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KBS 창원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KBS 창원홀

KBS 창원홀

17.8Km    21243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78

KBS 창원홀은 창원방송총국 건물 내에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1987년 6월 1일에 문을 열었다. 1,807석의 객석과 대형 무대를 갖추고 있어, 창원시립합창단의 정기 연주회와 각종 음악, 뮤지컬, 연극 등을 공연한다. 영화 상영도 가능하며, 창원시의 공공행사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KBS 창원홀은 단순한 K-POP 공연장을 넘어 전시, 한류 이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한류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하고자 한다.

함양옻닭 명곡점

함양옻닭 명곡점

17.8Km    17526     2023-09-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83
055-238-5999

함양 옻닭은 특별한 조리비법으로 옻의 독성을 중화시켜 옻이 오를 염려 없이 옻닭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소문나 있다. 향긋한 한약재 향과 함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별미이며,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옻닭과 옻 약밥을 삶아 건져내고 남은 옻 국물은 숙취 해소는 물론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17.9Km    27639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17.9Km    3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용지호수공원

17.9Km    0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26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출처 : 창원관광>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17.9Km    31015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86번길 13
055-277-8779

맘프는 200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이다. 맘프는 대한민국 이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자긍심을 고취한다. 맘프는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사회의 통합과 문화다양성 제고에 이바지한다. 맘프는 인권감수성을 북돋아 다른 이를 차별하거나 혐오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맘프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다양성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17.9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86번길 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에 있는 용지문화공원은 면적 32만 5,000㎡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시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어 아이와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0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출품작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흔들의자나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있고 새영남포정사, 창원시민 헌장비 등 창원시를 상징하는 여러 기념유적과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 노래비가 있다. 학생들의 소풍 장소나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자주 열린다. 호수 안에 있는 분수는 지름 12m, 물높이 20m로서 13가지 형태의 물보라를 뿜어 올리며 장관을 이룬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몰리힐스

몰리힐스

17.9Km    2     2023-02-02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238

경상남도 거제시의 매미성 근처에 생긴 대형 카페인 몰리힐스는 입장하는 순간부터 거가대교가 보이는 막힘없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몰리힐스의 메뉴는 크림 베이스의 크림 라테, 아인슈페너 등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하고, 층고가 높아 층마다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층마다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맑은 공기와 함께 풍경을 보며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잘 꾸며진 몰리힐스 야외 곳곳 포토존은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으며, 좌식 좌석도 다양한 용도에 맞게 여러 자리가 배치돼 있다.

거제민속박물관

18.0Km    20664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대금산로 339-7 거제민속박물관

연초면 대금산 아래 위치한 거제민속박물관은 명동초등학교가 폐교한 후 사립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오랜 기간 동안 수집한 농경, 민속, 서화 등 민속자료 5,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자료관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 되어 있으며, 전시관 부지내에 곤충생태원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 규모는 조금 작으나 민속공예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감상하기 좋으며,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품들이 많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18.0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