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리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리옹

마리옹

16.3 Km    0     2024-06-21

경상남도 밀양시 위양4길 8

마리옹은 밀양 부북면의 대표 관광지인 위양지 근처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정원이 예쁜 디저트 카페다.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와 과일을 이용한 음료와 함께 직접 구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계절별로 다른 재료를 쓴 음료와 케이크, 구움 과자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는 미리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스페셜티 커피의 드립백과 원두의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과 식물로 가득한 야외 정원 테이블이 매력적이다. 카페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은 동반이 가능하다. 위양지, 가산저수지, 화악산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북면황토방온천장

16.3 Km    31410     2024-05-2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1170번길 17-10
055-298-9890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내에 위치한 북면황토방온천에서 온천과 함께 운영하는 숙박시설이다. 마금산온천지구의 온천은 지팡이를 짚고 왔다가 버리고 돌아가는 온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수질이 뛰어나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와 대기실이 바로 보이며,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손님은 무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은 24시간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가 있고, 마금산, 천마산, 백월산 등의 산이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북면에는 북면막걸리와 여러 맛집이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초동연가길

초동연가길

16.4 Km    0     2024-06-0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하로 270

초동연가길은 밀양의 아름다운 낙동강변 자연 습지인 반월 습지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 또는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과 억새를 만나볼 수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눈에 띄는 포토존이 많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다. 연가길은 국토교통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이가 5km에 달하는 산책로로 반월 습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초동 꽃새미마을, 미리벌 민속박물관, 수산제 역사 공원, 명례 성지, 사명대사 유적지, 영산정사, 표충비각 등이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풍각장 (1, 6일)

풍각장 (1, 6일)

16.5 Km    11703     2023-08-23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5길 10-1
054-370-6704

1925년 시장 개시 이래 풍각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면서 70∼80년대에 가장 번성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풍각 홍고추, 수박 등 지역 특산물과 각종 일용잡화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94년 장옥을 새로이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정보교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풍각 토종 고추, 차산 수박, 청도 반시, 복숭아, 양파가 유명하며, 전통식품 가공공장에서 빛고을 된장, 조선 된장, 풍년 된장, 고추장, 메주, 간장, 마실 감식초, 청도 감식초, 생칼국수가 생산되고 있다.

향우본가

향우본가

16.6 Km    3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1115

북면 온천 단지 가기 바로 직전에 우측으로 커브를 돌다 보면 왼쪽으로 향우본가가 보인다. 실내를 들여다보면 여느 고깃집과는 달리 상당히 고급스러워 마치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온 느낌이다. 향우본가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생구이와 한우탕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구수한 한우는 온천 후 살짝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듯하다. 간단한 식사로는 설렁탕, 소고기국밥 등이 있는데, 시원한 국물에 누린 내가 나지 않아 깔끔한 뒷맛이 한 끼 식사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에도 한우식당에 걸맞게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별미이다. 시내에서 벗어나 조용한 교외에서 맛있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달천계곡, 북면 수변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위양지(양양지)

위양지(양양지)

16.6 Km    1268     2024-09-06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 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양양지의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정자인데,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 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다. 이 정자 주변으로 핀 이팝나무와 찔레꽃 등이 양양 지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위양지 이팝나무

위양지 이팝나무

16.6 Km    0     2024-07-2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원래는 양량지로 불렸으나 백성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로 바뀌었다. 최근엔 위양 못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는 흔하지만 위양지는 못 한가운데 안동 권 씨 집안의 정자인 완재정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덕분에 위양지는 밀양 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 여행지다. 특히 저수지 둘레를 따라 웅장한 기둥을 자랑하는 이팝나무 군락이 사계절 멋스러운 풍광을 뽐낸다.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은 위양지의 절정이다. 맑은 날에는 못에 비친 이팝나무 꽃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예부터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는데, 만발한 꽃송이가 마치 하얀 쌀밥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동산서당

16.7 Km    1897     2023-11-13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565-5

창녕 동산서당은 사간 노선경, 이조참판 노극홍, 월촌 노세후, 이조참의 노해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829년 창건했다. 사액은 받지 못했으며, 1868년 고종 때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후 1923년, 후손과 사림들이 그 유허지에 집을 세워 동산서당이라 이름 붙였다. 동산서당의 건물로는 재성재, 고경당, 유의문, 구인루가 있다. 동산서당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한 근대기에 건축된 서원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당시 다양하게 발전하던 한옥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근대기 서원이라는 점에서 건립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학술적 연구대상으로 보존가치가 있다. 동산서당 소장 문화재로는 광산노씨세보, 한강연원록, 동산서당 소장책판, 창녕 동산서당 강당(이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등이 있다.

베리앙

베리앙

16.8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1184번길 84

창원 대형 로스터리 카페 베리앙은 산지에서 생두를 선별하여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통해 들여온 품질 좋은 스페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스콘은 물론 소금빵, 앙버터 치아바타 등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외관은 빨간 벽돌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1F, 2F 넓은 내부 공간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로 선택의 폭이 넓다. 빈백이 놓인 계단 공간은 특히 인기가 좋다. 해가 지면 더 아늑해지는 베리앙은 노키즈존 카페로 운영 중이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홍두깨칼국수전문점

홍두깨칼국수전문점

16.8 Km    0     2024-06-25

경상남도 밀양시 예림서원로 108-15

홍두깨칼국수전문점은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 바로 옆에 있다. 건물 외관은 마치 황토를 바른 것 같은 외관에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고 한옥을 모티브로 한 천정과 창문이 인상적이다. 이곳에선 베트남 쌀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베트남 현지 주방장이 직접 조리한다.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거리 두기가 충분한 공간이고 칼국수 면발은 기성 제품과는 달리 손칼국수 느낌의 면발로 쫄깃쫄깃한 식감이다. 국물은 멸치육수에 호박과 들깨로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듯한 건강한 맛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예림서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