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련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련암

10.7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200m쯤 북쪽 바닷가로 가면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곳이자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되는 성지가 되었다는 홍련암이 있다. 이것은 낙산사에 딸린 암자로 법당마루 밑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게 절벽 위에 세워졌다. 의상대사가 좌선한지 7일째 되는 날 바다 속에서 홍련이 솟아오르고 홍련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낙산사

10.8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낙산사 의상대

10.9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김하인 아트홀 국화꽃향기

10.9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20-4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작으로 유명한 <국화꽃 향기>의 소설가 김하인 작가가 2008년 10월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소재한 김하인 아트홀을 개관했다. 김하인 아트홀은 국화꽃향기 작가 김하인과 도예가 정재남이 만든 숙박 및 체험 공간이다. 속초에서 10분 거리인 고성 자작도 앞바다를 마당으로 가지고 있어 눈부시게 맑고 푸른 바다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10.9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도원리계곡

10.9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398-17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지역에 1968년 정부에서 농업용수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원저수지를 축조함으로써 침수지역이 되어 그 지역에서 거주하던 주민 중 일부가 이전하여 만들어진 진동마을에서 관리하는 주변 계곡이다. 무릉도원로에 있어 무릉계곡이라고도 불린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지만, 한번 찾은 사람은 꾸준히 찾게 된다는 물이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물살이 세지 않고 깊이가 얕아 어린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함께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낙산비치호텔

낙산비치호텔

11.1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앞에는 낙산항, 뒤에는 낙산사를 두어 고즈넉한 운치가 가득한 호텔이다. 숙소 건물이 높지 않아 주변의 산과 바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낙산비치호텔의 가장 큰 자랑은 객실에서 동해 일출은 물론, 강원도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우드 톤의 객실은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은 창밖의 풍경에 따라 산 전망 또는 바다 전망, 두 가지로 나뉘며, 침대 방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스탠다드 더블·스탠다드 온돌·디럭스 더블 오션 뷰 등 객실 종류는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해 바닷물을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동해의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룸,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를 구비한 멀티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1.1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 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 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전진항

전진항

11.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26

양양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항구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어선들이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 활어 난전이 열려 싱싱한 횟감을 싼값에 구할 수 있고 직접 배를 타고 가자미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함께 둘러보며 찾는 곳이다. 잘 알려진 유명한 항구인 대포항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아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횟감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매년 새해마다 이 부근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가까운 주변관광지로는 낙산에서 양양, 한계령길로 가는길에 선녀탕, 망경대, 주전골 등의 계곡들을 감상하는 코스가 있다.

앤트리카페

11.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자작도선사1길 18-1

앤트리카페는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의 초록 지붕 집과 성당을 모티브로한 앤틱 카페이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초록 건물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초록 건물은 거주지로 외부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으며, 'Anne tree' 건물이 카페이므로 착오없이 방문하여야 한다. 카페에서는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앤트리의 시그니처 커피인 '앤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는 자작도해수욕장에서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