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네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기네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기네장어

더기네장어

14.9Km    2024-12-1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길 88

더기네장어는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풍천장어를 공급받아 조리한 참숯불장어구이다. 이 밖에 곤드레장어탕, 어죽칼국수, 치즈돈가스, 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후 9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으니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해보는 게 좋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100대 피아노

15.0Km    2024-08-0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33-18
053-668-4251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전국 유일무이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 3월 26일 우리나라 최초로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가 유입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이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며 공연 뿐만 아니라 부대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창농원글램핑오토캠핑장

가창농원글램핑오토캠핑장

15.0Km    2024-05-21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0길 56

가창농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가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숲속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8면을 마련했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청도 와인터널, 녹동서원 등 관광지가 즐비해서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손 만두와 찐빵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디아크문화관

15.1Km    2024-05-13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다. 디아크(The ARC)는 하늘, 지구와 문화에 대한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접근과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건축물과 예술품으로서의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및 ‘Artistry of River Culture’를 의미한다. 건물은 강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으로,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 이용객에서부터 연인,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저녁 무렵 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니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 올라 차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

15.1Km    2024-08-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4대강 정비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의 보이자, 교량이다. 대구 12경인 강정보는 대가야 문화와 현재 대구의 첨단 과학과 패션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전국 16개의 보 중 가장 길다. 보 중간에는 탄주대와 친수시설인 낙락섬이 조성되어 있다. 탄주대는 가야 토기와 가야금을 형상화한 전망데크로서 다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구 자전거길 라운딩 중 낙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낙락섬은 대구 달성군의 첨단 과학과 9개 읍, 면을 나타내는 톱니바퀴 형상의 아름다운 인공섬으로 물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에 조성된 건축물 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자 '하니 라시드'가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구상하여 완성된 건축물이다. 디아크 문화관을 운영하며 지하 1층에는 전시 공간과 아트갤러리, 지상 1, 2층에는 물을 테마로 한 거대한 서클영상 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에서는 강정보와 주변 디아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다. 넓은 광장과 수변으로 조성된 수상 체험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보 주변은 자전거 라이딩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저녁 무렵 낙동강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야경 또한 일품이다. 대구 근교 가족과 피크닉 가기 편안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신무동마애불좌상

신무동마애불좌상

15.1Km    2024-09-23

대구광역시 동구 용천로 438-12 (신무동)

부인사계곡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신무동마애불좌상은 지상에 노출된 큰 바위 위에 돋을새김한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길쭉한 얼굴은 풍만감을 주고 있다. 어깨는 당당하며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경직된 모습의 옷주름이 표현되었다. 손은 오른손을 위로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하여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좌(臺座)는 위와 아래를 향한 연꽃을 새겼는데, 위를 향한 연꽃 속에는 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광배(光背)는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선으로 구별하고 있는데, 머리광배에는 고사리 무늬를 새기고 가장자리를 불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불상은 길쭉한 얼굴, 경직된 옷주름 등의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국가유산청)

군불로

군불로

15.1Km    2023-05-17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244
053-986-0088

갓바위 지구에 위치한 20년 넘는 전통의 음식점으로 오리, 닭, 전골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파계 오토캠핑장

파계 오토캠핑장

15.1Km    2024-05-2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07-14

팔공산 파계지구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지나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 덕분에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팔공산에 조성됐다. 대구 도심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4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m와 가로 3.5m, 세로 4.5m로 두 종류다. 텐트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 사이를 막아줘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라서 운동 삼아 걷기 좋은 길이 많다. 내부에 매점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가 많아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연계 관광에 적합한 파계사 등 사찰이 많다. 팔공산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원하는 음식을 사 먹기에도 좋다.

북지장사(대구)

15.1Km    2024-05-14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대부잠수교

대부잠수교

15.1Km    2024-11-15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대구에서 경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한 대부 잠수교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잘 가꿔져 있어 인기다. 넓게 펼쳐진 공간에 4월 초까지는 파릇파릇한 보리 새싹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5월 말이 되면 싱그러운 청보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강변을 타고 부는 바람과 청보리가 부딪히며 화음을 이루는 자연의 소리도 귀는 물론 마음까지 맑아진다. 여름이 되면 대부 잠수교는 다시 황금빛 해바라기가 물결을 이룬다. 고흐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해바라기 옆으로는 화려한 꽃 칸나 가 붉은 열정을 자랑하며 끝없이 펼쳐진다. 단,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오전에 방문하거나 양산과 모자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가을에는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산책과 휴식 그리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