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길 12
인구해변은 대나무가 울창한 섬, 죽도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는 죽도해수욕장이, 남쪽에는 인구해변이 위치하고 있다. 해변 특성상 모래가 계속 누적되어 수심이 얕고 해안 철조망이 없어 시원한 바다를 벗 삼아 신나게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다. 초보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가 됐다. 해변 인근에는 숙소와 서핑샵 등 서퍼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모래사장에서 야영도 할 수 있어 서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6.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1-1
양양 10경 중 제6경에 속하는 죽도정은 죽도해변에서 차로 1분 거리로 서핑을 즐기러 왔다면 꼭 들러야 할 코스이다. 정상에 있는 죽도정은 1965년 현남면 내 부호들의 행정 지원을 받아 건립되었고, 팔각집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섬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해안 풍경을 조망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고, 높이도 낮은 편이라 가볍게 산책이 가능하다. 죽도정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수십 개의 계단이 있지만 다행히 중간에 쉼터가 있어 쉬어갈 수 있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사진도 찍으며 쉬어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죽도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새하얀 전망대인 죽도 전망대가 있으며 원 모양의 계단을 빙글빙글 돌면서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는 방식이다.
16.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421
신라 시대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 교육 단체를 화랑[花郞]이라고 한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영랑호 화랑도 체험 관광단지는 화랑도의 교육 가치를 이어간다는 소명 아래 화랑도의 교육적 내용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말을 타고 산천을 주유하며 호국정신을 길렀던 옛 화랑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마상무예 공연, 말 위에서 부리는 각종 곡예인 마상재, 말을 타고 격구채로 공을 쳐서 상대방 문에 넣는 격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승마, 활쏘기, 봉술 대련, 말먹이 주기, 표창 던지기, 도인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16.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60-11
오시는 손님과 반려견 모두 인구해변과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좋은 추억 안고 가시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6.8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인구길 56-3
스케줄양양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아일랜드 풀을 갖추고 있다. 죽도 해수욕장과 인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양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양양의 핫플레이스로 양양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성지이다. 아일랜드 풀 안에도 자리가 있고 풀 주변에도 자리가 있다. 패스트푸드처럼 직접 주문하고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음식은 모두 일회용기에 담아 준다. 음식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물총도 쏘며 놀기 좋은 곳이다. 어두워질수록 분위기가 깊어진다. 새벽 1시나 2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라 밤늦게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 주차는 길가 도로변, 골목을 이용해야 한다.
16.8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56-3
서프월드는 양양 인구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핑 강습, 서핑 보드 렌털, 서핑 슈트 렌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케줄양양은 수영장이 있는 야외라운지바로 풀바, 버거 월드, BBQ 랩, 라운지 바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서프월드라운지와 버거월드, 2층은 bbq삼겹살 등 고깃집, 3층 교육실 이론강습실, 4층 오픈형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으로,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핫한 여행지이다. 서프월드의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전 1시 주말은 새벽 3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 단, 음식과 음료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서프월드의 서핑강습은 실내이론강습 30분 해변 앞 지상강습 30분, 수중강습 1시간 프리서핑 1시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6.8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
속초대게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항구 바로 옆에 있고 2층 식당에는 양면이 대형 창이어서 바다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문은 회가 포함된 대게 세트나 킹크랩 세트를 할 수도 있고, 대게나 킹크랩에만 집중한 단품 세트가 있다. 회 포함 여부와 제공하는 스끼다시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게를 다 먹고 나면 내장을 남겨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세트를 주문한 경우 무료로 제공하고, 단품을 선택한 경우 추가 비용이 있다. 대게 라면도 마찬가지로 세트면 포함이고 단품이면 추가할 수 있다. 인테리어도 현대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은 분위기 좋은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6.8Km 2025-04-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6.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1-104
인구항은 강원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항구로 양양의 조그만 어항이다. 인구항은 특히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주로 삼치, 도다리, 열기, 대구, 가자미 등이 잡힌다. 낚시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이곳에서는 보다 쉽게 낚시에 접근할 수 있고, 낚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경치를 즐기며 낚시를 하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양양 제6경인 죽도가 위치해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6.8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1-104
인구항(죽도항)은 휴휴암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5㎞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항구다. 죽도를 사이에 두고 동산항과 마주하고 있다. 아담한 규모가 주는 항구의 운치가 소박하다. 하지만 주변경관이 주는 아름다움은 항의 규모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증명한다. 양양 8경 중 6경에 선정될 정도의 절경을 뽐낼 정도로 웅장한 기암바위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여 천혜경관을 만들어낸다. 인구항 방파제 여기저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동해바다에 낚싯대를 던져놓고 ‘픽 피시’를 기다리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특히 동해안에서 일몰을 즐기는 명장소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가로등을 감싸고 있는 일몰의 경치는 인구항만의 매력이다. 인구항 옆에 위치한 인구해수욕장은 양양에서 서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서핑숍과 펜션, 카페들을 이용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있다. 바비큐파티와 맥주 펍, 서핑보드를 허리에 낀 하와이안 셔츠의 서퍼들이 차지해 이국적인 해변은 마치 번화한 이태원을 떠올리게 한다. 서핑을 즐기는 바다풍경만 놓고 보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이색적인 서퍼비치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바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