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카페

시골카페

16.0Km    2023-07-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55

봉평시골카페는 평창군 봉평재래시장 인근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다. 커피 종류와 에이드, 과일주스, 과일 스무디, 수제청으로 만든 주스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각종 만화책과 피규어, 게임기 등의 즐길 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어 재래시장을 둘러본 후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자금성

자금성

16.0Km    2024-09-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1

‘자금성’은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현지인 맛집인 중국음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쟁반짜장인데 영양면과 담백한 해물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짜장 자체의 맛이 살짝 매콤한 편이라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탕수육 메뉴는 얇은 튀김옷에 두툼한 고기의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으며 야채가 듬뿍 들어간 새콤한 소스와의 조합이 좋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골목주차를 하거나 가까이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봉평나들이부침

봉평나들이부침

16.0Km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1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 요리 전문점으로 1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손수 맷돌에 간 순메밀의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정성이 담긴 요리를 나누고, 사람들과 정을 나눈다. 메밀부침, 메밀전병 외에도 직접 농사지은 봉평 감자로 만든 감자부침과 수수부꾸미, 모둠전 등이 있다.

봉평5일장 / 봉평시장 (2, 7 일)

16.0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4-1
033-336-9987

강원도 평창군의 봉평이라는 마을에서 열리는 오일장이다. 오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 시장을 말한다. 시장마다 장날이 다른데, 봉평장은 끝자리가 2, 7인 날에 장이 선다. 장날이 되면 100여 개 점포는 손님들과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전국의 수많은 오일장 중 봉평오일장이 유명한 이유는 이곳이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이기 때문이다. 한국 교과서에도 실린 이 소설은 전국의 장을 떠돌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 사랑의 장소인 봉평장을 잊지 못해 매번 찾아온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봉평오일장에서는 농수산물, 먹거리,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구경할 수 있다. 시장 구경의 하이라이트는 메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강원도 산골 마을, 봉평에서 메밀은 밀을 대신하는 먹거리였기에 다양한 메밀 요리가 발달했다. 시장에서 메밀국수, 메밀 전, 메밀 닭강정, 메밀 찐빵과 만두 등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 눈에 띄는 이유다.

봉평메밀미가연

16.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033-335-8805

메밀의 고장인 평창 봉평은 작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봉평메밀미가연은 메밀과 메밀싹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일 쓴 메밀과 단메밀로 직접 순수 메밀면을 뽑아 요리한다. 쓴 메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일반메밀보다 루틴(비타민 P) 성분함량이 70배 많은 무농약 재배 곡물이다. 순수 메밀면이라도 쓰거나 퍽퍽하지 않고, 은근히 단맛이 나며 탄력이 있다. 또한,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메밀싹으로 자체 개발한 음식인 메밀싹 비빔밥을 비롯하여 봉평만의 다양한 메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심한 맛이 중독적이며, 부담이 없는 메밀요리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

16.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1

소설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그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메밀꽃이 사방에 지천으로 피어난다.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1999년부터는 메밀꽃이 한창인 매년 9월이면 효석문화제를 열어 이효석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석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지만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193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봉평 재래장터에서 전통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흐드러진 메밀꽃과 예술작품, 메밀음식을 동시에 즐기려면 9월이 제격이겠지만 호젓함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9월이 아닌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정점의 메밀꽃을 볼 수 없을지라도 메밀꽃의 자태와 영감을 담은 예술작품들은 사시사철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고 장날이 아니더라도 봉평면내의 메밀음식점들은 항상 손님맞이의 준비가 되어 있다.

봉평메밀부치기

봉평메밀부치기

16.0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9

봉평장에 위치한 메밀음식 전문식당으로 봉평 메밀과 봉평 농산물만을 이용하여 조리한다.봉평의 메일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포장이나 택배도 가능하다.

미강

미강

16.0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9

100% 한우 곱창만을 사용하며 연육제를 첨가하지 않는다. 곱창은 직접 손질해서 사용하는 곱창전문점이다. 한우곱창을 직접공수해서 판매하는 곳으로 고소한 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곱창구이, 전골, 감자전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있다.

봉산서재

봉산서재

16.0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산서재길 17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항로 선생의 영정이 있는 곳이다. 봉평 시가지 진입로 국도변 평촌리 동편 산기슭에 위치한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 공이 수운판관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中宗;1530년경] 때 이곳에서 18년간(1526~1543) 거주하는 동안 사임당 신씨에게서 율곡선생을 잉태하였는데(1536년 봄)이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금학칼국수

금학칼국수

16.0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6-1

봉평면에 위치한 금학칼국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봉평 맛집으로 장칼국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수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음식점 내부는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대표메뉴인 장손칼국수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깔끔한 장맛으로 인기가 좋다. 이곳은 재료소진에 따라 일찍 마감할 수 있어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