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대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대초밥

삼대초밥

3.8 Km    0     2024-07-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1

삼대초밥은 1947년 일본 오사카에서 일식을 배운 1대 대표를 시작으로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일식집이다. 독특한 장맛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창원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요리 전문점인 삼대초밥은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점심 특선 매화, 국화 코스가 가성비 좋아 인기가 많다. 진미, 전채, 생선회, 튀김 요리, 구이, 국물 요리, 스시, 된장국, 식사, 후식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또 어린이 세트 메뉴로 돈가스, 우동 등이 나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다. 코스요리뿐 아니라 모둠 생선회, 참치 회, 초밥, 덮밥,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삼대초밥은 개별 룸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상견례, 회식, 가족 식사하기 좋으며 근처에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합포수변공원이 있다.

몽고정

몽고정

3.8 Km    22386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고려 말 충렬왕 7년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그해 10월, 환주산(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 일대)에 둔진을 설치하였다.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이 용수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지름 1.4m가량의 원방형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 곁의 석비에 몽고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보존회(일본인 고적 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몽고정은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3.9 Km    9801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와 해준이 서로의 배우자와 함께 재회한 시장으로 250여 년간 시기별로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 시장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시장을 걷다 보면 말없이 눈빛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산m호텔

3.9 Km    35131     2023-0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055-223-0550

마산m호텔은 마산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문 비즈니스호텔로 지상 15층 규모로 편안한 객실과 대형 로비, 비즈니스센터, 디자인센터, 웨딩숍, 웨딩홀,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노래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과 최근 객실 리뉴얼로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산부림한복축제

마산부림한복축제

4.0 Km    6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055-243-2998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고 마산부림시장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마산부림시장의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발굴한 특화상품(한복)을 축제형태로 발전시킨 상권활성화 전략 축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마산오동동점

브라운도트호텔 마산오동동점

4.0 Km    1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창원에 위치한 브라운도트 호텔 마산 오동동점은 마산항과 합포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마산어시장과 가까워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2018년 오픈한 호텔로 시설이 깨끗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스위트 등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스파형 욕실과 스타일러가 제공된다. 호텔 인근에 오동동아구찜거리, 마산어시장횟집거리, 오동동문화광장, 돝섬해상유원지 등 관광지가 있어 창원을 여행할 때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석정원숯불갈비

4.0 Km    14     2023-09-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8
055-221-9595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돼지숯불갈비뿐만 아니라 소양념갈비와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다. 단체석과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삼귀해안

삼귀해안

4.0 Km    31317     2023-07-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63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으며,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30여 호 있다.

[백년가게]불로식당

[백년가게]불로식당

4.0 Km    0     2023-10-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로 137
055-246-626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51년부터 3대에 걸친 60년 이상 운영 중인 마산, 창원지역에 유명한 한식당이다. 직접 담근 장과 젓갈, 직접 재배하는 채소로 고유의 맛을 낸다. 해산물이 풍부한 마산의 장점을 반영해 해산물을 중심으로 나오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푸짐하지만 정갈한 음식들로 오랜 단골이 많다.

참한식

참한식

4.0 Km    2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4길 19

창원 마산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으로 소문난 참한식은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입구에 놓인 노트에 이름을 적고 대기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된장찌개 정식, 순두부 정식, 곁들여 먹는 석쇠 불고기가 있다. 주문 후 앉아 있으면 숭늉을 먼저 갖다주고, 식사 전 허기를 달랠 계란찜과 바삭한 부침개가 나오며 조금 있으면 한 상 가득 푸짐한 반찬들과 함께 밥과 찌개가 나온다. 반찬은 김치, 나물, 샐러드, 잡채 등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지만, 생선구이는 항상 나온다. 얼큰한 순두부찌개와 구수한 된장찌개 정식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고, 석쇠에 직접 구워 불향과 달큰한 고추장 양념의 석쇠불고기는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