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10.8 Km    17407     2023-09-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420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420에 위치한다. 부지 6,488.9㎡, 건물 4,124.88㎡에 지하1층, 지상3층의 크기로 수영장과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과 주민들 간 소통의 기회도 제공하므로써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봉정사

수봉정사

10.9 Km    16199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의 대표적인 건물로 세거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말의 유학자 문영박을 기리기 위해 남평문씨 후손들이 1936년에 세웠다. 건물 전면 상단에는 수봉정사, 후면 상단에는 수백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는 문영박의 호(수봉)와 별호(수백당)를 딴 것이다. 수봉정사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건물 앞쪽에 마루를 설치하고 뒤쪽으로는 5칸의 방과 1칸의 누마루를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궁궐과 관청, 사찰 건물에만 원주(둥근 기둥)를 사용할 수 있었고, 민가에는 사각기둥을 세웠는데 수봉정사의 기둥은 원주(7개)로 되어 있어 전통 한옥 양식과 구별된다. 수봉정사는 손님을 맞고 가문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건물로 특히 정원이 아름답다. 앞마당 중앙에 둥글게 흙을 돋워 소나무 고목을 심었고, 담장가로는 화단을 조성하였다. 정원과 곳곳에 숨어있는 거북이(대문 빗장, 정원 소나무 아래)를 비롯하여 누마루 아래 누워 있는 문인석, 추사 김정희의 편액 등 건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봉정사가 자리한 인흥마을은 대구 능소화 명소로 소문나 있고 가을날에는 하얀색 솜털 꽃을 피우는 너른 목화밭도 장관이다.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는 인흥사라고 하는 절터에 조성되어 인흥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수봉정사는 인흥사의 대웅전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더 포레 관광펜션

10.9 Km    1     2020-12-28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구곡1길 66-32

힐링 공간의 최적의 장소 더 포레는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앞에는 저수지, 뒤쪽의 산과 과수원은 힐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맑고 상쾌한 물과 공기의 더 포레에서 지친 마음의 힐링이 가능하다. 더 포레는 1층, 2층, 3층이 통합적이면서도 불니되어 있어 모두 독립된 공간으로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각자 휴식할 수 있으며, 1층부터 3층 내부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흥마을

인흥마을

10.9 Km    26409     2023-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하겠다.

엘리시아호텔

11.0 Km    2     2023-12-27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호텔이다. 호텔 주변 즐길 수 있는 곳은 차로 10분거리에 월광수변공원(3.6km), 두류공원운동장(8.6km), 에코파크 대구숲(10km)등이 있어 숙박만이 아니라 자연과 여가를 원하면 접근성이 좋다. 호텔 서비스로는 무료WIFI, 공동전자렌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전 객실 방음 객실로 운영되며 금연 숙박시설이다. 또 전화로 객실 예약한 고객에게는 조식이 무료 제공되며 (외부 예약은 유료) 자체 세탁소가 있어 셀프 세탁도 가능하다.

임휴사

11.2 Km    26180     2023-03-1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 태조 왕건이 머물던 곳, 임휴사 *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 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

이 후 임휴사는 불조의 혜명으로 법등이 전수되어 1천년 세월을 국가에는 국태 민안을, 민족에게는 자비 화합을 안겨준 지역민의 귀의처로 발돋움했다. 지금은 대구시민의 기도도량이자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004년 7월12일 타종교의 광신도로 추정되는 정체불명 괴한이 저지른 계획적인 방화로 인해 요사를 제외한 전각이 모조리 전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당 내부에 모셔진 불상이나 탱화를 단 1점도 꺼내오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임휴사는 아직 화재를 일으킨 범인을 잡아내지 못한 채 고통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천년을 넘도록 지켜온 법등을 한순간에 소멸시킬 수는 없는 일. 임휴사는 2007년 완공을 목적으로 다시 대웅전 불사를 진행하고 관음기도도량으로서 기도와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거기다 지역민을 위한 ‘마야유치원’을 운영하며 어린이법회를 함께 이끌고 ‘불교전문교육원’을 개설해 교육과 포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음 해인 2005년 부처님오신날에는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임휴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 임휴사는 다시는 외부의 불순한 세력에 의해 삼보정재를 훼손하거나 손실을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그 옛날 태조 왕건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이 곳에서 가다듬었듯이 임휴사도 과거의 불행했던 일을 거울 삼아 불법 홍포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날리기를 염원해 본다.

