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
1.8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2
속초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엑스포타워는 산과 호수가 어울리는 자연공원 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이다. 타워의 외관은 수직으로 상승하는 역동적 형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상징하며, 나선형의 상승구조와 태양의 반사각도에 따른 다양한 변화를 연출하고 있다. 전망대높이는 74m로, 수용인원은 100여 명 정도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동해바다는 물론, 설악산 울산바위와 대청봉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속초 시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이나 야경이 아름다우며, 주변에 청초호 철새도래지 관측대가 있다.
1.8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1.9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2.0Km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58 (조양동)
속초시 청초호 인근의 가성비 좋은 6층 흰색 외관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 룸,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 룸, 트리플 룸 4가지의 룸 타입이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와 게이밍이 가능한 사양이 지원되는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넷플릭스 서비스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넓으며 건물 안에 중국 전통 마사지가 가능한 숍이 있다. 호텔 근처는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인근에는 청초호 엑스포 전망대, 엑스포 잔디광장,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등이 있다.
2.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64
033-635-0325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미라지모텔은 직사각형의 건물에 계단 층만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고 유리가 썬팅되어 있어 밖에서는 안이 비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곳이다. 침대 옆으로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어 알람이 따로 필요 없이 햇살에 눈을 뜰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이 달려있어 늦잠을 잘 경우 커튼을 치면, 전혀 빛이 안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창문 앞에는 원목으로 된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안히 쉬거나 창 밖을 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나무무늬의 바닥재가 잘 어울려 전체적인 방 분위기가 산뜻한 느낌이다. 텔레비전, 에어컨, 미니 냉장고, 정수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705
0507-1471-7013
동해 일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마레몬스는 영동지역 최고의 리조트호텔로서, 연중 1,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설악권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천여 가지 유산을 가진 국제적 휴양도시 속초에 위치한 호텔 마레몬스는 '국제적 휴양도시 '라는 위상에 어울리는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설악과 동해의 절정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148개의 전 객실, 성공 비즈니스와 뜻깊은 연회를 위한 첨단 시설의 대형 및 중소 연회장, 세계의 음식문화와 휴식문화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 등을 제공한다. 최고급 호텔로 거듭나겠다는 마레몬스의 자부심이 아닌, 고객을 생각하며 고객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짓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2.0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507-1471-2302
젊은 감각과 열정이 숨 쉬는 곳, 청년몰 갯배st는 속초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다. 청년몰 갯배st가 자리한 곳은 해양수산도시 속초의 역사가 담긴 옛 수협 건물이다. 1973년 건립된 건물은 사무실과 냉동 창고, 어판장 등이 있던 곳으로 과거 풍어의 시대를 지나온 흔적들이 가득하다. 유서 깊은 곳이지만 기존 수협이 이전함에 따라 건물은 새로운 역사를 맞았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0년 청년들의 이끄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된 이곳에는 현재 20여 개의 청년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손수 빚은 도자기와 지역 특색을 살린 개성만점 기념품들, 아기자기한 소품 등 구경거리가 많다. 청년 쉐프들이 만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들도 입맛을 돋운다. 청년몰 갯배st는 윗세대들의 땀방울이 밴 옛 공간을 훌륭하게 재활용한 청년들의 꿈의 터전이다.
2.0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24
033-631-0123
옛 속초 수협 건물인 청년몰 갯배 St. 2층에 들어선 문화 예술 복합공간이다. 기본적인 역할은 카페이지만 연주회와 같은 문화 공연과 전시회, 각종 체험 행사들도 진행된다. 스타리안은 예술적인 공간답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복고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거 수협에서 사용했던 대형 금고와 기계 장비들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선박과 어구 활동에 이용됐던 폐금속과 목재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아래층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 바닥은 스타리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크릿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 전망도 근사하다. 청초호가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세워진 설악대교가 정면에 보인다. 밤에는 반짝반짝한 조명들이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7-2
손님 여러분 맛은 기본으로 지키겠습니다.저희 북청아바이순대 주인장인 제가 손님 여러분께 즐거운 에너지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맛 멋 청결 서비스 친절함 모두 갖춘 저희 신북청아바이순대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메뉴로는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명태회냉면, 가자미식해, 해초 등이 있습니다.저희 집은 두루두루 맛있는 집을 열심히 노력해 만들어 놓았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니 손님 여러분이 즐기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