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5길 18
봉평면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백반, 보리밥,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및 생선구이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시골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든든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5.1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진등길 77-74
휘닉스 파크 5분 흥정계곡 5분 중간에 있음 전망이 아주 좋고 해발 680고지 유로풍 펜션단지이다. 사계절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깨끗하게 정동된 침구와 시설로 인해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야외에서 개별 바비큐도 가능하다.
15.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며,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라난 곳이다. 지난 1990년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곳 효석 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해마다 메밀꽃 필 무렵 효석 문화제로 칭하는 축제가 늦여름 8월말 9월초 열린다.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향토자료관 등이 있으며 소설 속 배경 그대로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고 돌며 피어난다.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소박하고 테마가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남안동 일대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들의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축제 중에는 작품 배경지 답사, 전국효석백일장, 거리민속공연, 작품속 주인공으로 연출되는 가장행렬, 사진촬영대회, 메밀꽃 필 무렵 연극, 영화 공연등이 펼쳐진다. 메밀을 소재로 한 대표적 먹을거리로 메밀막국수, 메밀부침이 있다.
15.1Km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1
033-336-0034
소문난식당은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있는 곳으로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토종백숙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대체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며 반찬이 많지 않지만 적은 만큼 맛이 좋다. 또한, 전체적인 평가도 좋아 믿고 갈 수 있는 음식점이다. (출처 : 강원도청)
15.1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54
효석달빛언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술창작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4리 복원 이효석생가 주변에 2018년 8월 개관하였다. 이 공간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달빛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먼저 복원한 이효석 생가를 볼 수 있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난 집을 2007년 복원한 곳으로 110여 년 전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다. 생가를 지나면 근대문학체험관이 나온다. 이효석 선생으로 대표되는 근대 모더니즘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을 나와 오솔길을 걸으면 평양 푸른집이 있는데, 이곳은 이효석 선생이 평양에서 마지막으로 생활하던 집을 재현한 곳이다. 선생의 삶과 사랑, 이별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비밀의 문을 지나면 현대적인 전시실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고 근사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평양 푸른집을 내려오면 당나귀 전망대를 볼 수 있고, 꿈꾸는 달 카페에 들러 잠깐의 독서와 함께 이효석 선생이 즐기던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외에도 효석달빛언덕 가운데를 흐르는 정겨운 도랑, 근사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나귀광장,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메밀꽃을 만날 수 있다.
15.1Km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3
신선한 미꾸라지와 된장을 삶은 후 갈아서 만든 진하고 구수한 추어탕과 우렁쌈밥을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추어탕은 진한 국물과 고소한 들깨 맛이 일품이다.
15.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67
033-334-3002
거기 막국수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막국수음식점이다. 식당은 외부는 입식형식이고, 내부는 좌식형식이다. 메뉴는 순메밀국수, 메밀물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순메밀 묵사발 등 다양한 메밀요리들이 있다. 음식점 주변에 월성사, 대관령 양 떼 목장, 이효석 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로 한번 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15.1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30
문화마을 둘레길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 효석 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봉평은 1990년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해마다 9월이면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문학적 정감에 젖게 한다. 이효석문학관과 푸른집, 생가에서 이효석의 자취를 물레방앗간, 당나귀장, 메밀꽃밭에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향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문학의 길이자 자연학습장이다. 또한 소설을 테마로 꾸며 조성한 이효석 문학의 숲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5.1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033-332-0505
평창에 있는 송어의 집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송어를 양식하기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양식하는 송어는 삼방산 줄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자라고 있는데 송어를 양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온, 수질, 수량을 가지고 있어 송어의 육질이 쫄깃하다. 또한 송어가 치어에서부터 성어로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식장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효용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송어 양식장답게 송어 기념비가 있어 분위기가 이채롭다. 주변에 이효석 생가와 동강이 있어 이효석 문학의 숨결과 함께 동강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5.1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6-1
봉평면에 위치한 금학칼국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봉평 맛집으로 장칼국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수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음식점 내부는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대표메뉴인 장손칼국수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깔끔한 장맛으로 인기가 좋다. 이곳은 재료소진에 따라 일찍 마감할 수 있어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