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다. 이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엔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주집은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으나 가산공원 내 복원,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16.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효석문학길 73-25 이효석문화관
이효석 문학관은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 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 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16.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331
우미정은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하고 있으며, 집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16.8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16.8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팔석정길 49
메밀꽃으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봉평에 위치하며, 황토펜션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며 힐링할 수 있다. 자연 속에 위치하여, 힐링하기 좋은 숙소이다. 또한 허브나라 무이예술관 등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필요 시, 사전에 문의 바란다.
16.8Km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94-6
평창 여행의 메카로 다시 태어난 아름다운 세상은 흥정계곡의 깨끗한 물과 휘닉스파크의 짜릿함이 함께 하는 곳이다. 메밀꽃필 무렵 한가한 시골마을의 전원을 그리며 찾아가는 휴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플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예쁜 객실은 모든 집기류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뒤로 울창한 잣나무숲을 거니는 한가함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마련한 자전거와 썰매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바비큐장에서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다.
16.9Km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
이효석 문학관 맞은편에 위치한 황태명가는 대관령덕장에서 말린 황태와 청정 평창에서나오는 제출 나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한식당이다. 식사 주문시 나오는 반찬과 각종 장아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16.9Km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
티비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인 더덕향은 더덕과 신선한 채소로 꾸려진 한상차림을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16.9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560
높이 1,171m. 태백산맥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금당산(1,173m), 동북쪽에 백적산(1,141m), 서쪽에 대미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신리·대화리를 지나 하안미리에 이르러 평창강으로 흘러들면서, 부근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안미들을 형성하며 계속 남쪽으로 흐른다. 동쪽의 완사면지역은 일찍부터 농경지로 이용되었고, 특히 신리일대는 1958년 홉을 시험 재배한 이래 현재 대규모 홉 농장이 있다. 거문산과 금당산 산행코스는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문산 등산로 초입에는 작은 사찰 ‘법당사’가 있다. 법당사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약 2시간 가량 산행 후에 나오는 표지판은 이곳이 거문산 정상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시 금당산으로 산행을 계속해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내려와도 좋다.
17.0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63-2
‘원미식당’은 메밀막국수, 메밀전병, 메밀묵 등 다양한 메밀요리를 판매하는 메밀음식 전문점이다. 식당 마당에는 물레방아가 있으며 한옥건물의 식당이 인상적이다. 소설 『 메밀꽃필 무렵』의 작가로 알려진 이효석 문학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연계관광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