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 용소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 용소폭포

14.4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오색 용소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지구의 주전골에 위치한 폭포로 높이 약 10m, 소 깊이 약 7m 규모다.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게 만든다.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묵은 암수 이무기 두 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된 탓에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강원도청)

송전해수욕장

14.5 Km    38979     2024-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숲속의 정원

숲속의 정원

14.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곡실평길 332

공기 좋은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순간 만큼은 소중한 추억을, 숲속에서의 힐링다운 힐링, 그 안에 숲속의 정원이 있다. 숲속의 정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해촌

해촌

14.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81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에 있는 해촌은 자연산 홍합으로 만든 섭(털격판담치)국으로 유명한 양양의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올리브채널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된 곳으로 자연산 홍합은 양식에 비해 알이 굵지 않고 채취되는 양도 적지만, 귀한 만큼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속초나 양양 부근에서 숙박 시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섭국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중에 가자미구이가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이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섭부침개도 인기 메뉴다. 매일 생물로만 하므로 해상날씨나 기타 사정에 의해 섭이 없을 때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인근에 양양시장, 양양남대천, 중광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설악 파인리조트 가든스파

1.5 Km    3882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408번길 14

설악파인리조트가 개발한 알칼리 온천수 온천설(溫泉雪). 설악파인리조트가 온천개발에 성공하면서 맑은 설악산 물과 깨끗한 눈으로 이루어진 온천수란 의미로 온천설(溫泉雪)이 태어났다. 새로운 온천수 온천 설은 지하 1,000m 이상에서 끌어올린 약 43℃의 높은 온도와 알칼리성 성분(Na-HCO3)이 포함된 양질의 온천수로 온천 휴식공간인 ‘가든 스파’에서 사계절 아름다운 설악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휴식과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7가지의 테마가 있는 노천온천(연인 탕-레몬, 벤치 자쿠지탕-자스민, 이벤트탕-약재, 원목 타이-허브, 열탕-반신욕, 폭포 타이, 보행 타이)과 찜질방, 사우나, 실내수영장, 유아 풀, 스낵코너 등의 다양한 휴식공간을 갖춘 복합공간인‘가든 스파’에서 더욱 즐겁고 건강한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남대천

남대천

14.5 Km    2786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설악파인리조트

설악파인리조트

1.5 Km    34503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408번길 14
033-635-5800

새로운 온천수 온천설(溫泉雪)과 친환경 웰빙 객실이 함께 하는 건강한 휴식처, 설악파인리조트는 설악산에서 동해로 이어지는 설악 관광권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관광지는 물론 속초 시내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지구 내에 위치해 양질의 온천수가 공급된다.
콘도 주변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리조트 내 7가지 테마의 노천온천, 피로회복과 건강관리를 위한 실내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찜질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인 가든스파에서 사계절 설악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휴식과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설악파인리조트는 친환경 웰빙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에서는 계절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설악산의 매력을 바로 느낄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고급 호텔의 품위와 콘도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호텔형 콘도미니엄이라 내 집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과 정성을 다하는 직원들의 서비스는 고객의 휴식문화를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황두막

황두막

1.5 Km    1514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00
033-635-0111

※ 영업시간 06:30 ~ 21:00 황두막은 황태, 두부, 막국수 전문 음식점으로 순두부는 가마솥에 장작을 지펴 끓여 동해바다 물을 간수로 사용하며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어서 그 맛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옛뜰

옛뜰

14.6 Km    1597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9
033-672-7009

옛뜰은 30년 넘게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만들고 있는 가마솥 손두부와 자연산 섭국으로 유명한 한식 전문 맛집이다. 섭은 강원도 방언으로 홍합을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자연산 섭국을 맛볼 수 있다. 강원도 향토 된장과 고추장을 숙성시킨 걸쭉한 장국에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섭(홍합)과 버섯, 부추, 파, 계란 등을 넣고 끓인 보양 해장국으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로는 산초 두부구이, 자연산 섭국, 섭비빔밥, 가마솥 모두부, 모두부구이, 나잠삼합 등이 있다. 주변에 송전해수욕장,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오산리선사유적지 등 해수욕장이나 유적지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

14.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282-4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쏠비치 양양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한옥 단층으로 된 식당인데 툇마루에도 좌식 식탁을 두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에도 방마다 식탁을 두어 이용이 가능하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다. 주메뉴는 물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이다. 메밀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으로 막국수 마니아층과 처음 막국수를 먹는 손님 간에 의견이 갈린다. 수육은 기름기가 적고 야들야들해서 인기가 좋다. 수육에 나오는 반찬이 상추쌈이 아니라 양배추쌈을 내어 주는 것이 독특하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므로 도착한 후 먼저 대기를 등록해둬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