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우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우본가

향우본가

15.4Km    2024-12-0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1115

북면 온천 단지 가기 바로 직전에 우측으로 커브를 돌다 보면 왼쪽으로 향우본가가 보인다. 실내를 들여다보면 여느 고깃집과는 달리 상당히 고급스러워 마치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온 느낌이다. 향우본가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생구이와 한우탕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구수한 한우는 온천 후 살짝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듯하다. 간단한 식사로는 설렁탕, 소고기국밥 등이 있는데, 시원한 국물에 누린 내가 나지 않아 깔끔한 뒷맛이 한 끼 식사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에도 한우식당에 걸맞게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별미이다. 시내에서 벗어나 조용한 교외에서 맛있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달천계곡, 북면 수변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베리앙

베리앙

15.5Km    2025-01-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1184번길 84

창원 대형 로스터리 카페 베리앙은 산지에서 생두를 선별하여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통해 들여온 품질 좋은 스페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스콘은 물론 소금빵, 앙버터 치아바타 등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외관은 빨간 벽돌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1F, 2F 넓은 내부 공간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로 선택의 폭이 넓다. 빈백이 놓인 계단 공간은 특히 인기가 좋다. 해가 지면 더 아늑해지는 베리앙은 노키즈존 카페로 운영 중이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함안수박전시관

15.6Km    2025-03-16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1599

함안은 우리나라 최초로 하우스 재배 수박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겨울철 수박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연중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덕분에 남강과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충적 평야지에서 당도 높은 함안 수박을 생산한다. 함안수박전시관에는 수박 생산과 관련한 2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하우스 재배 과정 등 우리가 몰랐던 수박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모형을 설치해 어린아이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나 수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팁도 배워갈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정원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있다.

방어산

15.6Km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귀산 개구리섬 프로젝션 맵핑

15.6Km    2024-12-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에 위치한 개구리섬에서는 밤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섬 표면에 빔 프로젝터 영상을 투사해 실제 같은 입체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자연 지형과 수면을 스크린 삼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정교한 기술과 창의적인 예술성이 결합된 귀산 개구리섬은 창원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라운관광호텔

크라운관광호텔

15.6Km    2024-04-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363번길 22-5
055-237-1001

CROWN HOTEL은 CR(CENTER)과 OWN(자신의, 소유하다)의 합성어로 자신이 중심이 되는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고객의 감성을 풍요롭게 하는 소신이 담겨있는 WELL 비즈니스 호텔이다.
차로 약 5분 거리에 근린공원인 창원시어린이교통공원과 삼동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무빙보트를 즐길 수 있는 용지호수공원까지는 차로 약 10분거리에 상상길까지는 차로 약 19분거리에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새벽식당

새벽식당

15.6Km    2024-01-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차상로18번길 45 농산물도매시장

농산물 도매시장 안에 있는 새벽식당은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은 입구를 놓칠 수 있는데 직판장 입구 바로 왼쪽에 노란색 문을 찾으면 된다. 좌식,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새벽식당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대표 메뉴는 알탕과 곤이가 함께 들어간 탕인데, 메뉴에는 각각 적혀있어 주문 시 사장님께 반반 섞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공깃밥은 별도고 추가로 라면 사리를 넣어 먹을 수 있다. 이곳 알탕은 칼칼하고 개운한 맛으로 해장국으로 많이 찾는다.

팔용농산물도매시장

15.6Km    2024-07-0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차상로18번길 45

팔용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95년 10월에 창원시 의창구 차상로에서 문을 열었다. 창원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창원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는 50,284㎡ 면적에 74개 상점이 들어서 있다. 크게 청과동(3층 규모)과 채소동, 채소판매동, 직판장 등으로 구분된다. 채소류와 과일 경매가 주로 이루어지며,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도 판매한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봉림정

15.7Km    2024-12-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363번길 22-17
055-265-9965

오랜 세월동안 음식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으로 메뉴를 정직하게 만들고 있는 곳이다. 넓은 실내홀과 룸을 갖추고 있다. 불고기 정식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방식대로 만드는 우리 고유의 음식으로서 부드럽고 달콤하며, 한우 육향이 물씬나는 고기맛과 반찬 하나 하나 정성이 가득하고 깔끔하게 한 상 차려진 밥상을 대하면 즐거움이 솟는다. 특히 한우 불고기정식, 불고기전골, 흑돼지삼겹살, 한우 갈비살&꽃등심, 꼬리곰탕 도가니탕이 유명하다.

상하이717

상하이717

15.7Km    2024-0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67

창원 귀곡동에 있는 상하이 717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중식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은 지상 1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사람이 많은 주말 점심시간에는 야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상하이 717은 세련된 분위기와 오션뷰를 갖춰 데이트, 상견례, 생일,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 기념하기 좋은 곳이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예약을 해야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 개별 룸이 있어 프라이빗하게도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런치코스, 디너코스, 동파육, 유린기, 삼선누룽지탕, 마라상궈, 중새우튀김 등이 있다. 상하이 717 근처 가포해안변공원도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산책 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