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문화원

팔공문화원

13.7 Km    2270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197길 25

팔공문화원은 팔공산과 금호강의 역사 문화적 기반을 이어가고 주요한 복원사업을 제시하면서 잊히고 감춰져 있는 대구 동구 지역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천제단 복원 및 천제봉 행사, 팔공산 산신제 부활, 공산토성 복원, 부인사 대장경각 복원 및 대장경 복간 사업 등이 그것이다. 지역단위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과 함께 재능기부와 창작활동 지원, 문화나눔 활동 등 지역 문화생활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하여 새롭고 행복한 생활문화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관이다. 팔공문화원은 즐겁고 유쾌하며 행복감이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원이다.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1.4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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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서당

성재서당

13.8 Km    15819     2023-12-07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길 120

성재서당은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 채선견이 최초로 건립했으며 조선 인조 때 선비 채명보가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채명보의 휘는 선견, 자는 명보, 호는 양전헌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광해군 9년(1617)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서궁유폐사건이 일어나자, 선비들과 함께 상소를 올려 잘못된 점을 지적하였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에는 향병을 모집하기도 하였으며, 인조 4년에 희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받지 않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성재정을 짓고 선비들과 학문을 논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의미이다. 1627년(인조 5) 채선견이 건립한 성재정으로부터 시작된 이 서당은 1770년경 채선견의 증손자 채상정 때 중건하였으며, 1800년대 초에 후손들이 다시 지붕을 잇고 당호를 성재서당이라 바꾸었다. 근래 성재서당 주변에 대구올레 5코스인 성재서당가는길에 포함되어 찾는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올레 5코스는 구암마을 입구-동화천변-미타사-내동보호수-삼마산 능선길-성재서당-미대동입구로 봄과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애가 한옥 게스트하우스

1.4 Km    0     2024-03-29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2길 11-11 (남산동)
010-2879-5060

대구광역시에 자리한 애가한옥 게스트하우스는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켜켜이 쌓인 세월과 서로 마주하는 이색적인 풍경의 도시 한옥이다. 객실은 1인실부터 7인실까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온돌방이고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숙소 바로 옆에 지하철 3호선 남산역이 있어 교통 접근성 및 주요 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아트홀, 미술관 등 느긋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레쓰시계 대구동성로

레쓰시계 대구동성로

1.4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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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대구동성로

아트박스 대구동성로

1.4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21 (삼덕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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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사(대구)

13.8 Km    42254     2024-05-08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사찰 입구에 있는 용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 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 사찰 입구에 있는 못에서 용이 올라갔다 하여 용연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찰은 914년(신라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고, 1419년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며 그 뒤 임진왜란 때 여러 전각들을 차례로 중건하였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며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 후 가피력으로 금란가사와 부처님 진신사리를 가지고 귀국한 데서 비롯한다. 이후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영축산 통도사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하였다. 이곳 용연사의 진신사리는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인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모시던 중 사리 1 과를 이곳 용연사에 봉안하게 돼고이로서 건봉사 , 도리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이라 칭하고 있다. 금강계단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수계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며 금강계단 앞에는 적멸보궁이라는 전각을 건립하는데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그곳 금강계단에 부처님을 상징하는 부처님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예배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 용연사의 금강계단과 삼층석탑,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 유물들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어 있다. 용연사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이 길목은 비슬산으로 가는 등산코스이기도 하다.

모영재

모영재

13.8 Km    1     2024-01-2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905 (평광동)

1931년 건립된 평산 신씨 문중 재실로 고려 개국 공신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모영재는 영각을 추모한다는 뜻이다.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일자형 건물로 홑처마 맞배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좌측으로 부터 2칸의 온돌방, 대청 1칸, 온돌방 1칸을 두고,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으며 좌측 2칸 온돌방은 실내에 두짝 미서기문을 달아 분리사용이 가능토록 기획하였다. 뒤편에는 1832년(순조 32)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모영재는 일제강점기 영남지역 문중 재실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특히 재실 건물의 지붕을 향교의 사당인 대성전과 같이 맞배지붕을 택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산신씨 문중에서 합동으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모영재가 위치한 평광동 입구에서 모영재에 이른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청되어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가까이 첨백당이 있고 팔공산 올레길 4코스 평광동 왕건길에 속한다. 평광동은 사과마을이며 효자나무를 비롯해 볼거리 가득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관광지다.

옥포로&두류공원

옥포로&두류공원

13.8 Km    705     2023-08-10

대구역시 4월이 오면 벚꽃이 차오른다. 팔공산 순환도로, 수성유원지, 앞산공원, 옥포로, 두류공원로 등 도심과 산속 어디나 벚꽃이 가득하다. 이중 벚꽃 가로수가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옥포로와 대구 시민과 여행자의 쉼터인 두류공원 벚꽃길이 손꼽힌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꽃이 핀 벚나무 아래를 걷다 바람을 만나면 그림처럼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걷게 된다. 이 벚꽃 터널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도보전용 논길과 우회 도로변 꽃길이 나란히 이어진다. 조명으로 도드라진 이월드의 83타워와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벚꽃축제도 장관이다.

벨빌베이크하우스 팔공산점

벨빌베이크하우스 팔공산점

13.8 Km    0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512

벨빌베이크하우스 팔공산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다. 프랑스어로 벨빌은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으로 100년 된 올리브나무와 작은 정원, 그림, 명화, 가구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고 매일 구워내는 빵과 주문 즉시 만드는 브런치가 있다. 2층과 루프탑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더욱 아름답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