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11-1
033-592-2600
이 지역에서 나는 채소류와 나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정집의 식단같이 소박하고 깔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담근 김치와 버무린 콩나물을 솥뚜껑에 함께 올려 구워 먹는 솥뚜껑 삼겹살이 인기가 좋다.
19.8Km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36
스키/보드 매니아를 위해 럭셔리한 살로몬 스키, 보드만을 취급하는 전문 스키렌탈샵이며 10세트 이상의 살로몬 스키, 보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과 20개 이상의 오피스텔급 숙소를 보유하고 있다.
* 개업일 - 2006년 12월 01일
*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와 0.1km 거리, 약 1분 소요
19.8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2길 10 사북시장 청년몰
지역마다 젊은 인구의 감소 문제가 심각한 요즘 정선군에서도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펴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사북 청년몰 별에별청년몰이다. 음식, 카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정책을 통해 탄생했다. 지금은 청년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공간이 되었다.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낸 다양한 소품, 공예품 등 상점을 비롯해 젊은 입맛을 저격하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과 카페 그리고 옥상 별에별정원까지 쇼핑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사북역과 가깝고 도사곡휴양림과 하이원리조트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9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서동로 2695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기슭 평창강변에 조성한 걷기 길이다. 평창 평화길은 평창교 구교 근처의 쉼터에서 시작해 여만리와 중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에서 끝난다. 1.7km의 나무 덱, 두 개의 전망대, 일곱 개의 쉼터를 갖춰 걷기와 풍경 감상, 휴식을 고루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의 전 구간을 계단이 없는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평탄한 나무 덱을 걷는 내내 멀리의 장암산, 가까이의 평창강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강물 안 돌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나무 덱과 강의 위치가 가까운 점도 반갑다. 대부분 구간에서 나무 그늘이 햇볕을 가려주고, 길 중간에 작은 샘터와 하트 모양 포토존이 자리한다. 길의 끝은 평창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과 연결되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19.9Km 2023-08-2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18-1
혜원 가든은 강원 특별자치도 정선군 강원랜드 입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강원도에서 사육한 1등급 한우와 제주산 흑돼지를 제공한다. 참숯에 구워 먹는 갈빗살, 안창살, 등심이 인기 메뉴이다. 구수한 곤드레 나물밥과 된장찌개의 맛도 별미이다.
19.9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17-8
강원도 정선군 사북역 앞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산물, 과일, 육가공, 건어물, 분식, 의류, 방앗간, 식당 등이 모여 있는 상설 종합 시장이다. 곤드레와 고사리 등 나물이 좋기로 알려져 있으며, 더덕, 황기 등 약이 되는 임산물이 많다. 매주 금, 토요일에는 오후 6시에부터 10시까지 별꼴 야시장이 열린다. 시장 내에 있는 청년몰은 이름처럼 젊은 감각의 카페,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19.9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가상의 공간 호미산의 정상 부분으로 절벽 끝에 오백 년 된 고사목이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구름도 쉬었다 간다는 몰운대의 책 모양 조형물에는 세상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다. 눈 내리는 밤 마침내 마주한 해준과 서래가 떠오른다.
19.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캐던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가 폐광된 이후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는 곳으로 당시의 샤워실,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강원랜드와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포함된 사북읍 번영회가 공동으로 탄광문화관광촌을 지속적으로 조성중에 있으며 현재는 1차로 사북석탄유물보존관 및 탄광역사체험장(갱도 열차체험) 등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19.9Km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23개 광구를 소유한 동양 최대 민영 탄광으로, 정선군과 사북읍의 얼굴이다. 1978년 국내 석탄 생산량 1위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며, 2004년 10월31일 문을 닫게 된다.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 광부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석탄유물보존위원회가 출범하여,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을 탄생시켰다.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옛 동원탄좌의 행정동 건물 전체가 전시관으로 탄광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다.
20.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중앙로 27
그 옛날의 광부들의 특별식 - 닭사리(물닭갈비)-
탄광이 있던 그 시절부터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왔다. 지역주민이 인정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물닭갈비 외에도 백숙이나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다.
닭갈비의 일반적인 모습은 불판에 닭갈비와 양념을 섞어 볶아먹는 것이지만, 닭사리는 육수가 필수고 생명이다. 1970년된 탄광촌에서 극한의 고통과 고된 노동을 끝낸 광부들은 체력 보충을 위해 "목과 몸에 쌓인 먼지를 고기를 먹으면 씻어진다"라는 속설이 있어 고기를 즐겨 먹었고, 닭갈비에 물을 부어 전골처럼 먹던게 지금의 닭사리(물닭갈비)"라고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