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붐비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붐비네

붐비네

8.8Km    2024-08-16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522-3

‘붐비네’는 눈에 띄는 간판도 없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작은 떡볶이집이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달달한 떡볶이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대구 명물 납작 만두를 섞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의 메뉴로 콜팝과 떡꼬치, 슬러쉬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어렸을 적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샤이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인데 샤이니의 멤버 ‘키’가 초등학생 시절 매일 방문했다시피 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매장 안에는 샤이니의 앨범, 사진, 친필사인으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카커피

피카커피

8.8Km    2024-02-16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110길 24-1

피카커피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다. 빨간 벽돌 외관에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개인 좌석이 잘 구분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오트라테, 스노우 라테, 버터 스카치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과 서변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운암지 수변공원, 신전뮤지엄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쉽다.

칠곡향교

칠곡향교

8.9Km    2024-08-16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향교는 조선조에 사문진작의 관학으로서 사학인 서원과 더불어 인재 양성의 산실로 지방 교육 문화의 거점이었다. 즉 서원이 지금의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인 셈이다. 칠곡향교는 대구 신도시 칠곡지구 도심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향교 정문 옆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할 수 있는 문헌이 남아있지 않고 현 위치에는 조선 인조 임오년(1642년)에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외삼문을 지나면 멍륜당이 자리하고 뒤편으로 대성전, 동무, 서무가 위치하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도 봄, 가을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성전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이 대성전 공간임을 알려주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가을이면 노란 단풍과 함께 향교를 빛나게 하고 있다. 2013년 전통문화체험관인 양현당을 건립하여 기로연, 전통혼례를 비롯한 전통행사와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서예교실, 충효교실 등의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진밭골산림공원

진밭골산림공원

8.9Km    2024-10-28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13

진밭골산림공원은 대구 수성구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쾌적함을 주는 공간이다. 산림공원과 연계된 순환형 산책로가 있다. 힐링 숲, 명상의 숲 등 테마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봄꽃인 철쭉류를 집중해서 심어 봄철 명소가 되도록 조성했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8.9Km    2024-11-1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공간울림

공간울림

8.9Km    2024-08-27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은 199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콘서트를 시작하었다.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우리 사회 문화 현실을 상향 이동케 하는 사회적 동기를 만들며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적 기회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삶의 능력을 높이는 선구적 문화 운동에 기여 2007년 대구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 강좌들로 이루어진 인문학 놀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회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8.9Km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8.9Km    2024-06-0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1978년 5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개관한 이래 다양한 유적의 발굴조사와 학술대회의 개최, 특별전시와 사회교육활동을 하며 대구경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현재의 박물관은 2004년 5월 2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된 행소박물관은 500여 평의 전시실과 강당 등의 교육시설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본래의 기능 중에서 교육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설 전시뿐만 아니라 특별기획전시와 박물관 공개강좌 및 문화 아카데미, 음악회, 문화유적답사 등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대학 캠퍼스의 담을 넘어 지역사회의 열린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서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자리한다. 이곳의 160여 점의 민화는 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특별전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개된다.

계명아트센터

8.9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지상3층, 지하2층의 대규모 공연장이다. 무대는 1236,37m², 객석은 3개의 층으로 1층은 1,095석, 2층 387석, 3층 346석으로 총 1,954석을 갖추고 뮤지컬,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하는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공연도 자주 유치하면서 문화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정담반점

9.0Km    2024-01-04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 11

정담반점은 맵고 자극적인 짬뽕이 맛있는 집이다. 인테리어도, 청결도 깔끔하다. 조개 우동이 있는데 시원한 맛에 해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빨간짬뽕은 마라향이 가미된 개운하고도 진한 국물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