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6Km 2024-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궁항길 46-8
통영시내 남쪽 미륵도 방면 삼덕리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마을은 종합안내센터, 체력단련장, 샤워장, 숙박시설, 어업체험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촌체험은 날씨가 나쁘지 않은 한 매일 갯벌에 물이 빠지는 시기에 맞춰 선착순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바지락, 해삼, 고둥, 돌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동시에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이 있어 7인실부터 최대 20인까지 인원에 따라 가족여행이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17.6Km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294-30
010-9395-6453
물빛소리펜션은바다가 에워싼 25평형 단독형으로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 가족 쉼터로 최적이다. 현재 조성중인 약 이만평의 아름다운 물빛소리정원과 연결되어 또다른 볼거리와 산책을 통해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찍어 붉은 대지를 꽃으로 피워낸 언덕에 붓으로 서 있는 듯 아름다운 숙소다. 자연의 한복판에서 후줄근한 도시의 일상을 내려놓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도산일주로를 트래킹하고 이만 평 넓은 부지에 조성된 휴양림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바다의 장관 또한 목격할 수 있다.
17.6Km 2023-04-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 힐링의 섬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꼬불한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유혹한다. 또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한 연도교 개통으로 더욱 접근이 편리해진 봉암몽돌 해수욕장의 몽돌해변과 매년 염개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 바다를 끼고 달리는 일주도로변의 꽃길(꽃동산)과 깨끗한 자연환경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체험을 가능케하며 스킨스쿠버, 낚시 등을 비롯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연중 즐길 수 있어 힐링의 섬으로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17.6Km 2023-08-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45
055-649-6609
풍화리 안쪽에 있는 펜션으로 다른 펜션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층별로 대여하고 있다. 객실에 머문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별장에 쉬러 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낯설지 않은 펜션이다. 간단한 해양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쉬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이다.
17.7Km 2024-09-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58
055-649-2531
연지펜션은 통영 자연 속에서 머물다 갈 있는 숙소로 멀리 바다 전망이 보이고 뒤로는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풍화리 양화마을 윗골에 위치해 있다. 1층 독채와 2층 투룸형 객실 1개, 별채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텃밭, 야외 바비큐장, 왕복 30분 거리의 등산로 등 부대시설이 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은 아름다움과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가 통영여행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여름철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미니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펜션을 떠올린다면 연지펜션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17.7Km 2024-10-0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463-21
055-673-7477, 010-6382-7479
전남 고성 남해안대로에 위치한 프린스호텔은 전 객실에 무료 와이파이와 IPTV가 설치되어 있다. 간편 조식, 셀프 세탁실, 바비큐장, 골프연습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어 자차 이용에 편리하다.
17.8Km 2024-05-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은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조성되어 있으며, 단풍나무, 참나무, 고로쇠나무, 노각나무 등의 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다. 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면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과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변의 관광명소와 접근성이 매우 좋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거제자연휴양림의 매력이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콘도형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수련장 2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에는 세미나실이 있어, 초, 중, 고, 대학생 MT 및 기업체 직원들의 워크숍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숙박시설 못지않게 야영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으며,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나무가 많은 숲에 데크장이 있어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끼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나무와 친숙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7.8Km 2024-07-10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330
산들바다관광농원은 고성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 글램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31개로 바닥은 파쇄석이고 잔잔한 다도해 뷰를 자랑하고 특히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과일 따기나 갯벌체험 등도 가능하고 카페나 노래방 같은 편의시설도 함께 있어서 가족단위로 휴가를 즐기기 적당하다. 캠핑장은 조용하고 뷰가 좋지만, 바다 쪽 특성상 그늘은 부족한 편이라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펜션이나 글램핑장은 불가하다.
17.8Km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소동6길 15 캔들하우스
거제 소노캄 근처에 있는 어부횟집은 현지인이 강력 추천하는 횟집이다. 소노캄 거제 리조트 앞에 있어 연예인들이 방문한 흔적들로 벽면이 가득하다. 선장이 직접 잡아 올린 생선으로 회를 치는 유명 맛집이며 100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식당이다. 기본 반찬만으로도 식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푸짐한 양과 맛으로 맛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싱싱한 재료로 만든 거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번데기, 생선구이, 도토리묵, 어묵 가사리, 다시마, 샐러드, 돈가스, 어묵탕 등 쉴 사이 없이 기본 반찬들이 제공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