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

비슬산숲속오토캠핑장

18.4Km    2024-07-1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에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김흥2터널과 산성지하차도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여 분이다. 캠핑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비슬산자연휴양림 내에 있어서 산행이나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이곳은 카라반 20대와 일반캠핑장 24면을 갖췄다. 카라반은 총 3종류인데, 크기만 다를 뿐 내부 구비 물품은 동일하다. 내부에는 침대, TV, 취사시설,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에는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어닝을 설치했고, 어닝 아래 목재 데크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게 설비해놓았다. 일반캠핑장 사이트 곳곳에 심은 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캠핑장 자체가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덕분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발품 팔 필요가 없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산성골 오리궁뎅이

산성골 오리궁뎅이

18.4Km    2024-01-16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88

산성골 오리궁뎅이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적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오궁코스인데, 2인, 3인, 4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궁보쌈과 한우떡갈비, 톳곤드레밥이 나온다.

부인사(대구)

부인사(대구)

18.4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북지장사(대구)

18.4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비슬산자연휴양림

18.4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술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58m의 조화봉을 중심으로 1,084m의 천왕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립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봄철의 참꽃과 여름철 안개와 계곡 야영,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 얼음동산도 장관이다. 이로써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선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더불어 오토캠핑장, 야영장, 야외공연장, 연못, 청소년 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 명소, 물놀이장, 산림치유센터 등 체험시설과 즐길 거리가 있으며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인 탐석로가 있다. 비슬산 대견봉 아래 신라시대 사찰 유가사, 도성암과 휴양림 입구에 고찰 소재사, 화원유원지, 대견사 삼층석탑 등의 유적지가 있다.

비슬산 군립공원

18.4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99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시대 때는 ‘포산’이라고 불렸으며, 예로부터 정성대왕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이 발표한 전국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고, 해발 1,08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1,058m의 조화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비슬산의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비슬산에는 대견사, 유가사, 소재사, 비슬산자연휴양림, 호텔 아젤리아, 오토캠핑장,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풍부한 비슬산 내에 자리 잡은 휴양 명소이다. 봄에는 참꽃, 여름은 계곡, 가을은 단풍과 억새, 겨울은 얼음동산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비슬산 참꽃문화제

비슬산 참꽃문화제

18.4Km    2025-04-0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연선사길 10
053-668-4251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피어나 30만 평 대지 위를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참꽃이 만개하는 봄날, 달성군의 대표 축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2025년 4월 12일(토), 13일(일) 주말 양일간 개최된다. 비슬산 곳곳에는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되어 있다. 천왕봉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능선은 수묵으로 그려놓은 듯 아름답다. 전망 데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낙동강 물줄기가 산지를 따라 굽이쳐 흐른다. 대견사를 돌아 조금 더 걷다보면 진분홍빛의 드넓은 화원이 눈 앞에 펼쳐지고 군락을 가로지르는 걸음마다 참꽃이 피어나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화려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호텔 아젤리아

호텔 아젤리아

18.4Km    2024-01-29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2017년 10월 1일 개관한 아젤리아는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비슬산의 자연을 힐링공간으로 제공하는 숙박시설이다. 달성군 비슬산에 위치하여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참꽃 군락지, 대견사 및 암괴류, 송해공원, 국립대구 과학관 등 달성군 곳곳의 명소를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아젤리아는 달성 스위트 객실을 비롯하여 지상3층, 지하2층의 건물로써 총78개의 객실에 304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으며 대강당, 중회의실, 카페테리아, 잔디광장, 야외인조잔디구장, 공용 세탁실 및 취사실,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세미나, 연수, 각종 대 · 소연회, 청소년수련회 등과 같은 행사에도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엄마는돌짜장

엄마는돌짜장

18.4Km    2024-07-09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94

엄마는돌짜장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여러 가지 해물, 불고기 등을 넣어 요리한 불고기 돌짜장이다.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매운 돼지갈비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칠곡숲체원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다.

티아이티에프

티아이티에프

18.4Km    2024-06-2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69

티아이티에프는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유명 작가의 개인전 등 전시 행사를 개최하는 갤러리도 함께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는 브루잉커피다. 이 밖에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베이커리에서는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매일 빵을 만들고 있으며, 팽도르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 여러 가지 빵을 판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