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로 118
평창읍에 위치한 곳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보리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보리밥과 함께 갖가지 국내산 나물 반찬들과 계란프라이, 김치, 국이 제공된다. 보리밥, 고등어는 점심 메뉴이며, 저녁 메뉴는 훨씬 다양하다. 동태찌개, 닭볶음탕, 삼겹살, 생선구이, 두부찌개, 제육볶음 등이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들러보길 바란다.
15.4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로 118
이박사돈가스는 강원도 평창군 읍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되기도 한 이박사돈가스는 바삭하게 튀긴 돈가스 메뉴가 일품이다. 양이 많아서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와 덮밥류를 함께 판매한다. 아늑한 실내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4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1길 27
033-563-3100
정선역 근처에 위치한 동광식당은 1970년대에 창업하여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족발 맛집이다. 동광식당의 대표 메뉴는 황기 족발로 먹기 편하게 직접 찢어서 내어주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황기와 함께 오랜 시간 끓여내어 뼈와 살이 부드러워지면서 황기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들어 족발의 잡내를 잡아주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정선의 향토 음식인 콧등치기 국수는 들깨 향이 나는 연한 된장으로 만든 육수에 직접 반죽한 메밀 칼국수를 끓여 나오는데 쫄깃한 면말과 구수한 된장 국물이 일품이다. 동광식당은 족발 한 접시에 3만원대로 다른 유명 족발집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동광식당은 정선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정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15.4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2길 14
평창읍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평창시장 길에서 중국식 만두를 맛 볼 수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15.4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영월읍 정양산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남한강에 돌출된 정양산의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돌로 쌓았으며, 삼국이 한강 유역을 놓고 다투던 5세기 말부터 6세기 초에 처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조선 전기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충주의 중원고구려비, 단양의 온달산성과 더불어 중부지방에 소재한 고구려의 문화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봉황산 줄기 끝 해발 550m 지점, 가파른 산봉우리에 있어 산성으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 성의 전체적인 평면 모습은 서북쪽을 향하여 넓은 사다리꼴 또는 키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내성의 둘레는 1,060m, 외성의 둘레는 570m로서 성벽의 총 연장은 1,630m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고대 산성 중에서 성벽 규모만으로 볼 때 최대로 꼽히고 있는 보은의 삼년산성과도 견줄만하다. 외성은 고려 시대 이후 내성의 수용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서 많은 부분을 천연의 절벽을 성벽으로 삼고, 필요한 부분에 인공의 성벽을 축조하는 등 응급적인 상황에서 축조되는 중세적 특징을 보여준다. 정양산성은 한강 상류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산성일 뿐만 아니라 성벽과 문터, 곡성과 치성, 그리고 후대의 외성과 차단벽을 갖춘 유일한 산성으로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이 산성에서는 남한강을 따라 영월로 들어오는 적의 동태를 손쉽게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어 삼국의 영토 확장에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15.4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896-21
성필립보생태마을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자, 환경생태농원이다. 생태농원을 운영하는 황창연 신부는 2000년 이곳에 생태 마을을 설립하였으며, 공사 기금을 쾌척한 고 김창린 신부의 세례명을 따 이곳의 이름을 성필립보생태마을이라 하였다. 생태 마을은 코로나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음식이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가져다준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가공,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직접 만든 청국장 가루가 유명하다. 300여개의 숨 쉬는 항아리에 된장, 고추장이 익어가고 5천평 규모의 텃밭에서는 상추와 배추 등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며 그곳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가 판매도 한다.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는 일에 쓰이며 국내 자금이 어려운 성당을 지원하는 일에도 쓰인다. 이 생태 마을의 운영은 지역 청년층에게 일자리 제공의 기회가 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평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유로이 개방되어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15.4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2길 9
주연이네는 평창올림픽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뽈찜, 대구뽈탕(지리), 갈치조림, 생선조림, 알탕 등 생선 전문요리점이다. 다양한 밑반찬과 깨끗한 실내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닭백숙과 닭볶음탕은 2시간 전에 미리 예약 후 방문 해야 한다. 밑반찬은 호박볶음, 어묵볶음, 멸치볶음, 김치, 나물 등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15.5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1길 10
‘마지식당’은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맛이 좋고 친절한 곳이다. 청국장, 비지장, 오삼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메추리알볶음, 콩나물볶음, 나물무침, 김치 등 다양하고 정갈한 밑반찬이 나와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 한 곳이다.
15.5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1길 8-1
033-332-2517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자리한 역사가 깊은 전통시장이다. 평창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을 당시 시장 이름도 ‘평창올림픽시장’으로 바꿨다. 60여 년 전통의 시장에는 4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다. 항시 문을 여는 상설시장과 함께 끝자리가 5, 10인 날에는 오일장을 겸한다. 여느 시장처럼 농수산물, 과일, 잡화 등을 판매하지만 이곳의 특징은 평창 특산물인 메밀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메밀 막국수, 메밀 부치기, 메밀전병 등 메뉴도 다양하다. 메밀부침 골목에서는 상인이 부침용 솥뚜껑 위에 길게 찢은 배추와 쪽파를 올리고 메밀 반죽을 부어 얇게 굽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메밀부침 골목 끝에는 젊은 층에게 유명한 메밀 빵집 겸 카페, 브레드메밀이 자리한다. 메밀 음식 외에 강원도 별미인 감자떡, 올챙이국수, 수수부꾸미 등 각종 먹거리가 풍부하다.
15.5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1길 13
평창시장에 있는 메밀 요리 전문점 메밀나라는 순 메밀을 맷돌에 갈아 만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메밀 음식점이다. 메밀 부치기, 메밀국수, 메밀 전병, 다섯 가지 전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3대천왕세트 등 다양한 메밀 요리 및 강원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휴무가 일정치 않으므로 네이버 소식란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