* 임휴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임휴사는 일찍이 신라 말엽인 921년(경명왕 5년)에 중국 당나라에서 불법을 수행하여 크게 선풍을 진작하고 귀국한 영조대사(靈照大師:870-947)가 창건한 이래 서기 1811년(순조 11년)에 무주선사(無住禪師)가 중창하였으며 1930년에 포산화상(苞山和尙)이 3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寺名)은 후삼국시대에 백제와 고려의 각축장이 되었던 팔공산 지역에서 고려를 세운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 동수대전(棟藪大戰)의 발생에서 찾을 수 있다.

서기 927년 후백제의 견훤이 신라를 침범해 오자 이 소식을 들은 왕건이 신라를 돕고자 경주로 가던 중 동수(동화사 인근지역)에서 견훤을 만나 일대 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왕건은 크게 패하여 생명 조차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왕건의 심복인 김락의 호위를 받은 신숭겸이 왕건의 투구와 갑옷으로 위장하고 달아나자 견훤이 이를 진짜 왕건으로 보고 쫓아가 죽이는 바람에 왕건은 무사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왕건은 그 뒤 자신을 대신하여 전사한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智妙寺)를 지어 위로하였는데 이 지묘사는 후일 없어지고 말았다. 이 싸움으로 인하여 대구는 왕건에 관련된 지명이 남게되었는데 왕건의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는 파군재(破軍齋), 왕건의 탈출을 비추어 주던 새벽달이 빛났다하여 반야월(半夜月), 왕건이 혼자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獨坐巖) 등을 비롯하여 앞산의 대덕산은 은적사, 안일사와 왕건이 탈출하다가 임시로 군막을 치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갔다고 하여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이 만들어 졌다.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11.2 Km    5518     2024-05-29

대구광역시 달성군 테크노대로6길 20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이래 대구·경북지역을 아우르는 거점 과학관으로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과학 대중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과학 문화 창달을 이끄는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에게 전시, 교육, 행사를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감동하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친밀한 동네 과학관, 생활밀착형 과학관이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년 차를 맞아 그 일환으로 과학관 운영의 핵심 전략인 과학을 만끽하는 최상의 고객 경험 기반 조성, 평생학습 기반 조성과 과학교육 콘텐츠 고도화, 과학 문화 행사, 협력활동 강화를 통한 과학대중화 선도, 과학관의 지속 성장을 위한 ESG 경영 혁신을 토대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과학관이다.

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과학관과 문화원에서 대구에 대해 알아보기

11.2 Km    2326     2023-08-09

어느 지역이나 중요한 박물관이나 시설들이 있다. 이번 코스는 대구에 있는 과학관이나 과거 서구문화원에서는 그 동네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대구에 살거나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가보면 대구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첨모재·사효당

첨모재·사효당

11.3 Km    15358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26길 17-39

상인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첨모재는 손극룡과 아들인 손경방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면 3칸[방 2칸, 대청 1칸], 측면 2칸의 자연석 기단 위에 원주 기둥을 세운 골기와 팔작지붕 형태 기와집이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 손경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이 있다. 사효당에서 모시는 손경규는 부친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케 하였고, 부친이 사망하자 상례를 다하였다 한다. 이곳은 방 2칸·대청 1칸 구조의 건물이다. 박승동이 남긴 첨모재 건립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밀양손씨 집안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경 현재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역에서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부터 후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첨모재와 사효당은 밀양손씨 문중에서 관리한다.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

11.3 Km    0     2024-02-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미리샘길 82

베를린 에스프레소 바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커피를 판매한다. 외관은 세련된 느낌이고, 인테리어는 고급스럽다. 대표 메뉴는 베를린 슈페너이며, 이 밖에 카페라테, 아메리카노, 레몬차, 필터 커피, 바닐라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주차 공간이 없으며, 정체가 심각할 땐 매장에 도착하기 500m 전에 주차해야 편하다. 인근에 도원동 공영주차장이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월광수변공원, 도원지 순환산책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