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늘푸른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늘푸른펜션캠핑장

늘푸른펜션캠핑장

16.3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16-4

늘푸른펜션 캠핑장은 앞에 산과 계곡이 있는 자연친화 캠핑장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과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나무마다 전기배전반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이용 시 밤 11시 이후부터는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강 래프팅, 한반도지형, 솔고개 소나무가 있다.

호안다구박물관

호안다구박물관

16.3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88

호안다구박물관은 차와 관련된 다구(茶具) 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동양의 다양한 차 문화 및 역사를 볼 수 있는 찻잔, 차통, 차호, 주전자, 수구, 다반, 향로, 화로 등 다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례, 차 고전, 다화, 아동 다례, 통과의례를 주제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교실에서는 전통 예절과 다례를 배우고, 직접 차를 내리고 마시면서 차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 호안다구박물관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있으며 특히 맑게 흐르는 내리천은 차의 근본이 물맛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茶]를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고 미술품의 감상, 연구 및 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느티나무 캠핑장

느티나무 캠핑장

16.4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61

느티나무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지정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곡 물놀이, 깡통열차, 방방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장 주변 즐길거리로 동강카누, 고씨동굴 등이 있다.

카페 느리게

16.5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37

'카페 느리게'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이름처럼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특히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은데, 넓고 시원한 풍경이 한눈에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카페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차분한 조명이 공간을 부드럽게 채우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마치 숲속 작은 오두막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자리에서도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보리 당고와 옥수수슈페너이다. 보리 당고는 전통적인 재료인 보리를 활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한입 먹으면 자연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옥수수슈페너는 옥수수의 은은한 단맛과 커피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룬 음료로, 처음 맛보는 이들도 쉽게 반할 만큼 중독성이 있다. 커피의 쌉쌀함과 옥수수 크림의 부드러운 단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음료 경험을 제공한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뿐 아니라 친절한 직원들의 섬세한 서비스도 이 카페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조용히 혼자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모두 적합한 이곳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카페 느리게'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한 잔의 커피와 한 조각의 디저트가 주는 소소한 행복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16.5Km    2023-08-10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6.5Km    2025-03-1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唐) 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 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 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興敎寺)라 불렸다. 1916년 해체보수 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 초기에 무량수전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7년 (1358) 적의 병화를 당하여 우왕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 석조여래 좌상, 삼층석탑, 당간지주, 석조 기단 등이 있고, 고려 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 여래 좌상, 조사당 벽화, 고려 각판,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 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 소상(塑像)이다.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16.5Km    2023-08-10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죽령

16.5Km    2024-06-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은 신라 제8대 아달라 이사금 5년(158)에 열린 고개로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동쪽의 흰봉산에서 북쪽봉으로 뻗어있는 능선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주변 지형은 굴곡이 많아 험한 편이나, 예로부터 영남 지방과 호서 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과거 죽령은 소백산을 가로질러 넘어야 했기에 많은 골짜기를 돌아가야 했기에 조선시대 장수들과 서울로 과거 길을 떠나던 선비들은 마치 갈지자를 그리듯이 돌아 죽령을 넘어갔다. 하지만 1942년 중앙선 철도,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나 후에 죽령의 의의를 되살려 보존하기 위해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2.5㎞가량 거리의 길을 복원하여 [죽령 옛길]이라는 도보여행길이 조성됐다.

강가에 하얀집 펜션

강가에 하얀집 펜션

16.5Km    2024-11-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9
033-373-1139

강가에 하얀 집 펜션은 영월 읍내에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영월 IC에서 3분 거리, 청령포 2분 거리, 하이원스키장 및 정선 5일장 30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 앞에는 깨끗한 강이 있고 강에서 물놀이, 다슬기 잡기, 낚시 등이 가능하다. 강 건너에 태백선 기찻길과 숲이 우거진 산 및 운치 있는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목조펜션으로 전 객실이 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펜션이다.

동강의아침

동강의아침

16.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로 100

동강의아침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자연밥상 식당이다. 동강가에 자리 잡고 봉래산을 마주하고 있다. 동강시스타CC 근처여서 라운딩을 나온 골퍼나 동강 래프팅을 나온 여행객들, 현지인 모두 좋아하는 식당이다. 곤드레밥에 오리 훈제 생고기를 같이 먹는 한 상 차림이 인기 메뉴이다. 고기는 장작불에 초벌을 한 후 식탁에서 구워 먹는다. 강원도 산채와 건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집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도 손꼽히는 음식이다. 압력솥에 해서 부드럽고 찰진 곤드레밥에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목조 건물로 외관이 상당히 멋스럽다. 식사는 내부를 이용할 수도 있고, 테라스에서 할 수도 있다. 주차는 외부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