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포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포수변공원

가포수변공원

13.4 Km    2     2023-06-2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본동7길 11-13

가포수변공원은 넓은 정원과 바다, 해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도심 인근의 수변 문화공간이다. 정자, 잔디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 데크,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한뼘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바닥이 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그 위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며, 어른들도 해변을 따라 운동과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밤에는 마창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마산합포구청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호텔38.5도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38.5도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5 Km    4     2023-04-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82번길 15
055-552-0385

호텔38.5도씨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좋다. 봄철이면 벚꽃 구경을 온 여행객이 많이 모여든다. 기본 스탠더드부터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VVIP38.5룸, 가족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VVIP SKY1,2룸, 널찍한 장애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블럭을 갖췄고, 사전 요청시 휠체어를 빌려준다. VIP룸부터 무료조식을 제공한다.

[백년가게]미진과자점

[백년가게]미진과자점

13.5 Km    0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130번길 4
055-545-3133

진해 군항제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여행 선물로 진해 특산품인 벚꽃 빵을 추천할 것이다. 미진과자점은 42년째 가업을 이어오며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해제과’와 벚꽃 빵, 벚꽃 롤, 벚꽃 꿀 마들렌느 등을 공동 개발하여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 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벚꽃 모양의 빵을 한 입 깨어 물으면 핑크색 앙금과 함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문난수산국수

소문난수산국수

13.5 Km    0     2023-12-08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복개길 28

소문난 수산국수는 밀양에서 국수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70년 전통의 국숫집으로 기계와 수작업을 병행하는 전통방식으로 국수를 뽑고, 자연 건조방식으로 건조했기 때문에 물에 삶아내면 윤기가 돌고, 뜨거운 육수 속에서도 쉽게 불지 않고 쫄깃하게 면발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문난 수산국수의 메뉴는 물국수와 비빔국수, 육개장 국수, 육개장 4가지가 전부로, 물국수는 진하고 깔끔한 멸치육수에 김 가루와 참깨, 양념장으로 맛을 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비빔국수는 한 달간 숙성시킨 양념장이 특징으로 배,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과 야채, 고추장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아삭한 오이와 잘게 찢은 상추, 김 가루 등을 넣고 함께 비벼 먹으면 매콤 달콤한 맛이 자꾸 젓가락질하게 한다.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육개장 국수는 푹 고운 한우 사골 육수에 고사리, 숙주, 파, 계란, 편육 등을 넣은 국수로, 첫맛은 얼큰하고, 뒷맛은 개운함이 잘 살아있다. 특히 쌀쌀한 계절에 인기가 좋으며 속풀이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레스트125

레스트125

13.5 Km    0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30번안길 33-25

레스트125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진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만큼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있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게 좋다. 주차는 카페 앞에 마련되어 있고 만차 시 인근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레스트125는 1층, 2층 모두 야외 테이블이 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4인, 6인 테이블이 구비되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화분과 액자, 책이 내부 곳곳에 비치되어 있고 대형 소파와 스툴, 철제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는 레스트 125는 커피는 물론 과일 스무디, 에이드, 수제 차 등이 있고 조각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 다채로운 맛의 디저트가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레스트125 근처 경남 벚꽃 명소로 유명한 경화역 벚꽃길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광심정

광심정

13.5 Km    17022     2023-10-16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2길 277

광심정(廣心亭)은 조선 선조 2년(1569) 영산군 길곡리에 칩거하고 있던 용성송씨(龍城宋氏) 문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수학을 목적으로 건립한 정자(亭子)이다. 조선 현종 5년(1664)에 성리학자인 송지일(宋知逸) 선생이 선비들과 더불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따라서 광심정으로 편액(扁額)하였으며, 낙동강변의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되어 여러 번 고쳐지었다. 건물은 앞면 ·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쪽은 마루로 꾸몄고, 뒤쪽에는 방을 두었다.

삼귀해안

삼귀해안

13.6 Km    31317     2023-07-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63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으며,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30여 호 있다.

경화장 (3, 8일)

경화장 (3, 8일)

13.6 Km    13351     2024-06-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7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메르칼므 (Mer Calme)

메르칼므 (Mer Calme)

13.6 Km    0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485-40

가포동에 있는 카페 메르칼므는 가포 앞바다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다. 메르칼므는 잔잔한 바다라는 뜻이다. 블랙의 깔끔한 건물이 주변의 유일한 건물이다.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 존이다. 어린이와 동반이 가능하나 적극적인 케어를 부탁하고 있다. 루프탑만 노키즈존이고 1층, 2층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방감이 좋다. 커피는 드립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도 2가지 원두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 넓게 잘 되어있고 주차 관리도 해준다. 메인 도로에서 아래쪽으로 진입하는 도로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포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팥이야기/그집팥이야기

13.6 Km    0     2023-12-2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18-2

벚나무 가로수가 우거진 한적한 도롯가에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이 눈에 띄는데, 바로 식당 건물이다. 가게로 들어서면 오래된 서까래에서 풍기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카페로 시작했지만, 점차 팥빙수와 팥죽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팥 음식 전문점으로 재탄생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옛 맛 그대로의 팥빙수와 단팥죽을 즐길 수 있다. 식당에서 직접 끓여낸 팥에 간 얼음과 우유만 넣어 만드는 팥빙수는 팥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깊은 풍미로 미각을 자극한다.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