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쌤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쌤김밥

쌤김밥

18.8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101

거제시 일운면의 쌤김밥은 면사무소 옆에 있다. 메뉴는 ToT김밥과 거미새라면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ToT김밥은 거제산 톳의 고소한 맛과 귀를 사로잡는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너무 맛있어서 눈물(ToT)이 나는 웰빙 김밥이다. 밥 양은 적고 재료들로 속이 가득 차 크기가 큰 편이고 향이 강하지 않아 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거미새라면은 거제 특산물 돌미역과 흑새우를 넣어 바다 향 가득하며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이색 라면이다. 브레이크 타임을 사이에 두고 10시와 3시에 두 번 오픈을 하는데 오픈 30분 전에 3차로 나눠 대기표를 배부한다. 매장 내부가 협소하고 테이블 수도 적어 포장하는 사람이 많다. 인근에는 지세포항, 거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 씨월드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8.8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고풍쌈밥

고풍쌈밥

18.8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4길 8

거제 일운면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에 있는 고풍쌈밥은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평일에도 줄 서서 먹는 한정식 맛집이다. 골목에 위치하여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메뉴는 수육 쌈밥과 야채 쌈밥 두 가지로 기본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된장찌개, 고등어찌개, 쌈 채소, 계란말이, 콩나물, 김치, 장아찌, 쌈장, 마늘, 갈치속젓, 무말랭이 등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찌개와 고기는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한다. 거제 관광코스로 좋은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씨월드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바삭꽈배기

바삭꽈배기

18.8Km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4길 8

바삭꽈배기는 거제 소노캄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푸드트럭에서 찹쌀꽈배기와 찹쌀도넛을 판매하다가 맛집으로 소문나 가게를 오픈한 맛집이다.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에도 동이 나는 찹쌀꽈배기는 인기 만점이다. 내부에 좌석은 없고 포장만 가능하며 종류별로 개당 판매는 하지 않고 5개, 10개씩 묶음 구매가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라파엘펜션글램핑장

라파엘펜션글램핑장

18.9Km    2024-07-08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945

라파엘펜션 글램핑장은 당항포 앞바다를 품고 있는 럭셔리한 캠핑장이다. 펜션과 글램핑이 함께 있다. 글램핑은 종류별로 다양하다. 커플, 가족 등 인원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시설은 청결하고 깨끗하다. 와이파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32인치 스마트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전기압력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세면도구, 타월,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다. 개별 데크 베란다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인 트램펄린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 잔디 족구장이 있으며 여름이면 30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캠핑장에는 또 하나의 라파엘 건물이 있는데 1층에는 포켓볼, 다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사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에는 전망 좋은 커피숍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아침이면 라파엘만의 아침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토스트, 달걀프라이, 시리얼, 커피, 음료 등) 펜션과 글램핑 숙박 고객에게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통영충무김밥

18.9Km    2023-01-1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446
055-648-0020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도시 통영을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50년 전통의 충무김밥이다. 이 곳은 그동안 찾아주신 손님분들의 좋은 호평속에서 영업중이다.

더삼촌

더삼촌

18.9Km    2024-02-28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1길 27-14

거제도 지세포에 있는 더삼촌은 로스팅 커피공장이다.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카페답게 직접 볶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주로 로스팅과 커피를 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 2층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다양하게 놓여 있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도 수제달고나우유, 레모네이드, 초코우유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별도 주차장이 있지만 바로 앞 도로가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 한편에 주차할 수 있다.

당포성지

18.9Km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의 야산 정상부와 구릉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으로, 고려 공민왕 23년(1374)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 장군이 병사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성을 쌓아 왜구를 물리친 곳이라 전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왜구에 의해 당포성이 점령당하였으나 이순신 장군에 의해 다시 탈환되었는데, 이것이 유명한 당포승첩이다. 당포성은 2중 기단을 형성하고 있는 고려·조선시대 전형적인 석축진성(국경·해안지대 등 국방상 중요한 곳에 대부분 돌을 쌓아 만든 성)이다. 남·북쪽으로 정문 터를 두고 사방에는 대포를 쏠 수 있도록 성벽을 돌출시켰다. 지금 남아 있는 석축의 길이는 752m, 최고 높이 2.7m, 폭 4.5m이며 동·서·북쪽에는 망을 보기 위해 높은 곳에 지은 망루 터가 남아 있고, 성문 터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밖으로 쌓은 작은 옹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동네오빠커피

동네오빠커피

18.9Km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88

지세포항 근처에 있는 동네오빠커피는 수제 쿠키, 와플,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2층에 있는 매장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격이 넓고, 바다가 보이는 좌식 테이블과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스카치버터크림라테, 장미레모네이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와플을 비롯하여 두툼한 크기의 수제 쿠키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미가

유미가

18.9Km    2024-04-30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88

지세포항 인근에 위치한 유미가는 오랜 기간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발효시킨 과일과 채소로 음식의 감칠맛과 단맛을 내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철판해물탕으로, 큰 철판 안에 산해진미 육해공이 다 담겨있다. 해물탕과 더불어 인기가 많은 메뉴인 해물소갈비전골은 소갈비에서 나오는 육즙과 해물에서 나오는 바다향이 만나 국물 맛이 산뜻하면서도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