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10-29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천로 199 (비산동)
평리교에서 금호강 합류점까지 2.2km 구간으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신천과 강정보로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이다. 만남의 관장에는 교목, 관목, 초화류(사철채송화 등 3천230그루) 등을 볼 수 있으며, 달서천 언덕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수질정화생태학습장과 징검다리, 의자, 운동시설 등이 있다.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서천과 자전거 만남의 광장에서는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출처 : 대구서구 문화관광)
18.6Km 2023-10-0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27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리는 다양한 카츠 정식과 면류 등을 판매하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이다. 카츠 정식 중에서도 안심 카츠 정식은 마블링의 고소한 풍미와 안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전체적으로 촉촉한 느낌이지만 안심을 둘러싼 튀김옷은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어 겉바속촉의 조화를 이룬다. 돈카츠는 소금 또는 고추냉이에 찍어 먹을 수 있고, 정식 기본 찬으로 장아찌, 마늘종, 장국, 푸딩 등이 함께 나온다. 부드러운 고기와 국물의 감칠맛이 일품인 네기니쿠우동도 돈카츠와 같이 먹기 좋다. 인근에 범어공원과 야시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8.6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27 (범어동)
기리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안심 카츠 정식과 등심 카츠 정식이 있고, 이외에도 일본식 카츠와 카레, 면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과 남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월곡역사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가 있다.
18.6Km 2024-02-21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2-6
053-426-6969
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은 대구역 인근 가장 트렌디하고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편안한 숙소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숙박을 선사한다.
18.6Km 2023-05-0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70-17
대구역과 동성로 사이에 자리 잡은 전통시장이다. 토속음식부터 퓨전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과 달리 교동시장은 좁은 골목길이 여전히 남아 있고, 길목 사이사이 오래된 추억이 묻어있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그 길목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변함없는 전통시장이다. 교동시장의 귀여운 도깨비가 안내해주는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옹기종기 이웃사촌하고 있는 상인들의 분주하게 하루를 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 역에서 도보 3분, 대구역에서 도보 8분이 소요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향촌문화관, 동성로 2.28 기념 중앙공원, 대구 근대골목 등이 있다.
18.6Km 2024-07-17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
18.6Km 2024-11-13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개관했다. 한국 전쟁기의 대구는 낙동강을 마지막 보루로 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최첨단으로 일가견을 이룬 도시로 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내려와 향촌동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시인 구상을 비롯한 조지훈, 최인욱, 박두진, 박목월, 마해송, 최상덕, 이호우, 최태응, 정비석 같은 작가들과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문화 예술을 대변하는 이들이 대구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한국전선문화관에서는 이러한 당시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7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2길 45
다이닝슬로우라이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석의 좌석이 있으며, 단체석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직접 반죽한 감자 뇨키, 트러플 크림, 포르치니버섯, 시금치가 어우러진 트러블 감자뇨끼다. 허브 마리네이드를 가미해 숙성한 숙성 채끝 스테이크,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에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시즈널 스타터 샐러드도 인기다. 이 밖에 가지 멜란자네, 부라타치즈 카프레제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관덕정 순교기념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