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2-20
경상남도 통영시 안개2길 18
055-644-9688
아름다운 바다가 경관을 이루고 가는 걸음마다 옛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통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온갖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피곤에 지친 몸을 풀기에 안성맞춤인 파라다이스모텔은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잘 정돈된 내부시설, 부대시설이 있고 숙박 요금도 최고의 서비스다. 주변 가까이 해산물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장이 있으며 걸음마다 좋은 여행의 발자취가 될 것이다. 가족과 연인과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이곳 파라다이스모텔을 꼭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8.4Km 2024-06-18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통영 세병관으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서 있는 돌로 만들어진 장승으로, 통영 방언으로 장승을 벅수라고 한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하며, 마을의 수호신, 경계 표지, 이정표 등의 역할을 했다. 문화동 벅수는 일반적인 장승이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남장승 하나뿐인 독 벅수로 몸 앞부분에 토지대장군이라 음각되어 있고, 등 뒤에는 1906년 8월에 동락동에서 세웠다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장승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라 기를 보강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통영 벅수는 험상궂으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표정은 민간의 독특한 장승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독 벅수라는 면에서 민속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18.4Km 2024-12-30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통영 북신 전통시장은 조선 시대 통영성의 관문이 있던 곳에 있어 관문 시장으로도 불리고 통영 현지인들에게는 거북 시장으로 더 친숙하게 불리는 곳이다. 여황산 정상에 우뚝 솟은 북포루의 기상을 안고 약 40여 년 전부터 상점이 생겨나기 시작해 통영 주민들과 함께 공존해 오고 있는 정겨운 시장이다. 통영의 대표 수산물과 농산물, 축산물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낱개 포장된 건어물과 통영 기념품들도 팔고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3층 규모의 공영 주차장이 세워져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시장 내에는 회센터와 도다리쑥국 맛집, 곱창집 등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 시장 구경을 하며 통영의 별미들을 맛보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8.4Km 2025-04-11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문화동)
055-646-1592
통영의 대표적인 국가유산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과 통제영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반영하는 통영의 전통문화·문화유산을 활용한 통영의 정체성을 살린 야간형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제공 등으로 야간관광 패러다임을 제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역의 전통문화자원과 연계하여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행사이다.
18.5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4
모든 메뉴는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낸다. 메뉴는 매운맛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해물 짬뽕, 하얀 짬뽕, 짬뽕밥, 전복 짬뽕 등 짬뽕 메뉴가 주를 이룬다. 등심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 등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빨간 해물 짬뽕이지만 2인 이상일 경우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생생해물 특 짬뽕을 많이 주문한다. 모든 메뉴는 100% 한우 사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기다림도 즐겁다.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18.5Km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
055-643-0206
통영산장어 시락국은 통영시 서호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바닷장어 시락국을 단일 메뉴로 취급한다. 시락국은 시래깃국의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를 의미하며 이곳의 장어 시락국은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장어와 시래기를 듬뿍 넣어 요리한다.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7가지의 반찬과 조기구이를 먼저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가 가능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18.5Km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때까지 292년간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현재 해군본부)을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되었던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으며, 현 통영에 위치한 삼도수군통제영은 6대 통제사인 이경준 통제사 때 설영된 장소이다. 통제영의 중심 건물로는 조선시대 가장 큰 목조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국보)가 있으며, 지방 공방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영 12공방 등이 있다.
18.5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세병관은 이경준 제6대 통제사가 통제영을 이 고장 두룡포에 옮겨온 이듬해인 선조 38년(1605) 그해 7월 14일에 준공한 통제영의 객사이다. 세병관은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웅장한 건물로 모든 칸에는 창호나 벽체를 만들지 않고 통칸으로 개방하였다. 우물마루로 된 평면바닥의 중앙 일부를 한단 올려 놓았는데 여기에 전패를 모셨던 것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은 창방으로 결구하였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식이지만, 익공식 수법과 다포식 수법이 많이 보인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 위에 직접 화반을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고 있다. 가구는 십일량가로서 대들보를 양쪽 내고 주위에 걸고 이 위에 동자주를 세워 중보를 걸고, 다시 동자주를 세우고 종보를 걸었다. 종보 위에는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내고주와 전면 평주 사이에는 퇴보를 걸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팔작기와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용마루, 합각마루, 추녀마루는 양성을 하였다.
18.5Km 2024-07-10
경상남도 통영시 안개2길 25-6
팔도식당은 통영 시내에 있는 40년 전통의 통영 제철 음식점이다. 오랜 세월 같은 자리를 지키며 도다리쑥국과 대구탕 등 맛 좋은 제철 메뉴로 많은 현지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통이 묻어나는 건물의 외관과는 달리,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이며, 홀에 테이블 8개와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1인도 주문할 수 있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백반 메뉴와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는 장어구이, 두루치기, 낙지볶음 등이 있다. 계절에 따라 특별한 메뉴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봄에는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갈치조림과 열무국수, 가을에는 꽃게탕, 겨울에는 대구탕과 물메기탕을 판매한다.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음식 재료를 이용해 만든 메뉴이니 계절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5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15
055-646-9885
통영은 다도해로 이루어져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아름다운 도시며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와 해저터널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관광을 마치고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통영시락국 한 그릇은 또 다른 활력을 준다. 통영여객선 앞 이곳에 가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며 뷔페식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으면 통영 경치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여행에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 주는 맛 거기에 통영 전통의 막걸리 한 잔도 아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