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7-02
경상북도 칠곡군 남구미로 191
동화연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국밥이며, 비빔밥과 한우 육회 비빔밥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한우 육회밥, 한우 전복물회, 돼지석쇠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칠곡숲체원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다.
9.6Km 2024-01-26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20길 6
리안 중화요리는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 외식하기 좋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삼선 간짜장과 리안짬뽕이고 이 외에 찹쌀 탕수육, 해물중화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면 반죽에 클로렐라를 섞어 초록색 빛을 띤다.
9.7Km 2024-11-12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지산로 807-11
소암서당은 투암 채몽연(1561~1638), 백포 채무(1588~1670), 극명당 장내범(1563~1640)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이다. 1703년(숙종 29) 유학자인 장벽, 장세휘, 박정석 등 20여 명이 소암동 팜암바위 뒷산에 사당과 강당을 지어 소암사라하고 같은 해, 1712년(숙종 38)에 투암, 백포 부자를 봉안하였다. 1803년(순조 3)에 서원으로 승격하고 1847년(헌종 13)에는 극명당을 배향하였으나 1871년,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모두 훼철되었다. 이후 1932년, 강당을 복원하고 이를 소암서당이라 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강당 대청 상부에는 기문 등이 남아 있다.
9.7Km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북길 99
순수가성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24시간 영업하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조개와 바지락, 새우, 굴이 들어간 해물순두부찌개를 비롯하여 만두, 김치, 북어, 들깨순두부 등 20여 가지의 순두부찌개 종류가 있다. 순두부찌개는 매운맛, 기본보통맛, 순한맛, 하얗게 중 선택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입맛에 따라 종류부터 맛까지 골라먹을 수 있다.
9.8Km 2024-12-10
경상북도 구미시 여헌로10길 229
해발 407m이며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지닌 천생산에 조성된 신림욕장이다. 사면이 석벽으로 조성된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함께 외적의 침입 시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군과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그때의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산 중턱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산 입구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골이 있다. 가족과 함께 숲과 유적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9.8Km 2024-07-08
경상북도 칠곡군 학하3길 89-11
버들미식당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 석쇠구이, 채소 등이 상에 오르는 버들미 정식이다. 이 밖에 오징어 석쇠구이, 파전 등을 판다. 가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송정자연휴양림이 있다.
10.0Km 2024-09-13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에 김란(金蘭)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현재 금곡사 사역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금곡사지로 전하는 절터가 있으므로 이 일대가 일찍이 사찰이 자리하기에 유익한 풍수지리적 요건을 가졌다고 여겨진다. 현재의 극락전은 1959년에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주심포 익공계 건물이다. 극락전 전방 좌우측에는 요사채가 각각 1동씩 있으며, 좌측 요사채 뒤편과 극락전의 우측 후면에도 요사채가 각각 1동씩 자리 잡고 있다. 극락전의 좌측 후면의 삼성각은 1990년 건립된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주심포 익공계 건물로 내부에는 건립 당시 봉안한 칠성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가 있다. 외벽에는 나반존자와 산신설화와 관련된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극락전 전면에는 세존사리탑이 있으며, 좌측으로는 세존사리탑건립비와 금곡사도로공덕비가 있다. 사찰의 입구에는 1986년에 세운 금곡사전기불사공덕비가 있다. 또한 이곳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제531호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10.1Km 2025-03-18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길 3
팔공산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은 원래 동명저수지로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였다. 이곳을 정비사업을 통해 수면 위에 뜨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해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연못, 체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10.1Km 2024-08-26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
낙동강은 유로연장 521.5km, 유역면적 23,817㎢으로 한반도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다음으로 길고 남한에서는 가장 긴 강이다.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낙동강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 을 의미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낙동강은 유역의 논 약 86만 ha의 농업용수와 여러 시와 읍의 상수도 용수 및 공업용수원이 되고 있다. 특히 1969년 남강에 건설된 남강댐과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여하는 한편, 각각 1만 2600kW, 9만 k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유역의 농업, 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옛날에는 내륙 지방의 교통 동맥이 되어 조운 등에 크게 이용되면서 강기슭에 하단 구포, 삼랑진, 수산, 풍산, 안동 등의 선착장이 번창했고, 6·25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 역할을 했다.
10.2Km 2024-01-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남로 61
부추를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부추로 요리하여 건강한 맛에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식당 내부도 넓고 주차 공간도 널널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