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탱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로탱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로탱화

감로탱화

1.0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이므로 지정보존가치가 크다.
감로탱화는 주로 지옥에 빠진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해주는 장면을 그린 불화이다. 우란분경변상도(盂蘭盆經變相圖)라고도 하는데 목련존자(目蓮尊者)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아귀도(餓鬼道)에 빠져 먹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부처님께 사정하여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백중날에 과거ㆍ현세ㆍ7세의 부모를 위해 시방의 부처님과 스님에게 백미(白味)ㆍ반식(飯食)ㆍ오과(五果) 등을 공양하여 어머니를 구제하고 천상에서 복락을 누리게 했다는 우란분경의 내용을 그린 그림이다.
따라서 감로탱화는 화면 가운데 차려진 성반(盛飯)을 중심으로 윗부분에는 부처님 일행이 중생을 맞으러 오는 장면과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이 인도하는 장면 등이 묘사되며, 중앙의 성반 왼쪽에는 제(齋)를 올리는 장면, 반대편에는 서왕모를 비롯한 도교의 신들, 성반 아래에는 아귀와 지옥의 고통스러운 장면과 갖가지 현실생활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감로도는 불교ㆍ유교ㆍ도교 및 민간신앙 등 다양한 사상과 신앙을 결합한 조선시대 불교의 양상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불화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하단의 다양한 현실생활상은 풍속화적인 요소를 보여 주고 있어 일반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되는 불화이다.
이 감로도에는 성반의 아래에 묘사되는 지옥장면과 현실의 생활 장면은 비교적 간략히 묘사되어 있고, 아미타불 일행이 맞으러 오는 장면이 있는 화면의 상부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면의 상부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중앙에 5불, 왼쪽에는 관음ㆍ지장보살, 오른쪽에는 인로왕보살이다.
이들 세 장면은 산악으로 장면 구획하고 있으며, 화면 하부의 지옥과 풍속장면은 산악과 수목으로 장면이 구획되어 있다.
화면은 다양한 장면 묘사로 자유스럽고 생동감에 넘치고 있는데 그러한 생동감은 골이 깊은 산악과 비교적 사실적인 수목 표현으로 더욱배가되고 있다.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 그리고 배경으로 갈색과 검은색이 채색되어 전반적으로는 어두운 색조를 이루고 있다.
이 불화는 화면에 균열과 채색이 박락된 곳이 몇 군데 보이나 단정한 인물상의 모습과 치밀한 묘선, 탁한 색조 등 18세기 중엽경의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특히 천상부를 강조한 화면의 상부에 표현된 산악의 표현, 재를 올리는 장면과 지옥 및 풍속장면 등에 표현된 인물상들의 살아있는 듯 한 다양한 표정 등은 이 당시 불화로서는 생동감 있는 화면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다.
또한,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1759년)를 알 수 있고 화원(畵員)으로 오관(悟寬)만이 기록되어 있어 그가 혼자서 그린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오관의 화풍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자료가 된다.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다.

비로자나불후불탱화

비로자나불후불탱화

1.0 Km    3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이 불화는 비로자나 후불탱화가 단독으로 봉안된 드문 형식의 작품으로, 각 존상의 균형 잡힌 신체와 단아한 얼굴, 자그마한 이목구비, 유려한 필선, 짙은 적색과 녹색의 색조 등 18세기 후반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며, 화기에 의해 정확한 제작 연대와 작가를 알 수 있어 당시의 불화를 이해하는데 기준작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이 불화는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사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림 하단의 중앙에 화기(畵記)가 있어 1759년(乾隆 24년)에 오관(悟寬), 화운(華雲), 묘심(妙心) 등에 의해 제작되어 원주 치악산 영원사에 봉안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화면의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8 보살과 사천왕 그리고 용왕과 용녀가 엄격하게 좌우대칭으로 배치되어 있고 배경은 모두 구름으로채워져 있다. 본존이 비로자나불임에도 좌우협시보살이 관음과 세지보살로 표현되어 있어 특이하다. 가로로 긴 화면으로 볼 때 비로자나불화ㆍ노사나불화ㆍ석가불화의 삼신불화를 함께 봉안한 것이 아니라 비로자나불화를 단독으로 봉안하였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처럼 삼신불화 형식이 아닌 단독의 비로자나후불탱화는 현존하는 예가 매우 드물다. 키형광배를 지닌 비로자나불은 높은 대좌에서 지권인(智拳印)을 결한 채 결가부좌하고 있는데, 불의에는 간략한 꽃무늬가 시문되어 있고, 광배의 내연에는 연주문이 돌려져 있다. 본존은 물론 각 존상의 균형 잡힌 신체와 갸름하고 단아한 얼굴, 지극히 작게 표현된 이목구비, 예리한 묘선으로 표현된 치밀한 구성, 어둡고 탁한 암적색과 암녹색의 구사 등 18세기 후반의 불화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균열과 채색의 박락이 심하지만 안정된 구성과 치밀한 묘사법이 돋보이며, 화기를 통해 제작연대와 봉안장소, 제작 화승(畵僧) 등을 알려 주고 있다는 점에 조선 후기 불화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오대산 불량계원수복문

