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5.6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470-7
033-639-8100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산가족호텔은 크기별로 3개의 객실이 있는데 66㎡ 형은 원룸식으로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옷장과 텔레비전, 수납장이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탁자가 구비되어 있다. 큰 거울이 있어 외출 시 치장하는데 편리하다. 온돌식의 방으로 사용 공간이 매우 넓어서 좋다. 96㎡ 형은 방 1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으며, 방 분위기가 매우 환하며 방에 놓인 넓은 침대는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침대 쿠션이 매우 좋아서 오랜 시간 잠을 청할 수 있다. 거실에 놓인 5인용 소파는 여러 명이 둘러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도 할 수 있다.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식사하는데 매우 편리하며 거실에 놓인 아담한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이 거실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욕실은 매우 청결하며 목욕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다. 155㎡ 형은 방 2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는데 방안 분위기가 럭셔리한 가구로 인해 매우 기품있게 느껴진다. 거실에 놓인 8인용 식탁은 의자가 매우 편해서 식사 외에도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화려한 무늬의 넓은 소파는 피곤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창가에 놓인 티 테이블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밖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넓은 욕실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모든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과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한식당과 최신 시설의 노래방이 있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5.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5.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64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자연의 보고인 설악산을 축약해놓은 자연 생태학습장이다.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수많은 식물들을 한곳에서 관찰하고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는 설악산에 자생하는 멸종 희귀식물부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야생화까지 총 122종 5만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는 수생식물원과 희귀한 식물이 자라는 암석원, 가볍게 걷기 좋은 자연탐방로와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미로원도 조성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힐링과 휴양 시간을 선사한다. 설악산 자연식물원은 주변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최대한 자연 생태에 가깝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더욱 자세한 관람을 원한다면 숲해설을 신청하면 된다. 최근에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안에 온실원을 새로 조성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7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7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천진항과 인접하여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1972년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하다. 해변은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수심이 낮아 가족단위와 젊은이들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매년 오징어 잡기 대회가 열린다. 천진항 포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얕은 편이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해변이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민박형태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전화로 숙박을 예약하는 것이 빠르다.
5.7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동로 267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남한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장엄한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동해가 눈앞에 펼쳐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골고루 갖춘 골프 파크이다.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에서 주는 준엄함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주는 선물은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삶의 한 부분인 여가를 당당히 담당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더욱이 눈앞에 펼쳐진 넓고 푸른 동해는 끊임없이 쳐 오르는 파도처럼 변함없는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은 이 자연에 어울리도록 각 홀 마다 특징을 가진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다. 나무가 상징하는 굳건함과 청아함은 단순한 골프만을 위한 곳이 아닌, 자랑스럽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임을 의미한다.
5.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동로 267
033-630-6700~1
파인리즈리조트 빌라는 리조트가 골프 코스 내에 위치하는 168실의 독립형 고급 골프빌리지이다. 유럽형 빌라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탁 트인 조망과 자연경관이 돋보이며 40.9℃의 천연온천과 테라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불어 파인리즈리조트의 명물인 고사바위, 코끼리 바위, 돌그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들이 어우러져 골퍼들뿐 아니라 온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5.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
5.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881-2
033-670-2398
강원도 속초와 양양 사이를 흐르는 쌍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 탐방로이다. 쌍천교에서 하도문 마을까지 약 1.2km에 걸쳐 이어진 코스모스 길이 유명하다. 자연 그대로인 전원 풍경을 만끽하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코스모스길은 흙길에 야자매트가 깔린 것 외에는 인위적인 시설물이 거의 없다. 곧게 뻗은 산책로 너머로 설악산이 금세라도 닿을 듯 아스라이 펼쳐지며, 때때로 울산바위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혼자 걷는 길에 동행이 되어준다. 쌍천 코스모스길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 차량으로 움직일 경우 쌍천교 다리 부근의 주차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5.8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26-1
033-635-0232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시골이모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해양심층수로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요리전문점이다. 각종 해물과 두부, 순두부로 얼큰하게 즐기는 두부전골과 하얗고 고소한 순두부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그밖에 매콤 달콤한 황태구이와 감자전, 도토리묵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업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