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촬영휴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바위촬영휴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바위촬영휴게소

6.7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로 2653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 지역에 있다.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이다.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 4㎞,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고성의 화암사 가는 길, 대명콘도 골프장, 옛 미시령 길에서 볼 수 있다. 미시령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장관을 이룬다. 휴게소 인근은 사유지로 휴게소만 이용할 경우 무료지만 계곡에 들어가거나 그 외 시설 이용 시 이용료를 내야 한다.

그리운보리밥

그리운보리밥

6.8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법대로 34

그리운 보리밥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강원 나물 된장 한상과 강원 나물 청국한상으로 보리밥에 나물을 넉넉히 넣고 고추장 양념에 국내산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한상 차림은 같지만 된장찌개나 청국장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으로 큰 고등어나 떡갈비를 추가해서 먹어도 별미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서 나물과 밑반찬들을 직접 만들고 나물 한 상의는 경우 포장도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변 이면 도로나 골목을 이용해야 한다.

동명동성당

동명동성당

6.8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로7길 10-5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동명동 성당의 전신인 속초성당은 한국전쟁 중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미사 때마다 옥수수가루나 우유, 의약품 등을 나눠주었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많은 피난민이 성당에 와 신도가 되었다. 동명동 성당은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성당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속초 앞바다와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동명항

동명항

6.9Km    44556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항은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주변 항구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고깃배를 비롯한 많은 수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입구 쪽에 활어시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이 출항했던 터미널이 있고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관광과 러시아, 중국 상대의 소규모 보따리 무역상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일출이 유명하여 매년 1월 1일에 드넓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위의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전망대, 해안 도로 등이 유명하다.

동명활어센터

6.9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활어센터는 속초시 동명항에 있는 활어센터다. 속초수협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센터 끝까지 횟집들이 즐비하다. 1층 맑은 수조 안에는 당일 조업한 싱싱한 횟감들이 튼실한 살집을 자랑하며 헤엄치고, 도마 위에선 횟감을 손질하는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회를 뜨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2층에는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식당이 있다. 1층에서 마음에 드는 횟감을 고르고 2층 식당에서 먹는 시스템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싱싱한 활어회로 최상의 맛을 볼 수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속초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탁 트인 동해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대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영식이네순대국밥

영식이네순대국밥

6.9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280-1

영식이네순대국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순대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순댓국을 팔고 있다. 일반 순댓국 외에 아바이순대국밥, 김치순대국밥, 모듬순대국밥, 소머리국밥, 돼지뽈살순대국밥, 돼지뽈살모듬순대국밥, 돼지뽈살김치순대국밥 등 순댓국의 종류가 다양하다. 어느 것을 주문하든 순대와 머리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은 진하면서도 시원하다. 속초를 여행한다면 한 끼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순댓국과 어울리고 맛도 좋다. 부족한 것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번화가에 있어 주차는 불가능하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방문해야 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라 도착하면 제일 먼저 테이블 링에 예약하고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영식이네순대국밥

영식이네순대국밥

6.9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280-1

영식이네순대국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순대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순댓국을 팔고 있다. 일반 순댓국 외에 아바이순대국밥, 김치순대국밥, 모듬순대국밥, 소머리국밥, 돼지뽈살순대국밥, 돼지뽈살모듬순대국밥, 돼지뽈살김치순대국밥 등 순댓국의 종류가 다양하다. 어느 것을 주문하든 순대와 머리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은 진하면서도 시원하다. 속초를 여행한다면 한 끼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순댓국과 어울리고 맛도 좋다. 부족한 것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번화가에 있어 주차는 불가능하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방문해야 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라 도착하면 제일 먼저 테이블 링에 예약하고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이선장

6.9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24-1

속초 동명항에 위치한 복어요리집이다. 이곳은 복어와 대게 코스가 유명한 집이다. 국가기술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숙련된 장인이 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넓직한 1, 2층으로 자리가 있다. 메인요리 외 복어 수육, 복어 타다키, 활가리비찜, 5가지 해산물이 포함된 5계단 등 각 코스에는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

동명 방파제

6.9Km    1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46

‘동명(속초항) 방파제’는 속초시를 대표하는 대형 방파제이다. 강원권에서는 야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중 하나로 도심과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계절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현지 단골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 동명항, 동명마을, 영금정, 등대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사돈집

사돈집

6.9Km    21408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1길 8
033-633-0915

동해안에서 매일 갓 잡은 싱싱한 물곰으로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인 해장국 전문점이다. 친정 부모님께 요리법을 전수받은 사장님이 약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물곰탕 전문점으로 물곰탕과 가자미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침식사로 유명해서 주말이면 물곰탕을 찾아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으며 준비한 물곰이 다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다. 고등어조림, 감자조림, 오이무침 등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들이 먼저 상을 채우면 대표 메뉴인 고춧가루를 푼 국물에 파, 양파 등의 채소와 속초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곰치를 팔팔 끓인 물곰탕이 상에 오른다. 칼칼한 국물과 지방이 적은 곰치를 한입에 먹으면 담백한 맛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곰치 살의 야들야들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매콤 달콤한 양념에 무, 파, 가자미를 자작하게 조린 가자미조림도 인기이다. 양념장이 가자미 살에 사이사이 깊게 스며들어 짙은 감칠맛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