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물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해물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해물뚝배기

통영해물뚝배기

4.7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15-1

통영해물뚝배기는 이름 그대로 통영 앞바다에서 금방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넘쳐나도록 담아낸 뚝배기 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굴, 가리비, 뿔소라, 대합,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해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하여 한 그릇에 담아냈다. 이곳만의 특별 비법으로 끓여 낸 육수도 얼큰하며, 거기에 각종 해물이 함께 끓여 시원함의 깊이가 다르다. 이외에도 통영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멍게비빔밥과 해삼 내장으로 만든 와다비빔밥도 맛이 좋다. 계절 메뉴로는 봄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굴국밥이 있고, 여름과 가을에는 전복 물회, 해삼 물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의 요리 소개 프로그램인 국물의 나라에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근처에는 통영의 유명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해저터널, 미수해양공원이 근처가 있어서 식사 후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4.7Km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해수욕장펜션

4.7Km    2024-02-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226-1
010-2369-4422

해수욕장 펜션은 산양읍 영운리 수륙마을 내 있으며, 펜션을 방문하는 순간 도로변에 심어진 종려나무와 푸른하늘, 푸른바다와 잔디가 어우러져 마치 먼 이국에 온것같은 따뜻한 풍경들이 느껴지는 곳이다.펜션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통영이 바다의 땅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한 눈에 보이며 펜션 바로 앞에는 통영 해수욕장이 있어 수영을 비롯한 윈드서핑, 바나나보트, 요트등을 할 수 있고 통영 등대낚시공원, 해안 자전거 전용도로, 수륙 등산로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펜션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4.8Km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2-24

케이블카파크랜드 오토캠핑장은 통영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주민들은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캠핑장 주변으로 통영케이블카는 물론 어드벤처타워, 통영루지가 있어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관광이 가능하다는 큰장점이 있다. 화장실, 샤워시설, 데크 사이트 21면 등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 아이와 함께 키즈 캠핑을 즐기기도 안성맞춤이다. 반려견을 포함 모든 동물의 출입은 금지하며 텐트 내 전기난로 사용도 불가하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있지만 바람 소리와 벌레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유롭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다.

정원

정원

4.8Km    2025-04-08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50
055-644-8811

업소 상호처럼 꽃이 많아 정원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이다. 취급 메뉴로는 멍게비빔밥 정식, 굴 비빔밥 정식 등이 있으며 모든 비빔밥에 참가자미 찜과 회 무침 등이 포함되어 정식으로 나온다. 당일 만든 음식으로만 제공하므로 재료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내부는 옛날 가정집 인테리어로 정감 넘치는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수륙해수욕장

4.8Km    2024-06-0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수륙해수욕장은 통영시 도남동과 산양읍 수륙마을에 걸쳐 있다. 해안선 길이는 약 550m 정도로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통영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가 자주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개장하며 8월 초순에는 해변에 해양 축제를 위한 특설 무대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세계여자슈퍼 비치발리볼대회와 세팍타크로 경기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 등 각종 경기가 열린다.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4.8Km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전혁림 미술관

4.8Km    2024-09-2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영거북선호텔

4.8Km    2024-09-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72
051-714-0003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에 있는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을 갤러리로 꾸몄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로비와 복도에 통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전시한다. 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담았다.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 손으로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누빈 통영 손누비 쿠션과 티슈케이스, 통영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헤어컨디셔너 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객실에 배치하여 통영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0개 타입의 40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내 TV,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통영대교 야경과 통영운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라운지 온 더 브릿지와 레스토랑 크림슨, 다목적 행사공간 아트홀 브릿지, 세미나장인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니지텐

니지텐

4.8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