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12-02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길 54
010-9642-4602
찜닭을 조려서 만든 쪼림닭이 유명한데, 국물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오랜 시간 조려서 닭고기에 진한 양념 맛이 배어든 것이 특징이다.
16.7Km 2024-02-19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아테네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에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 내부 곳곳에서 옛 경양식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이태리풍의 샤토브리앙 스테이크이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블란서식 스트로가노프, 함박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전에 수프가 나오고 밑반찬으로 샐러드와 김치가 함께 나온다. 영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주 온천랜드, 삼판서 고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6.7Km 2023-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강변길 89-1
054-842-6500
후소당은 하회 마을 서쪽 끝에 있는 한옥집으로 전쟁 시 소실되었다가 2006년도에 원형 복구한 집이다.
16.7Km 2025-01-15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054-633-9284
전통묵집식당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태평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 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 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16.7Km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16.7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길 52
054-853-8800
안동에서 녹차 면을 사용하여 오래된 맛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자장면이다.
16.7Km 2025-03-1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왼마길 21-10
054-857-6051
직접 재배하거나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이용하며, 집안 내림 음식인 꿩장에 비벼 먹는 안동 권씨 비빔밥과 계절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문어, 산적, 가오리, 돔베기, 북어 보푸라기, 다양한 장아찌 등 안동의 전통요리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주변 환경으로 텃밭에서 갓 뽑아온 배추며 상추로 쌈도 싸고 손톱에 봉숭아 물도 들이며 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야생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숙박도 가능하다.
16.7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8길 27-2 (태화동)
0507-1407-6500
안동 태화길에 자리한 호호재는 '더할나위없이 좋은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한옥독채펜션이다. 고요함이 깃들어 호호재는 아담한 마당과 툇마루를 갖추고 있으며, 실내는 ㄱ자 구조로 마당과 다이닝룸, 주방, 침실과 욕실로 이루어져 있다.
16.8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69-1
054-632-5758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김영남손짜장은 짜장면 외에 유산슬, 난자완스, 깐쇼새우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있다. 점심은 단품 메뉴를, 저녁은 코스요리를 많이 찾고 있으며 돌잔치, 회갑잔치도 많이 열리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며 기름과 조미료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요리하여 덜 자극적인 중식을 맛볼 수 있다.
16.8Km 2024-12-23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0
054-6311-1437
축산본점식육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찰청장, 경상북도지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장수여를 받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맛과 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주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토질과 기후가 좋아 축산업이 발달했으며 질 좋은 최상급 신선육을 사용함으로써 특색 있는 맛이 있다. 대표 요리는 한우갈빗살, 안창살, 육회 및 생고기(사시미), 양념불고기, 탕류로는 곰탕, 우낭탕이 별미다. 주변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 무량수전과 순흥소수서원, 희방사, 영주선비촌 등이 있어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