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산대첩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9.6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9.6Km    56400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9.7Km    22459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베니키아 센트럴 호텔

9.7Km    5749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2로 49-20
055-643-7001~2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앞에 위치한 2015년 04월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연회장, 커피숍,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론트로 문의할 경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림펜션

9.7Km    10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34
055-645-7690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림펜션은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림펜션은 최고의 시설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잠수함 타는 곳이 가까이 있어 연인들과 아이들과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 7개의 객실로 다양한 사이즈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알맞은 맞춤형의 룸을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이 3층 건물로 되어 있어 3층의 룸을 찾는 이들은 3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울 것이다. 타 펜션과는 다르게 통영 림펜션 복층은 천장이 높아 이용하기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인앤김펜션

9.7Km    13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40
010-3041-8811

산양일주도로 입구에 자리한 아트인 펜션은 한려수도의 수려한 바다와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통영 내 모든 관광지와 접근성이 뛰어난 조용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 아트인앤김펜션은 3동으로 구성되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및 단체 여행객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독립된 공간을 보장할 수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넓은 부지 위에 부족함 없는 최신시설과 체계화된 서비스로 통영여행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가고 쉴 수 있는 펜션을 원한다면 아트인앤김펜션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조도

9.8Km    0     2024-09-05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8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 5.82㎢, 해안선 길이 19.5km이며 주로 보리와 고구마가 재배되고, 연안에는 굴과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이름의 유래는 더할 가(加)와 도울 조(助)로 보좌한다는 의미이며,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고려사에 성종 때 말을 방목하는 목장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이지는 언덕과 계도어촌체험마을, 옥녀봉 정상에 선녀가 구름 치마를 입고 춤추며 놀던 자리라고 전해지는 정자나루와 선착장 주변에 있는 수협 효시 공원 그리고 가조도와 형제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등이 있다. 2000년 7월에 섬의 남쪽과 거제도의 성포리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개통되었으며 창촌마을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양쪽의 섬과 함께 그 가운데 고성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다.

통영다온펜션

9.9Km    8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353-1
055-643-8837

다온펜션은 국립공원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일주로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산과바다를 모두 접할수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마트도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수상레저, 편백숲체험, 각종 통영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편리한동선으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다온펜션은 조용하고 깨끗한곳에 위치한 신축스파펜션으로 즐거움과 여유로움, 편암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원탑 풀빌라

원탑 풀빌라

9.9Km    2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1810

원탑 풀빌라는 통영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진 오션뷰 풀빌라로 전 객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한 야외 온수 수영장과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개별 바비큐장과 스파 등 다양한 힐링 시설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모던 인테리어 객실까지 잊지 못할 여행을 원탑 풀빌라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원탑에서는 조식 서비스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비큐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 별도의 장보기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숙소 인근에 있는 유명 관광지로는 통영 케이블카, 디피랑 빛의공원, 동피랑 벽화마을, 더카트인통영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풍요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볼리에르

볼리에르

10.0Km    1441     2023-03-2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1292-20
055-636-9345

볼리에르는 거제 서북쪽, 가조도라는 작은섬에 위치한 전원 카페이다. 카페라기보단 펜션의 분위기를 띈 편안한 볼리에르는 SNS에서 입소문이 파다하다. 1층은 카페, 2층은 가정집으로 직접 담근 과일청, 생크림, 요거트, 바질페스토 등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