1.0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는 중대 적멸보궁과 관련하여 작성시기가 다른 2종의 불량문이 소장되어 있는데,『오대산중대불량계원수복문』은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34호로 지정된『오대산중대불량문』과 함께 전승되어 온 또 하나의 문건이다.
오대산중대불량계원수복문』의 앞부분은 1825년 서대에 소속되어 있던 논을 중대로 영원히 옮기면서 그 상세한 부동산 목록을 작성한 문건이다.
이어서 취봉(鷲峯) ․ 민현(愍玹)이 쓴 「오대산적멸보궁불량연기」가 있는데, 모연(募緣)의 의의를 강조한 글이다. 그 내용은 부처의 법신이 상주하는 적멸보궁이 점차 쇠락하자 본사의 화주 영담 장로가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것을 보고 그의 문인 신운등이 앞장서서 권선한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뒷부분에는 이와 같이 취지에 동참한 인근 각지의 사찰과 소속 승려들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겉장은 황색 표지로, 표지에는 ‘중대불량계원수복문’이라고 필서하였다.「오대산적멸보궁불량연기」를 쓴 날짜가 ‘도광오년을유육월상한’으로 되어 있어 도광 5년에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주단변과 계선을 검은색으로 그렸고, 반곽 6행에 글자 수는 12자 내외로 불규칙하다. 모두 18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반엽(半葉) 41.0㎝×29.7㎝, 반곽 31.7㎝×25.4㎝이다.
이 책은 오대산 신앙의 중심인 중대 적멸보궁의 관리를 위해 사찰 내에서도 암자와 암자 사이에 부속 부동산을 옮겼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당시 적멸보궁의 세력권을 추정할 수 있는 문건이며, 또한 각 사찰에 소속되어 있는 승려들의 명단을 실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강원도 내 사찰의 현황 등을 살 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올림픽경기장 가는길

올림픽경기장 가는길

10.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78

사계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 그 곳에서 새소리와 풀 내음, 꽃향기가 가득한 대자연의 숨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대관령 바우길 제3구간 올림픽경기장 가는 길은 횡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농로와 산, 오솔길을 걸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바이애슬론 경기장, 스키점프대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곳을 둘러볼 수있는 트레킹코스이다.
트레킹 중에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인 알펜시아리조트스키점프대와 대관령 스키역사관도 둘러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가 있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공기와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 등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트레킹코스이다.

대관령 주주파크

10.2 Km    2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51-30

대관령 주주파크는 2만 평의 드넓은 초원을 가진 체험형 목장이다. 아기 양과 말, 토끼, 강아지, 타조, 북극여우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 승마, 잔디썰매 등 여러 가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체험이 많아 가족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목장뿐만 아니라 숙박시설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

10.3 Km    35808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033-335-5757

한국의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인간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곳으로 서울에서 약 200km 거리에 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으로 출발한 용평리조트는 ‘한국 스키의 메카’로 국내 스키 발전과 대중화에 주역이 되어왔다.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여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520만 평의 단지 내에는 45홀의 골프 코스, 곤돌라, 수영장 등의 각종 레저스포츠 시설과 특급 호텔, 콘도미니엄,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 등이 대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한국 스키의 역사는 용평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IOC 동계올림픽 실사를 통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평가받았다. 레인보우슬로프를 비롯한 28면의 다양한 슬로프, 편도 3.7km의 곤돌라를 포함한 14기의 리프트 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드래곤프라자)를 갖추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스키어가 이용하고 있는 용평은 월드컵 스키 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 국제 대회를 다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스키어와 관광객들에게도 명성이 높다.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

10.3 Km    34137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강원도 평창군의 명산인 발왕산 기슭에 위치한 리조트로 ‘한국 스키의 메카’로 불린다. 1975년 한국 최초로 스키장을 개장했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으로 공인받았다. 리조트가 들어선 대관령면은 연평균 적설량이 250cm에 달하고 겨울이 길어 자연설이 쌓인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장 외에도 호텔과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용평리조트가 자리한 해발 1,458m의 발왕산은 희귀목과 야생화가 살아가는 훌륭한 생태 여행지다. 발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가에게 산과 희귀 나무에 관한 이야기 듣기, 티베트의 명상 도구인 싱잉볼을 활용한 뮤직 테라피, 힐링 요가 등 발왕산의 청정한 기운 속에서 양질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발왕산 정상에 조성된 발왕산氣스카이워크는 일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KTX 진부역과 용평리조트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정기 운행한다.

황미숙펜션

황미숙펜션

10.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삼현동1길 10-17

4계절 365일 언제나 행복한 웃음과 추억이 있어 365일 사랑하는 사람과 보고픈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이른 봄날 아침 개나리꽃에 물 든 노란 봄비를 즐기고 파란하늘 빛 뭉게구름을 볼 수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파란 초원에 가까이 위치한다. 눈이 오는 겨울에는 근처 용평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횡계가정식집밥

횡계가정식집밥

10.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2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가정식 집밥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정겨운 집밥을 느낄 수 있는 횡계가정식집밥이다.

바이스포츠

바이스포츠

10.3 Km    1384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삼현동1길 10-6

* 개업일 - 2001년 12월 12일 * 용평리조트와 3k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