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5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파랑길 45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파랑길 45코스

해파랑길 45코스

10.8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이며, 총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 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10.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속초 하도문쌈채 마을

10.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0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남단에 위치한 하도문쌈채마을은 1998년 기존 대포·도문·설악이 합쳐져 대포동으로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밭농사와 벼농사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114 가구, 273명의 주민들로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예전에는 농업을 통한 소득이 전부였으나, 현재는 설악산 관광과 동해안 활어 관광이 활기를 띠면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현장판매와 상추, 대추방울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청정 쌈채소류의 재배 및 인근 식당으로 공급하며 농가소득의 향상을 이루고 있다. 2005년 7월부터는 향토식당, 마을 내 펜션 등 숙박시설, 그리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농가소득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문쌈채마을 입구에는 설악해맞이공원과 설악항이 있어, 사계절 바다여행 및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싱싱한 활어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악항활어회센터

10.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설악항은 속초시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시내 외곽에 있어 원래 이곳의 명칭은 내물치라 불리었으며 설악산 입구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설악항 안에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만 운영하는 회센터가 있다. 2~30여 개의 판매장 겸 횟집이 모여있고, 호객행위가 거의 없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가게마다 안쪽 항구가 보이는 자리에 구입한 해산물과 식사, 주류 등을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조대 비치하우스

하조대 비치하우스

10.9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26
033-673-8253

앞에는 맑은 강이 흐르고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으며 전 객실 바다 전망의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6월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하조대에서 가장 깨끗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해변인 하조대와 한국 최고의 명산 설악산의 설악오색빌에서 하루는마다에서 하루는 산의 폭포옆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숙박 시설이다.

엘마 콘도텔

엘마 콘도텔

10.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46
033-673-5004, 010-2949-8247

엘마 콘도텔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객실은 침대룸과 온돌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한 침구류가 만족도를 높인다. 객실 발코니에서 보는 바다 일출과 낙조는 낭만을 불러온다. 1층에공동바베큐장과 카페가 있는데, 주인장이 내려주는 커피맛이 일품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가 편리하고, 숙소 옆에 회센터, 편의점,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튜브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둘레길

10.9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6
033-670-2516(하조대 관광안내소)

양양 하조대 전망대 일대에 조성한 둘레길이다. 하조대는 동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명승지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다. 하조대 둘레길은 하조대 전망대에서 하조대 등대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덱으로 길이 약 202m, 폭 2m 규모다. 현북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둘레길은 2018년 11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5월에 완공되었다. 이로써 하조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하조대 둘레길을 걸으며 하조대 전망대와 등대, 하조대 정자를 연계 관광하기가 쉬워졌다. 하조대 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은 평탄한 길을 따라 동해안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쪽의 하조대 전망대를 바라본 채 덱 오른쪽으로는 에메랄드빛 동해와 바다에 뿌리 내린 기암을, 왼쪽으로는 사시사철 울창한 송림을 볼 수 있다. 동계 기간(11~3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 기간(4~10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전망대

양양하조대스카이워크

양양하조대스카이워크

10.9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양양 하조대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다.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는 깎아지른 듯 웅장한 절벽과 짙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아찔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 없이 오를 만하다.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다. 동해의 투명한 물빛과 우거진 소나무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다. 둘레길을 따라 느긋하게 걷다 보면 양양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하조대를 만날 수 있다.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 그 위에 우뚝 솟은 노송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러진다. 특히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하조대에서 울창한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동심을 자극하는 하얀 등대가 운치를 더한다.

스머프하우스(스머프하우스 관광 펜션)

10.9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하도문2길 7

착한 가격으로 1년 내내 정찰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은 픽업을 해드리고 성인 아동 수영장이 구분되어 있고 캠프 화이어장이 있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상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광정항

하광정항

10.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위치한 하광정항은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작은 항구지만 인근에 양양군의 명소인 하조대가 위치하고 있어 매년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백사장이 깨끗하고 물이 맑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만큼 1월 1일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