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메밀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부메밀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부메밀촌

두부메밀촌

7.1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274

직접 농사지은 국내산 콩으로 매일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제공하는 두부 전문점이다.
청결한 내부와 깔끔한 인테리어의 식당이다.

장수촌

장수촌

7.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286
033-332-7419

평창 운두령에 위치한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장수촌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영동고속도로 속사 IC에서 이승복기념관 및 계방산 방향에 위치한 토종닭, 송어회 전문음식점이다. 토종닭으로 닭백숙을 끓여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닭볶음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하며,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장수촌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평창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맑은 공기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다.

물안골송어회

물안골송어회

7.6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330

용평면에 위치한 물안골 송어회는 육질이 단단하며 쫄깃해서 민물 횟감으로 제격인 송어회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송어회뿐만 아니라 송어튀김과 송어구이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메뉴 주문 시 기본 찬으로 누룽지 튀김과 옥수수범벅등이 나오며 채소와 초고추장, 콩가루, 들기름 등 양념들이 준비된다. 채소에 양념과 송어회를 넣어 비벼먹으면 더욱 맛이 일품이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7.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으로는 부재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의 주초석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 석불입상 2구, 석불좌상 1구, 당간지주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를 수습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 범일 문인 신의 및 수다사 장로 유연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이 11세기 초에 동사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7.8Km    2023-08-08

오대산국립공원은 평창군, 홍천군, 강릉시에 걸쳐 있으나, 단연 평창 쪽 코스가 유명하다. 한국 3대 전나무 숲으로 손꼽히는 월정사 전나무숲길과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선재길은 걷기 여행의 행복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가을에는 오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탄산과 철분이 다량 포함된 방아다리약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약수터로 들어가는 길이 전나무 숲으로 이뤄져 더욱 특별하다.

밀브릿지

7.9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1011-26

오대산국립공원 내 방아다리 약수터 일대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이다. '전나무 숲 쉼터'를 표방하는 시설에는 60년 넘게 가꿔진 전나무 숲에 숙박시설, 산책로, 약수 체험장, 명상원, 미술관, 카페, 식당 등이 자리한다. 밀브릿지 건물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이 디자인했다. 건축 과정에서 부지의 지형과 수목을 보존, 전나무와 어우러진 건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밀브릿지(Mill Bridge)'라는 이름은 방아다리 약수터의 영문명에서 따왔다. 철분과 탄산이 풍부한 방아다리 약수는 조선 시대 숙종 때부터 약효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밀브릿지 입구부터 약수 체험장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길은 전나무와 낙엽송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다. 밀브릿지의 숙박시설인 생활관은 18개 객실이 있다. 전나무 숲이 담기는 넓은 창, 흰색 벽과 원목마루가 어우러진 방은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당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10명 이상이면 점심이 제공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신청이 가능하다.

방아다리약수터

방아다리약수터

7.9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033-332-6417

방아다리약수터는 강원도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밀브릿지 안에 있는 약수터이다. 조선 숙종때 발견된 탄산천으로 1987년 6월 한국의 명수로 지정되었으며, 탄산과 철분 등 30여 종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약수이다. 특히, 약수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 위장병, 신경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밀브릿지는 60년간 인공으로 조성한 개인 사유지 시설로 숲속 체험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곳이다. 밀브릿지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전나무와 낙엽송으로 가득한 전나무 숲길을 10분 가량 걸어가면 방아다리약수터를 만날 수 있다. 밀브릿지 전나무숲도 월정사 전나무숲과 마찬가지로 일부 구간은 맨발로 걸어갈 수 있어 숲속의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며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이 외에도 산신당, 용신당을 둘러볼 수 있다.

계방산자연농원

계방산자연농원

8.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지옆골길 42-8

계방산 자연농원은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 인체공학적으로 대기의 영향을 적게받아 인간이 살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높이,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

탑골마을

탑골마을

8.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길 330

진부면 탑동리에 위치한 마을로 산촌 생태마을이자 녹색관광마을이다. 방아다리 약수와 월정사 중간쯤에 위치하여, 농산물 체험, 산나물 채취, 장뇌 화분 만들기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마을이다. 평창군에서 1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마을인 만큼 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3동의 숙박시설이 있고, 다목적 인조 잔디 운동장과 탑골 소공원, 생태계곡 등이 있어 다양한 생태체험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마을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오복가든

오복가든

8.2Km    2024-12-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377-81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용평면 맛집임을 인증한 오복가든은 곤드레한상이 푸짐하게 나온다. 메뉴는 곤드레 밥, 도토리묵, 전병 세 가지다. 곤드레 밥을 주문하면 직접 제배한 생곤드레를 사용한 곤드레 밥이 양푼 가득히 담겨 나온다. 된장찌개와 갖가지 나물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가게 내부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