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안정궁 펜션은 통영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텨 보이는 해발 600m 벽방산 자락 중 200m에 위치해 있다. 안정궁 관광 펜션은 가족, 단체, 회사 세미나 장으로도 알맞은 숙이다.
19.7K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쳐 보이는 벽방산자락에 위치해 주변의 산울림과 어울려 효능이 뛰어난 황토를 사용하여 전통공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 전통가옥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학과 현대적인 생활패턴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퓨전하우스로 건축양식은 전통가옥이지만 실내 편의시설은 안락하고 세련됨을 추구했다.
순수한 통나무와 황토만으로 만든 황토 한옥 펜션이다. 주변에 환경과 맞춰 집의 시설도 황토와 통나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뼈대에 황토원적외선세라믹 침대와 황토 이불, 베개, 원목 테이블, 다기상 등의 포근한 나무와 황토의 향취를 맡으며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황토원적외선세라믹침대에서는 우리 몸에 체내에 잔존하여 일반 열로는 배출이 안 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9.7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19.7Km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3길 32-3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모정해물탕은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이다. 해물찜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는 낙지나 문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맵기는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콩나물이 많이 들어간 다른 집의 해물찜과는 달리 문어, 꽃게, 새우,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시원하여 해물찜의 매콤함을 잡아주는 홍합탕과 함께 밑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해물탕은 포장 주문만 할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룸이 준비되어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19.8Km 2024-12-05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13
055-731-1234
아르누보 스위트 호텔은 고현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외도 보타니아까지 갈 수 있는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차로 약 35분,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은 차로 50분이 소요된다. 거제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호텔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카페, 세탁 서비스, 24시간 비즈니스 센터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샤워 시설 및 냉장고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저녁에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19.8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