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랭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모랭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모랭이펜션

산모랭이펜션

0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77

산모랭이펜션은 기리왕산 깊은 산속의 산모퉁이에 위치해 있으며, 목공과 석공체험이 가능한 평창 체험테마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펜션 마당에서 계곡물 흘러가는 걸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물소리를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산모랭이펜션의 봉숭아실과 채송화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토로 지은 너와집이다.

육백마지기식당

육백마지기식당

10.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0

해발 12000m에 자리한 식담겸 카페점문점이다.
곤드레밥과 감자전을 판매하고 있다.

거문산

10.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560

높이 1,171m. 태백산맥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금당산(1,173m), 동북쪽에 백적산(1,141m), 서쪽에 대미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신리·대화리를 지나 하안미리에 이르러 평창강으로 흘러들면서, 부근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안미들을 형성하며 계속 남쪽으로 흐른다. 동쪽의 완사면지역은 일찍부터 농경지로 이용되었고, 특히 신리일대는 1958년 홉을 시험 재배한 이래 현재 대규모 홉 농장이 있다. 거문산과 금당산 산행코스는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문산 등산로 초입에는 작은 사찰 ‘법당사’가 있다. 법당사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약 2시간 가량 산행 후에 나오는 표지판은 이곳이 거문산 정상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시 금당산으로 산행을 계속해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내려와도 좋다.

카페 아라미스

카페 아라미스

10.3 Km    2039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033-562-3382

카페 아라미스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카페로 정선을 풍경으로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로미지안 가든의 인근에 자리하였다. 편안하고 아늑한 클래식과 함께 책을 읽고, 사색할 수 있는 북카페로 다양한 문화예술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어 정선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석에서는 오대천으로 이어지는 계곡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엄선된 4가지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 한 진하고 깊은 커피 향이 일품이며, 갓 구운 빵과 쿠키 그리고 브런치, 샌드위치, 샐러드 메뉴 등을 제공하며 좋은 맛과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로미지안 가든

로미지안 가든

10.3 Km    1     2023-12-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정선 가리왕산 화봉에 위치한 약 33만㎡ 규모의 정원이다. 엘베스트 그룹 손진익 회장이 건강이 좋지 않던 아내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했다. ‘지안’은 손 회장의 호고 로미는 그가 아내를 부르는 애칭이다. 이후 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2017년 개방했다. 가든 안에는 로미와 지안의 치유와 성찰 그리고 사색의 순간들이 차례로 펼쳐진다. 첫 관문인 인생 2경은 ‘참 나를 보는 시간 ’으로 로미지안가든이 방문객에게 전하는 첫 메시지다. 첫 갈림길에서 마주하는 생애의 탑은 500~600년 수령의 캐나다산 삼나무로 만들었다. 각각 탄생(초록), 청춘(빨강), 완생(검정)의 생애주기를 상징한다. 가시버시성은 로미지안가든의 랜드마크다. 가시버시는 부부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대의 산세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대 역할을 한다. 4시간 30분 코스의 아라한밸리순례길이나 금강송이 무리 지은 금강송산림욕장 또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1억 5000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석회암 군락, 천공의 아우라도 볼거리다. 그 밖에 커피 한잔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숙박이 가능한 객실동 등을 갖췄다.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별천지곤드레마을 / 별천지마을

10.3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789

본래 이름은 지동리, 일명 ‘별천지 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25 가구 75명의 주민이 오순도순 사는 이곳은 마을 안쪽에 연못이 있어 ‘못골’이라 불리었으나 최근 마을 이름을 바꿨다. ‘별’이 많고, 하늘 ‘천’ 아래 첫 동네인 데다, 못 ‘지’이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별천지 마을’이다. 이름에 걸맞게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 마을로 선정돼 마을 전체가 고효율 가전제품 및 LED 조명,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활하고 있다. 봄에는 곰취와 곤드레 등 각종 청정 산나물로 유명해 매년 5월 중순이면 산나물 축제까지 여는 산채특화마을이고, 가을에는 고랭지 배추를 생산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특히 봄에 열리는 산나물축제는 산나물 뜯기, 산나물 음식 만들기와 시식, 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즉석에서 신선한 산나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화장터 가는길

10.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상송빈1길 19-11
033-330-2399

속사천과 대화천 그리고 농로를 따라 시골의 정취와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길로, 재산재를 넘어 서울대 평창캠퍼스 입구를 지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의 하나인 대화 전통장으로 향하는 구간이다. 지역명소인 토마토유리온실재배단지, 금당산 등산로, 법장사, 대흥사, 땀띠공원과 농촌체험마을인 대화 6리 광천마을 등을 둘러보며 옛 추억의 정취와 평창의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아라리인형의집

아라리인형의집

11.0 Km    2199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명주내길 43-1

아라리인형의집은 인형극의 제작과 공연, 전시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1998년 강원도 정선의 나전분교에 자리 잡은 후 지역문화 활동, 다양한 인형극 관련 워크숍, 인형극 [꼭두각시놀음]과 [정선아리랑] 외 다양한 인형극 공연 활동을 해왔다. 나전분교를 개조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용 인형 공방과 전시관으로 사용하여 오다가 인형극박물관으로 정식 개관하게 되었다. 정선 아라리 인형의집에는 이처럼 인형극에 사용되었던 국내외 여러 나라의 공연용 인형과 세계 인형극제 관련 포스터, 물품, 기증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7월에는 정선 인형극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인형극 공연과 체험, 워크숍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리인형은 웃는 얼굴을 가진 한국의 전통적인 나무 인형으로, 주로 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진다. 아라리인형의집에서는 아라리인형 제작 과정을 볼 수 있고, 방문객들이 아라리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전통적인 공예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라리인형의집은 크게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인형극의 역사와 기원, 인형극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하는 전시관, 2관은 국내외에서 사용된 공연용 인형을 전시하는 전시관이다. 3관은 인형극 관련물품과 아라리인형의 집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아라리인형의집은 국내외 인형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형들도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평창사랑

평창사랑

11.7 Km    0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옛길 164-141

평창사랑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귀농인들의 삶을 모델로 제시하여 다양한 체험과 숙박, 농산물 꾸러미 판매등을 하며, 모듈형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 힐링 팜크닉
- 산마늘 및 사과 수확 체험

번영수퍼

번영수퍼

11.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3길 58-6

무늬만 레트로가 아닌 오리지널,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는 번영수퍼는 보리밥 맛집으로 유명한 정선 시골의 슈퍼 겸 식당이다. 인상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둥근 쟁반에 가득 나오는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보리밥은 먹기 쉽게 쌀과 보리가 반반 섞어서 지어 나오고, 갖가지 나물 반찬과 강된장, 두부조림이 나온다. 인심 좋은 노부부는 주문한 것보다 한 그릇의 보리밥을 항상 더 주신다. 시골 인심이 정겹고 반갑다. 메밀면으로 뜨끈하게 끓여 내는 콧등치기 국수나, 정선식의 만둣국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