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북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북대학교박물관

경북대학교박물관

4.1Km    2024-11-04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1959년 개관 이래 유물의 수집과 보존, 전시, 연구 등을 통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문화유산 연구에 기여해 왔다. 박물관의 소장품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7점을 포함하여 선사시대부터 근대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7천여 점의 수집품과 4만여 점의 발굴품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7개의 실내 상설전시실과 야외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순서대로 선사·삼국실, 가야·통일신라실, 고려실, 조선실, 민속·국악기실, 근대문화실이 있으며 제7전시실은 월파원 언덕 정상에 위치하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석조물 전시실로 훼손이 우려되는 문화재들을 실내 전시하여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월파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게 조경된 야외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1965년에 조성되었다.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문화강좌, 문화유적답사, 특별전시회 등 사회교육과 전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학생 단체 관람객 가운데 신청팀에 한해 소장 유물 설명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화의장

4.1Km    2024-07-17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

에오스

4.1Km    2024-06-19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길 22
053-424-0001

대구광역시 동성로 중심에 자리한 에오스호텔은 대구 시내와 인접하여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이 묵기에 좋다. 객실은 넓고 깨끗하고 조용하며, 일부 객실에는 스타일러와 안마의자, 욕조가 비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중앙로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고, 근처에 맛집이 많고 도보 5분 거리에 대구 백화점도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4.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113-10

1960년 대구의 8개 고교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일어선 2·28 민주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월 28일 개관하였다. 주차장(지하), 전시관(1층), 도서관(3층), 강의실(2층, 4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관 1층에 위치한 2·28전시관은 2·28 민주운동의 배경, 전개, 계승에 관한 설명문과 관련 기념물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 해설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이다. 회관 3층에 자리한 도서관은 5만 2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공공도서관이며 민주특화 자료를 포함한 전 주제분야의 자료 열람ㆍ대출, 정기간행물 및 신문 열람을 할 수 있다. 회관 2층, 4층 강의실에서는 민주운동 및 여러 주제와 관련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전선문화관

한국전선문화관

4.1Km    2025-06-1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문을 열었다. 근대건축물이자 역사문화자산인 ‘대지바’를 리모델링해 설립되었으며, 전쟁 시기 대구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기록과 자취를 찾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시인 구상,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을 비롯해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예술인들이 대구 향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펼친 문화예술 활동은 오늘날 대구가 지닌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전선문화관은 이러한 역사적 토대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