른 새벽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뚜벅뚜벅 두발로 떠나는 통영 속살 여행

1.9Km    2023-08-09

예향의 고장 통영을 제대로 살피기 위해서는 도보여행이 제격이다. 통영의 중심 역할을 하는 강구안 자락의 문화마당을 기점으로 남망산조각공원에 올라 통영항을 바라보는 것으로 도보여행을 시작해 보자. 화가 김용주․이중섭, 청마 유치환과 소설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그리고 작곡가 윤이상까지 통영 태생 예술가들의 흔적을 따라 이 땅이 품은 이야기를 되짚어 본다. 중앙시장에서 졸복국이나 시락국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강구안 자락에서 통영별미 오미사꿀빵과 충무김밥을 간식으로 챙겨가자.

대호누비

대호누비

1.9Km    2024-08-2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통영은 과거부터 누비 제품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대호누비는 문화마당과 남망산공원 입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누비 전문 판매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약 20여 곳의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불, 담요 등의 기본적인 누비 제품뿐만 아니라 혼수를 위한 누비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관광지로는 통영항, 통영전통시장, 동피랑마을 등이 있다.

나폴리모텔

나폴리모텔

1.9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055-646-0202

나폴리모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모텔 바로 앞에 바다도 보여서 전망도 아주 좋으며 한산도 대첩 축제가 열리는 문화마당과 시민문화회관이 인접하여 축제 기간에 나폴리모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7층에서 내려다보는 통영바다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다.

장어잡는날

1.9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60
055-643-2758

국내 붕장어의 90% 생산지인 통영에 위치한 장어잡는날은 붕장어 생산지의 자존심을 걸고 붕장어 요리에 있어 최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붕장어의 맛과 질은 그 생산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장어를 직접 선별하며, 살아 있는 상태로 조리하여 최고로 싱싱한 바다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만성복집

1.9Km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3

만성복집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숟가락에 얹어질 만큼 작은 크기의 졸복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복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이 직접 졸복을 손질하여 끓여 낸 졸복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도 참복국과 복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와 멍게, 굴 등 그날그날 제철 해산물이 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 이 식당의 특색이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봉숫골 벚꽃길

1.9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동피랑마을

1.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 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