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연어 자전거길은 연어가 회귀하는 남대천을 따라 양양 읍내에서 출발해 하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거리는 9km정도이고 대부분 평지여서 초보자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코스를 도는 동안 양양의 상쾌한 공기와 남대천이 흐르는 경치를 마주할 수 있는데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강원도청)
1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16.0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윌리 339
033-672-3145
양양군에 위치한 버섯전골 맛집이다. 식당 입구의 조경도 아담하고 예쁘지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창을 통해 양양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하고 멋진 뷰가 맛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송이버섯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송이버섯전골과 송이버섯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며 그 밖에 송이 불고기, 송이버섯 탕수육, 차돌박이 정식 등 다양한 송이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송이버섯마을에서는 송이버섯과 관련된 제품들을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16.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140
플로팅웨일 설악도적폭포스테이는 속초 I.C 인근으로 미시령 옛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설악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숙소 내에는 매점, 마트, 카페뿐만 아니라 숲속 캠핑존, 수변 캠핑존, 루프탑, 워케이션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스파룸의 경우 숙소 내에서 여름에는 햇볕을 맞으며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따뜻하게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이다. 원룸형은 호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 객실 캠핑 데크가 제공되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룸은 숲속 뷰이며,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사계절 내내 숙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다. 펜션 카페와 매점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조식 서비스, 다양한 커피,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16.1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징어, 양미리, 가자미, 광어, 문어 등이 주요 어종이다. 방파제 낚시, 바다 낚시가 유명한데, 길게 뻗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우럭과 노래미가 주로 잡힌다. 낚은 고기를 즉석해서 회로 썰어먹는 맛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수산어촌체험마을 활성화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배낚시, 요트승선, 카누승선, 도루묵 통발, 해초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수산항 주변에는 전망쉼터, 수산봉수대전망대,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늑한 마을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출처: 강원도청)
16.1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항은 긴 방파제와 등대를 배경으로 한 일출 장소로 양양의 포구 중에서 제일이며 또한 양양의 포구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수산항에 도착하면 바로 앞쪽에는 각종 요트들이 가득하다. 요트장 앞에는 요트를 형상화한 이색적인 양양군 수산항 요트클럽 하우스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고 또한 방파제 옆에는 아름다운 바위가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데,이 바위는 ‘두꺼비 바위’로 두꺼비 한 마리가 동해바다를 쳐다보고 있는 형상이다. 이 두꺼비 바위를 보고 소원을 빌면 신기하게도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작은 항구로 겉으로 보기엔 시골의 여느 항구처럼 아담해 보이지만 수산항구 안쪽을 둘러보면, 크고 작은 각종 요트들이 정박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요트항이다. 다양한 모양의 요트들이 나란히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두며 수산항을 찾은 일반인들도 요트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수산해변 남쪽으로는 먹거리 단지도 조성돼 있으며, 피서철에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전국 요트 대회가 열리며 요트 클럽하우스와 계류시설을 갖춘 강원도 요트 관광의 중심지이며 이용 시간에 따라 저렴한 가격대로 요트 투어를 할 수 있다. 리노처럼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양양 바다와 설악산의 절경을 바다 위에서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6.1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89-3
해파랑길의 44번째 코스로 양양 수산항에서 출발해 설악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진 12.3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4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30분에 완주할 수 있다. 동해안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풍광이 수려하다. 양양의 대표 어항인 물치항과 동해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등을 지난다. 낙산대교를 건너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관광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도 들를 수 있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낙산해변과 설악해변, 속초 해맞이공원에서 매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16.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13
033-672-5566
양양에서 맛볼 수 있는 뚜거리탕은 집에서 손수 만든 재료로 조리하여 구수하고 칼칼한 맛은 일품이며 9월~10월에는 연어회나 연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16.1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1길 45-5 수산모텔
033-672-7848
강원도 양양 수산항에 위치한 수산모텔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가 보이고, 특히 트윈룸은 침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실내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다. 근처에 수산항요트마리나가 있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수산봉수대 전망대에서 동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 차량 15분 거리에 있고, 양양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제공항도 가깝다.
16.1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