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296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에 있는 바다뷰제빵소는 양양 후진항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베이커리 카페다. 전면 통창을 통해 양양의 맑은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매시간 빵이 구워져 나온다.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빵, 타르트, 케이크와 함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홍게살이 듬뿍 들어있는 속초 홍게 살브레드 같은 독특한 조합의 개성 있는 빵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커피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 쿠키와 커피가 조화를 이룬 로투스코페가 대표 메뉴이다. 인근에 설악해수욕장, 양양쪽빛마을, 정암해수욕장 등이 있다.
16.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277-22 범바우막국수
범바우막국수 양양본점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 송이공원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꾸지뽕과 비트로 색깔도 예쁘고 달큼한 감칠맛이 독특한 육수를 만들어 막국수를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막국수 외에도 동태찌개, 수육, 메밀전병, 촌두부 등의 곁들임 메뉴가 있어 푸짐하게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내부는 예약 룸과 홀로 구성되었고 홀은 입식이다. 무말랭이, 갓김치, 무절임으로 구성한 기본 찬이 제공된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3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16.3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 쾌적한 항구로 누구나 방파제 낚시가 가능하고, 사전 예약 시 낚싯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항구의 활어센터에서는 싱싱한 제철 생선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인근에 펜션, 민박, 콘도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1박 2일 관광지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매달 두 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담한 비치마켓인 양양 비치 마켓이 열리는데, 손수 제작한 각양각색의 공예품과 양양 특산물로 만든 가공품들이 발길을 잡는다. 계절에 따라 도루묵, 도치 등 양양의 특산물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짐을 풀고 제일 먼저 산책한 항구로 바다를 바라보는 빨간 등대와 작은 배들이 정박한 풍경이 아기자기하고 활어회 판매센터가 줄지어 있다. 둘째 주와 넷째 주 주말엔 비치 마켓이 열려 인기가 많다. 리노로그에서 리노가 앉은 빨간 의자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16.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대문터길 5-5
033-673-5656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전원 속에 자리한 56st 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즈넉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고 모두 독채형으로 오붓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깨끗한 공간과 아르페지오 정품 침구류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 앞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펜션 앞 밭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좋고, 차량 10분 거리에 낙산사와 낙산해변이 있다.
16.4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 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는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4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강원도 기념물)에는 두 개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16.4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277-3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7층 건물 숙박업소이다. 2~6층은 객실이고, 7층은 루프탑이다. 산 전망, 바다 전망의 객실이 있다. 바다 전망 객실에서는 빨간 등대가 보이는 후진항, 설악해수욕장, 낙산 등이 보인다. 퍼스트 플로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아침 식사는 1층, 저녁 식사는 7층, 루프탑에서 가능하다. 조식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7층 루프탑에서 즐기는 바비큐 패키지는 저녁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카스와 레드락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고, 비어 치킨, 바비큐폭립, 수제소시지, 그릴 야채, 핫링, 프렌치프라이, 리코타치즈샐러드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까이에 설악 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6.4Km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73-5
그랑블루 글램핑 야영장은 양양에 위치한 펜션을 겸한 글램핑장이다. 도보로 3분 거리에 설악 해수욕장이 있고, 낙산 해수역장은 차량으로 5분 거리, 죽도 해수욕장은 15분 거리로,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기 최적의 위치에 있다. 글램핑은 총 15개가 운영 중인데, 개별 화장실, 샤워실이 갖춰져 있고, 에어컨은 물론 바닥 난방도 가능하여 사계절 이용에 불편이 없다. 인근에 장 볼만한 곳은 마땅하지 않아 미리 낙산항이나 대포항에서 횟감이나 해산물을 사 오거나, 속초나 양양 시내에서 장을 봐서 들어가는 편이 편리하다.
16.5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구수한 맛을 한층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