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4-0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1973년도에 건축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 사택을 리뉴얼 과정을 거쳐 202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시관이다. 코로나는 2020년 2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시민에 의해 대구에서 최초로 발병하였다. 이곳은 민·관·군의 대응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대구시, 각급 전담병원, 시민 및 타 지자체와 각급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태어 극복 과정에 동참한 사실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경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시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다시 희망을 찾는 소중한 공간이다.
2.0Km 2024-11-19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2길 75-1
053-742-0550
대구광역시 동대구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아시아는 비즈니스 업무와 영화, 쇼핑, 외식, 문화시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10분, KTX가 도착하는 동대구역에서 5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3분, 지하철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MBC 방송국, 영화관, 금융기관, 동 대구벤처벨리와 관광지, 대형 쇼핑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외에 전 객실 PC, WI FI, 3DTV, 최신 영화 시스템, 전신안마의자, 스파 욕조, 단체 이벤트 룸, 공기청정기를 갖추어 고객에게 최상의 볼거리, 즐길 거리,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다. 호텔아시아는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고품격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Km 2024-07-18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로 70-1
053-424-0938
한 길만을 걸어온 1대 사장님이 1960년도부터 대구의 유명한 중화요리 화상들에게 14여년간 기술을 배우고 익혀, 1974년에 본인의 가게를 창업한 정통중화요리집이다. 본래 4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메뉴가 있었으나,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현재 몇몇 대표 음식만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아직 현역으로 주방을 지키시는 1대사장님 부부와, 2대사장님 부부가 음식조리와 손님접객을 하는 가족경영의 친절한 가게이다.
대한민국 중화요리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소스류는 일절 사용치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것에 집중한다. 음식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배달을 하지 않는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중식당이 아닌, 아련한 추억 속 옛맛을 고집하는 중식당이다.
2.0Km 2024-06-04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은 국민 기초교육을 담당할 예비 교사들에게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와 민족문화의 애호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4개의 전시실로 구분하여 박물관에서 소장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에 관계되는 자료 및 교과서와 교육자료 그리고 대학의 교사 자료를 수집·보관·전시·교육하고 있다. 국민기초 교육을 담당할 교사 교육에 이바지하며 지역 사회의 일반인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2.0Km 2024-07-17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로20길 30
동대구 시장은 1960년대에 개장한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오랜 삶의 흔적이 있는 시장이지만 점차 쇠퇴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혈기 넘치는 청년들이 ‘청춘장’을 만들면서 먹거리 골목이 새롭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시장을 둘러보면 기존 상인들과 청년 상인들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2.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32
053-765-4001
지산골 가마솥 국밥은 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매일 아침 최고급 참한우만을 엄선하여 조리한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국밥으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또한 소고기를 이용한 한우육회비빔밥, 매운 갈비찜, 소불고기 등의 메뉴를 취급한다. 한우육회비빔밥을 시키면 소고기 국밥이 덤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