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게스트하우스

16.6 Km    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25-5
010-6761-354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황토와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어 힐링에 좋다.

대곡사(의성)

대곡사(의성)

16.6 Km    21275     2023-07-21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16.6 Km    19861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명호서원

16.6 Km    1102     2023-11-07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56

안동 명호서원은 1790년에 이원과 이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처음에는 청도군 매전면에 세워졌으며 명계 서원이라 불렸다. 이후 1837년에 정상동으로 이전하여 명호서원이라 개칭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의사를 비롯하여 명륜당, 동재, 서재, 신문, 전사청, 주소 등이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된 후 복원되지 못했고, [명호서원]이라는 현판만 남아 [어은정] 건물에 그 현판을 부착하였다. [어은정]은 퇴계 이황의 제자로 후능참봉을 지낸 어은 이용이 1570년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누정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원래는 와룡면 도곡동에 있던 것을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은 것이다. 어은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매년 9월 중정에 설단으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서악사(예천)

서악사(예천)

16.7 Km    19924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160

봉덕산 중턱에 자리한 서악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 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1960년 요사채를 중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에 따르면, 1701년(조선 숙종 27)에 창건된 사찰로 1737년(영조 13)에 이건하였으며, 1761년 요사채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건물로는 원통전과 요사채 2동, 일주문이 있다. 주법당인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근래에 제작한 것이고 탱화 6점은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로 평가되는데, 6점 중 3점은 1770년(영조 45)에, 1점은 1868년(고종 5)에 제작한 것이다. 또 법당 안에 있는 동종은 1933년 3월 조성된 것으로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충실히 따른 귀중한 유물이다. 절 입구 바위에는 [연파독역산]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이 글귀는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장화식(1853∼1938)이 이곳에서 [역경]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는 장화식의 묘가 절 뒤편에 있다.

봉평메밀

봉평메밀

16.7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육사로 323
054-857-1501

주방장이 직접 100% 메밀로 반죽한 국수를 사용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메밀막국수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안동호를 따라 퇴계 선생을 만나러 가볼까?

안동호를 따라 퇴계 선생을 만나러 가볼까?

16.8 Km    3594     2023-08-10

안동은 양반의 고장이자 유교의 정신적 중심지다. 퇴계 이황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산서원 뿐 아니라 퇴계 선생의 태실과 종택까지 퇴계 선생의 일생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시내에 위치한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과 인근에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탑인 법흥사지 7층 전탑도 안동에서 꼭 찾아봐야 할 곳이다.

예미정

예미정

16.8 Km    3     2022-04-11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111
054-822-0500

안동지역의 종가음식을 소재로 한식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 구이다.

치암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치암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0 Km    41556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054-858-4411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치암고택은 조선 고종 때 치암 이만현의 고택이자 경상북도 민속자료이다. 객실로 안채, 사랑채, 대문채, 별당채, 별채를 이용할 수 있고, 사랑채의 사랑방과 호도재를 함께 예약하면 독채를 예약한 듯 오붓하게 묵기 좋다. 대문채에서는 주변의 경관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종 화초가 핀 정원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고택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정취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거랑애매운탕

거랑애매운탕

17.0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763-1
054-841-6768

채소와 양념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민물매운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