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앤밸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앤밸리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앤밸리야영장

풀앤밸리야영장

14.8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

천당폭포

천당폭포

14.8Km    28726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토왕성폭포

14.8Km    33143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폭포로,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부근에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오다 2015년 12월 5일 45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폭포 상단부 150미터 중단부 80미터 하단부 90미터 합이 320미터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설악 흔들바위

설악 흔들바위

14.8Km    33674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

하조대 무인등대

14.8Km    5175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4.8Km    6329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조대

14.9Km    5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영순네횟집

14.9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길 99

봉포 해수욕장과 봉포항 근처에 위치한 횟집으로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를 맛볼 수 있다. 회와 대게, 매운탕, 물회를 세트로 구성한 회랑게랑 세트가 대표메뉴이다. 물회, 특물회는 ‘오색 빛깔 물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대게, 킹크랩, 회덮밥, 전복죽, 성게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오징어순대, 매운탕, 우럭 지리, 오징어, 해삼 등 여러 가지 해산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15.0Km    21975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델피노란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한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콘도미니엄과 위치해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원암온천 지구내에 위치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서울에서 미시령을 넘자마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설악산과 해수욕장 등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세월의 강건함이 살아있는 울산바위와 주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을 통해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15.0Km    5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고개 부근 소노펠리체 델피노 EAST 10층에 위치한 더 엠브로시아는 통유리창 너머로 계절마다 다른 설악산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병풍처럼 웅장하고 한 폭의 그림 같다. 카페 구조가 통유리창을 따라 길게 뻗어있고 좌석 간 거리도 넓은 편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타인의 방해 없이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다. 당일에 갓 구운 베이커리와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 엠브로시아의 대표메뉴는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솔방울 라떼 & 쿠키 세트이고 그 외에도 커피, 차, 생과일주스, 푸딩, 케이크, 빵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